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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문하신 녹차 라떼 나왔습니다.” “네, 저기……이거 제 연락처인데요. 그쪽 되게 마음에 들거든요.” “제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 재현은 눈앞의 사람을 바라보며 미안한 표정으로 웃어 보인다. 머그가 놓인 트레이를 슬쩍 밀며 작은 메모지도 도로 밀어서 주니, 그는 민망한 얼굴로 트레이를 받아 쏜살같이 사라진다. 주...
6. 목 졸라줘, 세게, ……더 세게, 자국 남아도 돼……. 하윽. 따뜻하게 목을 감싸는 두터운 손아귀는 요동치는 롤러코스터의 안전띠. 이것은 황홀경이다. 하얗게 점멸하는 시야는 내 파라다이스. 축축한 들숨과 날숨이 좁은 방 안에 가득 찬다. 성대까지 통째로 짓눌리는 느낌이 들면 못 견디게 기분이 좋았다. 꺽꺽거리는 기괴한 소리가 목구멍 깊은 곳을 긁으며 ...
3. 인생의 진리 “나에게 철학이란,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다! 으하하하 하학.” “아, 진짜 그만해 이 미친놈아.” 문태일은 목까지 시뻘개져서 다급하게 말했다. 그것이 술 때문인지, 쪽팔림 때문인지는 가늠하기 어려웠다. 빛의 철학가 문태일, 정재현이 더 크게 외치자 같은 테이블에 있던 동기들이 떠들썩하게 웃으며 건배를 하네 어쩌네 난리를 친다. 방학 때 괜...
1. Blue, Gloomy, Nineteen. 열아홉의 문태일은 딱히 탈선하지도, 그렇다고 정해진 길만 가지도 않았다. 그는 옆 옆자리 불량한 학우가 교사에게 투사처럼 반항할 때 괜히 저가 더 민망해하며 손을 오그라트리는 타입이의 학생이었다. 적당히 날티 나는 친구들과 아주 아주 가끔 야간자율학습을 빼먹고, 일렉트로니카를 좋아하고, 용돈을 모아 락 페스티...
https://youtu.be/BCt9lS_Uv_Y 마지막 몇 구절.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오이스가 많음 주의
부국제에서 봤던 샤룩칸의 팬을 다시 보게 되었다. 정말 할말이 많은 영화인데 막상 쓰자니... 일단 스크린으로 샤룩칸의 영화를 본적이 없었던지라 부국제에 상영한다는 소식에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올해 나도모르는 새에 영화가 정식으로(?) 개봉을 해버렸다. 개봉관이 없어서 그렇지 개봉은 했단다.. 소식과 티켓을 제공해준 메리.데시넷 님께 감사 ...
덩치만큼 큰 눈은 이미 장시간 푸르스름한 화면만 쳐다보느라 메말라버린지 오래였다. 인공눈물을 어디 뒀더라. 주머니를 뒤적여 보아도 나오는 것은 라이터와 빈 담뱃갑뿐이라 결국 몇 시간 째 눌러앉았던 자리를 떴다. 건물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담배를 사고 밖으로 나서자 그제야 어두워진 하늘이 눈에 들어왔다. 아차 싶어 서둘러 손에 들린 불빛을 지져 끄고 과실...
아무말 가득한 블로그 우주행성아이돌 네오컬쳐도시 하이큐 조아함 그리고 장난감이랑 먹는거 .. 일상 일기써요
맞은 편에 얼굴이 하얗게 질린 남자가 경직되어 있다. 한참을 눈싸움 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유리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라는 것을 깨닫고 세훈은 흠칫 놀랐다. 민망해져 앞에 놓인 음료를 조금 마셨다. 카페에 도착한 것은 40분 전이지만, 많이 먹어버리면 오래 기다렸다는 것을 찬열이 알게 될까봐 한 모금 머금는 것으로 그친다. 약속 시간까지는 앞으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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