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공포요소, 불쾌 주의※
살려주세요.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죽고 싶지 않아요. 제발, 오라버니를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앳된 아이의 울음 섞인 목소리를 애써 외면하는 어른들의 시선이 차가웠다. 나무로 만들어진 옥의 문을 흔들며 손톱 빠진 마른 팔을 뻗으며 그들의 소매를 잡으려 하지만 잡히지 않았다. 이곳은 너무 춥고 두려운 곳이었다. 아이는 찢어지는 비명을 내지르며 바닥에 주저...
1T 민지는 지금 절망의 계곡에 빠져있다. 더닝크루거 효과. 우매함의 봉우리까지는 자신감이 빠르게 상승하다가, 곧 현실을 깨달아 절망의 계곡에 빠지게 되고, 깨달음의 언덕을 지나서, 지속의 고원에 도달한다는 이론. 이거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많이 봤다. 삼수까지 해서 치열한 입시 끝에 명문 미대 조소과에 입학한 민지는 얼마 전까지 우매함...
이른 새벽, 북산의 농구부 천재 강백호가 재활하는 병원에 수상한 택배가 온다. 중간사이즈의 상자에 무게가 굉장히 무겁다. 내용물이 무엇인지 궁금해 풀어보면, 책 무더기가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다. SLAMDUNK라고 쓰여져있고 1권의 표지엔.. 리젠트 머리를 한 강백호가 떡하니 그려져 있었다. "요새 농구부에 자주 찾아오네." 한나의 말에 호열은 대꾸없이 으...
현생 핑계로 글을 하도 안 썼더니 역대급 얼레벌레인 듯...... 날?조?? 있???음???? 재생하지 않으셔도 무관합니다. 그해는 유달리 벚꽃이 늦게 폈다. 매년 길거리며 교정을 예쁘게 꾸며 주었던 꽃잎들을 그해만은 볼 수 없었다. 벚꽃은 약간의 설렘과 또 약간의 긴장으로 가득했던 입학식이 끝나고도 한참 동안 피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꽃봉오리만 맺힌 벚...
약 7100자 *호열의 딸 이름을 백호의 일본이름과 비슷하게 하려고 했다는 점을 나타내고자 '사쿠라'로 표기합니다. 로컬라이징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내가 주문하고 올게, 백호 너는 내 딸 좀 잘 보고 있어주라. 한눈 팔면 자꾸 어디론가 사라져버려서 말이지." "아 그래, 나는 아이스 커피로 부탁한다 호열아." "....커피? 어어 그래." 안본 사이에 ...
"세리자와 군?" 학교와는 먼 작은 카페. 자전거까지 타고 오는 수고로움이 아주 쓸모가 없지는 않은 건지, 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로 같은 학교 학생들을 마주친 적은 없었다. 물론 한 명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소우타가 알만한 사람도, 소우타를 알아보는 사람도-그 바보 셋은 당연히 예외였다-없었다는 얘기다. 그런 카페에서 교실에서 들었을 법한, 어...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어느 곳에서나 수호신은 존재한다. 부엌, 거실, 안방, 화장실, 심지어는 숲과 산속과 바다에도 있다. 이 수호신들은 사람들을 지켜 주며 나쁜 존재와 안 좋은 기운을 내쫓는 대가로 사람들의 감정을 주식으로 삼는다. 이걸 들으면 이상하다고 느낄것이다. 당연히 수호신이라면 제사를 지내서 제삿밥을 주는 게 맞을 터인데, 왜 감정을 제삿밥대신에 주식으로 삼는지에 대...
병원의 밤은 빨리 찾아온다. 특히 백호가 머무는 재활 병원은 해가 지기만 해도 잘 준비를 하는 노인분들 투성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정해진 재활 운동을 마치고, 옆자리 할머니와 함께 드라마를 시청한 뒤, 시간에 맞춰서 나오는 간이 심심한 밥을 먹고, 병원 주변을 한 바퀴 빙 돌면 벌써 잠자리에 누울 시간이었다. 누가 시간표를 만들어 요구한 건 아니지...
2023.03.28 대만준호 포스타입 온리전 <권준호, 디펜스가 약해> 참가작 * 샘플 * * 본편은 6만 자 가량의 분량으로 아래 내용들은 중간 축약된 부분이 많습니다 ** 평행우주 설정 * "나도 널 좋아해, 대만아." 대만의 눈이 차츰 커지기 시작했다. 준호는 그 눈 안 가득 피어오르는 환희를 느낄 수 있었다. 안 돼. 그러지 마. 그거 ...
“요즘 호열이랑 친해?” 지난 일주일간 뭔가 하고 싶은 말이 가득한 얼굴로 주위를 서성이더니, 겨울방학을 하루 앞두고 결심한 듯 찾아와 한다는 말이 고작 저런 거다. 대만은 김이 샌다는 얼굴로 백호를 빤히 봤다. 백호는 그 시선에 민망한 듯 얼굴을 붉히고 괜히 더 툴툴댄다. “아니, 요즘 호열이가 대만 군 얘기를 많이 하잖아! 대만 군이랑 집에도 같이 간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