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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16 옅은 회색 니트와 검은 바지를 입은 스티븐의 사복 패션은 모든 이의 시선을 끌 만했다. 그는 카마르 타지 광장에서부터 흘끔거리는 수련생들의 시선을 받으며 사원의 뒷길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길고 좁은 길을 지나고 나면 작은 정원 가운데서 품에 꽃을 한 아름 들고 쭈그려 앉은 채 꽃을 하나씩 심는 어린 수련생이 있었다. 허리에 양손을 짚은 채 그 모습을...
15 바닥을 짚고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스티븐의 귓가에 애거사가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저 여자가 죽는 모습을 또 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당신이 뭘 해야 할지 알겠지.” 애거사가 창밖을 향해 왼팔을 쭉 뻗었다. 손바닥 안에서 이글거리는 보랏빛은 가게 안에서 턱을 괸 채 거리를 바라보는 제인을 향하고 있었다. 스티븐은 이 상황을 빠져나갈 방법을 떠올리려 머리...
14 스티븐의 시선은 마치 그것이 자신의 의무인 양 작업대 앞에서 꽃다발 포장을 하는 제인의 뒷모습만을 향했다. 시선을 떼는 순간, 어떤 끔찍함이 파도처럼 덮쳐올지 모를 일이었다. “왜요, 부담스럽게.” 어딘가 묘하게 가라앉은 분위기를 띄워보려 던진 장난 반, 진담 반 섞인 제인의 말에도 스티븐은 아무 대답 없었다. 굳게 다물린 입술에서 어떤 말이든 새어 ...
13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 나갈 가치를 느끼지 못한 스티븐은 엘드리치 라이트로 채찍을 만들어 애거사를 향해 휘둘렀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애거사가 흠칫하면서 재빠르게 몸을 허공으로 날려 피하자, 여자에게 닿지 못한 붉은 불꽃의 잔해가 아스팔트 바닥 위로 후드득 떨어졌다. 스티븐이 애거사를 따라 공중으로 몸을 띄우고, 말없이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
12 스티븐이 간단히 나갈 채비를 하고 한 손을 들자 서재 한쪽에 둥둥 떠 있던 붉은 망토가 재빠르게 그의 어깨 위로 날아들었다. 가기 전에 웡에게 말은 해 둬야겠지. 스티븐은 허리춤에 달린 슬링링을 꺼내 손가락에 끼고는 생텀으로 향하는 포탈을 열었다. 포탈 너머에서 뒷짐을 진 채 수련생들 사이사이를 지나다니며 그들의 자세를 고쳐주던 웡은 수련장 한 가운데...
11 “제가 그쪽을… 부를 일이 있을까요?” “마법사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올지도 모르죠.” 여자가 착잡한 얼굴로 말없이 고개를 푹 숙였다. 다행히 당장 돈을 내놓으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난리 칠 기세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가능성이 있다. 스티븐은 제인이 돈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먼저 입을 열었다. “돈으로 보상할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이게 해...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저주받은 황태자와 가문에게서 버림받은 공녀의 정략혼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그들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은 채, 황실의 권력 아래 밀어 붙인 셈이었지만 말이다. " 지원 정도는 이쪽에서 할 터이니 너는 그냥 이 아이를 데려가 주기만 하거라. " ... 모든 사람들은 옛날부터 그의 모습을 보고 말했었다. 정실부인이었던 황비를 죽이고 태어난 저주받은 괴물. 마...
10 사건은 뉴욕 생텀이 있는 블리커 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스티븐은 허리끈을 동여매고 자신을 뒤따르는 웡을 한 팔로 가볍게 막아섰다. “나 혼자서도 충분해.” 웡은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의 입술과 한낮의 여름 햇살을 받아 더욱 푸르게 빛나는 그의 눈동자를 보며 생각했다. 어디서 솟는 자신감인지. 짧게 혀를 차던 웡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밝은...
도대체 왜들 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것인가. 시세나는 몹시 심기 불편한 상태로 안락의자에 늘어져 있었다. 다리 사이 바닥에 자리 잡고 허벅지를 벤 티에의 머리카락을 하염없이 쓰다듬으며.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해두는데. 그자와는 아무 일도 없었어. 모욕적인 혼담이었고. 또….” “시세나.” 배꼽을 향해 얼굴을 둔 채로 눈을 감고 있던 티에가 부드럽...
카사블랑카 : 분홍 혹은 하얀색 백합의 품종의 일종 중 하나. 온실 속의 화초. 그 말은 에스텔리움 공작가의 분홍색 백합, 에스텔리움 사사키 유이 공녀를 일컫는 말이라 하여도 손색이 없었다. 은은한 분홍색 카사블랑카를 닮은 분홍빛 머리칼과 모거나이트를 닮은 진한 분홍빛 눈. 화려한 무언가를 걸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열다섯 데뷔탕트 첫날부터 사교계의 중심에...
중형 - 라벤더 가구값이 많이 올랐습니당,,ㅠ ㅅ ㅠ 다락방, 온천,침대,식물,어두움을 키워드로 주셨습니다! ! 1.2층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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