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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다음 3개의 짧은 글을 읽고 재미있을 것 같은 글을 고른 후 댓글에 좋아요를 달아서 투표해주세요(중복 투표 가능합니다) 좋아요가 많은 글은 뒷이야기가 생깁니다!! [나재민] 치킨집 알바생X피자집 알바생 “아니 진짜 뭐하는 사람이지?” 벌써 2주째 우리 가게 문틈에 치킨집 전단지가 끼워져 있다. 범인은 길 건너 나나 치킨집 알바생인 것 같은데, 아니 왜 우리...
내 생일이었다. 그즈음부터 나는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너는 내게 작은 상자 하나를 내밀었다. 고래 꼬리 모양 펜던트였다. “고마워, 예쁘다.” 너는 빙긋이 웃고는 내 목에 펜던트를 걸어주며 말했다. “앞으로 있을 너의 모든 생일에 함께하고 싶어.” 고래 꼬리가 닿은 가슴께가 간질거렸다. “나중에 말이야, 나는 늙고, 너는...
너와 길을 걷다 오토바이가 요란하게 지나갔다. 너는 나를 휙 잡아챘다. 나도 모르게 억 소리를 냈다. 그런 나를 보고 넌 눈썹 끝을 떨어뜨리며 사과했다. “미안해.” 너는 종종 버릇처럼 사과하곤 했다. “너 앞으로 미안해 금지야.” “왜?” “너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 거 싫어. 그러면 나중에 미안했던 것들만 생각날 것 같잖아.” “그럼 미안한 걸 미안하다고...
“있잖아, 너는 꿈을 꿔?” “아니.” 별스럽지 않게 대답했다. “왜?” “그냥. 너 잘 때 보면 눈동자가 막 움직이길래, 꿈꾸는 줄 알았지.” “민망하게 그런 거 관찰하지 마.” 그 말을 들은 네가 푸스스 웃었다. “난 깊이 자는 편이라, 아마 꿈은 꾸는데 기억을 못 하는 거 아닐까?” “그럴지도.” 문득 생각이 나서 물었다. “그러면 너 전에 예지몽 꾼...
널 만나기 전, 나는 비를 끔찍하게 싫어했다. 내가 자영업자가 되면 비 오는 날에 영업을 안 하는 게 꿈이었는데, 생각보다 세상은 그렇게 띄엄띄엄하지 않았다. 널 만나고 난 후, 나는 예전만큼 비를 싫어하지 않게 되었다. 아니, 오히려 좋아하게 됐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온종일 하늘이 시커먼 날이면, 너는 가끔 꽃집에 찾아와 따뜻한 국화차를 내밀었다. 차...
*주의: 실제 지명을 차용하였으나, 내용과 부대명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Favorite 들으며 썼습니다. 막히던 글이 술술 풀리더군요. 역시 NCT! You're my Favorite. 브리핑실 앞에 다다르자 이제노 중위가 앞장서서 문을 열어주었다. 대충 보니 이제 막 브리핑을 시작하려는 듯했다. 회의석 제일 안쪽으로 가 군단장 바로 아래 자리에 척 앉아...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네 정체에 대해 고백한 날을 기억한다. 얄궂은 곰이 그려진 오므라이스를 앞에 두고 장난을 쳤다. 예쁘게 꾸민다고 맛있는 음식이 아니지요. 너는 내 놀림에도 대답이 없었다. 의기소침해진 건가 싶었다. 좀 머쓱해져서 한 입 먹고 크게 리액션해 줘야겠다고 생각하며 숟가락을 들었다. “나 사실 뱀파이어야.” 오랜 시간 참아왔다가 저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듯한 어투...
너는 정말 철저하게 저녁에만 나왔다. 해가 떠 있을 땐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 너는 햇빛 알레르기가 심한 탓에 철저한 야행성이라고, 낮에는 내도록 잠만 자는 편이라고 했다. 솔직히 처음엔 낮에 만나는 애인이 있나, 의심했다. 하지만 너의 집 창문에 꼼꼼히 발린 암막 시트와 두 겹씩 쳐진 암막 커튼이 믿기 싫어도 믿을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낮에 만나지 못하...
첫 데이트부터 어쩌면 난 널 알아봤을지도 모르겠다. 넌 뭐랄까, 좀 묘했다. 깔끔한 매너로만 치부하기에는 지나친 각 잡힌 격식, 연배 있어 보이는 단어 선택. 언어 감각이 성숙하시네요, 하고 농담 삼아 말했더니, 청학동에서 나고 자라 그렇다며 얼버무렸다. 저녁 식사도 이상했다. 그 끔찍한 봉골레는 아직도 기억이 난다. 내 앞접시에 스테이크를 썰어 덜어주고는...
센터는 벽면에 내장되어 화면부만 노출된 형태로 모든 숙소에 컴퓨터를 제공한다. 초기 설정된 사항들은 관리자 승인 없이 무단으로 변경 불가하며, 내부 인트라넷 접속만 허용한다. 또한 그 제공 목적이 센티넬과 가이드의 스케줄 관리, 공지 등 알림에 있으므로 활동이 가능한 상태의 센티넬과 가이드는 불이익이 없도록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조빱가이드 3부 재밌어...
(이 글은 순전한 창작물임으로 등장하는 인물, 장소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고장: 무도회에서 가장 귀중한 것을 뺏어가리라 (여주의 시점) "차를 내올까요, 커피를 내올까요? 아니면-" "물이면 됐습니다. 갑작스러운 방문 요청을 받아주셔서 제가 대공님께 더 감사하죠." 부담스러울 정도로 느끼한 눈빛으로 비추며 플러팅을 거는 마크씨는 내 무...
도련(샌)님! 아가씨(발)! 作 Hello angel “소희는.” “뭐야, 어떻게 온 거야? 왜 걸어와?” “이 근처에서 내렸어. 소희 아직 안 왔어?” “응.” “그럼 도영이는?” “..방에. 내가 혼자 좀 있으라고 했어.” “..울어?”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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