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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병실안에는 한참동안 적막이 돌았다.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자신에게 미소지으며 말하던 사람이 지금은 두려움에 떨며 간신히 말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한수영이 당황스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헀다. "...너, 우리가 누군지 기억 안..나?" 한수영이 평소와는 사뭇 다르게 조용히 묻자 김독자는 조용히 말했다. "누구시냐고요" "..."다시 적막이 감돌았다. "아까 그....
나오 로렌스 게르트루드. 그거 알아? 그런 속담이 있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속담 말이야. 강아지는 죽어서 눈물을 남기고, 고래는 죽어서 작은 바다를 남기고, 나무는 죽어서 새 생명을 남기지. 그럼 너는 죽어서 무엇을 남겼을까? 사람은 죽어서 무엇을 남길까? 사람이라면 무엇을 남길까. 시체를 남기겠지. 좋을듯한 표현을 덧붙힌다면 그리움과 추억이...
* 샹치케이티, 결혼하지 않고 은퇴한 히어로 샹치와 이혼하고 싱글맘이 된 케이티. 노구(@nononodontbesad)님과 풀었던 썰과 이어진 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습니다. 썰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해서, 굳이 썰을 읽지 않으셔도 글 감상에는 무방합니다.* 제목과 소제목, 글 중간에 삽입된 가사 모두 아델의 <When We Were Young>...
Warning! 본문에는 자살, 살인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2018년 08월 27일 작성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습니까?!" 도담이 자신의 왼 뺨에 손을 가져갔다. 얼마나 쎄게 맞은 건지 뺨이 화끈거렸다. 도담은 그 흔한 놀란 눈도 아닌, 아무 감정도 실리지 않은 눈으로 단순히 자신의 뺨을 때린 옛 동료를 응시했다. 그 상황에서 더 놀란 ...
스포주의 그러니까 말이다. 아쉽다. 아쉬웠다. 참 이 별거 아닌 감정은 평소엔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잊을만하면 나타나 차유진의 뒷덜미를 붙잡고 매달려왔다. 그리고 이렇게 아쉬움이 달라붙을 때면 종종 길 잃은 어린아이가 된 듯한 느낌을 받곤 했다. "형. 나랑 놀아요!" 그러나 차유진은 길을 잃어도 씩씩한 어린아이였다. 그는 도움이 필요할 때 저를 도와줄 사...
트위터) 글러가 실력을 숨김 (@amazing_0101) 매짧글 주제: #사람이길_잘했어 -- 사람이길 잘했어. 그렇구나. 그런데 '어떤' 사람인 걸까. 나는 하염없이 너를 바라봤다. 무엇이 사람임을 정의하고 이루는가. 존재 자체로 사람인 것인가. 아니면 무언가 빠지면 사람이 아니게 되는가. 사람에도 토핑처럼 무언가 수식어를 얹을 수 있을까. 글쎄. 너는 ...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첫만남? 너와 나의 첫만남을 회상해보자면. 너는 내게 그저, 귀찮은 사람들 중 하나. 단지 그뿐이었다. 굳이, 더 생각해볼 필요도, 이유도 없던. 그러기에 내가 친절해질 이유를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평소처럼, 다를 바 없이 강하게 내뱉었었다. 너를, 나를. 그리고 수호를 위해. 네가 나와 친해져봤자 좋을 게 없으니까. 그 말 한마디에 상대가 상처를 ...
<더 마블스>의 스타 브리 라슨이 양궁을 연습하지 않을 때면 아마 개인적, 정서적 성장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최근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참석한 브리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극복하고 불편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방어할 용기를 찾는 방법에 대해 밝혔습니다. “지난 1년 반이나 2년 간, 온우주가 저를 지켜보는 듯했어요. 거기다 어...
(포스트의 내용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아주세요.) 불꽃놀이 관람 모션은 몇개가 있는지? 그리고 내 최애는 누구랑 관람모션이 같은지? 궁금해서 쓴 글 해피에레가... 아카이브를... 남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11일 비공개 예정이라 너무 아쉽다... 순서 스바루 → 마요이 → 코가 → 아라시 → 미도리 → 나기사 → 코하쿠 → 시노부 → 케이토 →...
" ......자리를 비웠나, 피가로. " 시노가 문을 열자, 가장 먼저 오즈의 뒷모습이 비쳤다. 평소와 같은 붉은 눈에, 자신보다는 조금 옅은 색의 머리. 의심할 여지도 없는 오즈의 모습이었다. 오즈는 독백하듯 그렇게 말했지만, 고개를 돌리지는 않았다. 시노가 올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시노는 오즈의 옆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누군가가 누워 있는 듯한 ...
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지구. 나는 지금 이곳에서 죽어가고 있다. 그 속에서 지난 십수 세기 동안 번성을 누리던 Homo sapiens sapiens는 지난 100년간 급격한 감소를 겪어야 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해 지구는 남극부터 적도와 북극까지 모든 곳이 단어 그대로 열기에 녹아내렸다. 오아시스를 잃은 사막은 점점 몸집을 불렸고, 대지는 이제 붉은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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