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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헤라 님! 저 쪽입니다!" 날개를 펼치고 날아 오르려던 순간, 어렴풋이 그런 목소리가 들렸다. 곧이어 아저씨의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려 퍼졌다. [조, 조심해!] "?!" 콰아앙! 생각할 겨를도 없이 본능적으로 몸을 날리자, 거대한 황금빛 손바닥이 방금 전까지 내가 있던 곳을 덮쳤다. 헤라가 다시 손을 들어 올리자, 바닥에는 손바닥 모양의 자국이 선명하게 ...
보초를 서는데 세실리아는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 반가웠는지 시몬에게 계속 얘기를 걸어댔다. “당신이 아까 끓인 스프, 꽤나 맛있었어요. 고향의 맛이 그대로 묻어나오던 걸요.” “혼자 생활하면서 터득한 레시피입니다. 배도 충분히 채우면서 맛도 보장할 수 있는.” “마치 제가 니스에 놀러갔던 때를 떠올리게 했어요. 니스는 남부 지방이잖아요. 작열하는 태양 아래 ...
세실리아는 식사를 마친 뒤 입을 뗐다. “급하게 먹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 했네요. 당신을 소개해주겠어요?” “시몬 니콜라. 당신과 같은 국적입니다. 프랑스인이죠.” “어쩌다 여기 폴란드까지 오게 되었는지...” “비행기가 기상 이변으로 이곳에 임시 착륙했죠. 하지만 기후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나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졌던 혼돈 속에서 몰래 탈출했습니...
밤색의 자작나무로 지어진 집을 시몬은 간신히 발견했다. 타들어가는 장작불 위에 시몬은 냄비를 올려두고는 몸을 데우기 위한 스프를 끓이고 있었다. 그는 손바닥에서 새어나오는 피를 옷가지를 찢어 간신히 지혈하고 있었다. 시몬은 서리 어린 벽을 타오르다가 날카로운 얼음에 손을 베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빙하기에 세상의 판도는 완전히 뒤집어졌다. 빙하기가 찾...
"왜 그렇게 놀라?" "어? 전화 올 곳이 없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좀 놀랐네." 어색한 분위기를 인식해서 어색하기 그지없는 분위기를 애써 의식하지 않으려 노력하던 나와 달리, 별생각 없어 보이는 그는 전화를 받으라 말하며 다시 천천히 피자를 씹고 있었고, 나는 핸드폰을 들어 발신자를 확인했다. 한창 놀고 있던 친구일 거라는 내 예상과 달리, 전화를 건 ...
9. ON "4구역 이상 없음. 7구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지직거림과 함께 형식적인 무전이 넘어갔다. 벌써 3주째, 형식적인 무전이 오갔다. 30분 전의 구역과 이 구역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보다 3주째 나누는 무전의 차이를 찾는 것이 더 어울렸다. 그럼에도 B팀은 그렇지 않았다. 3주간 무전만 평화로웠고 적을 눈으로 보지 못한게 다가 아닌가. 실제로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칙칙한 현대사회, 모두 도망만 간다는 시간의 고리. 그렇다 지금의 2050년 나락에 빠졌다 다시 일어난 혁명의 시대가 왔다. 갑자기 내려온 운석이 방사능을 내뿜었고 많은 사람이 죽고 다시 살아난 시대이다. 물론 전과 별로 다를 건 없지만, 굳이 한가지 말하자면 방사능 때문에 기형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가끔 행운을 받은 자들은 좋은 능력을 ...
세상을 믿었음에도 배신당했던 천문학자. 나를 한마디 문장으로 표현하면,이렇겠지. 이 세상을,사람들을 너무나도 믿어서,누군가는 내 말을 믿어 줄거라 생각했지만 결국에는,믿음이 배신이라는 칼날이 되어 나를 찌르고. 가장 어둡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으로 밀어버렸다. "..그게..말이죠. 어떻게 말해야할까. 나는 너무나도 바보같아서,너무나도 착해빠진 놈이라서. ....
통화 속의 상대방은 여전히 사무적인 어투로 서경에게 오늘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온갖 비밀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25) 축제의 시작 점심을 알리는 종이 쳤다. 슬슬 연설 시간이었다. 같이 떠들던 분들과 작별하고 찻집을 나섰다. 우리 말고도 가게에 있던 반 이상의 손님이 빠져나갔다. 광장 근처에 가기도 전에 대로부터 성문까지 사람이 바글거려서 기운 빠진다. 이런 건 집에서 라이브로 봐야 하는데…. 물 흐르듯 인파를 따라가다 보니 저 멀리 단상이 보였다. 아래에는 바리...
73-3p. 원조 (3)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밤에 퀸시와 나간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율리오도 가겠다고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퀸시도 가는데, 어떻게 자기 보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냐고. 그래도 누구 한 명은 성당을 지키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했는데 성당에 혼자 남아 있으면 지킬 게 자기 목숨 밖에 더 있냐는 반박을 들었다. 그건 정말 설득되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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