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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아벨린. 그녀는 누구인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본성의 메이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미인. 그녀가 처음 메이드 아카데미에 발을 들였을 때 선임들은 그녀에게 주목했다. 풍성한 다갈색 머리카락은 부드럽게 굽이치고, 단정한 빛으로 빛나는 눈동자는 다른 색이 섞이지 않은 선명한 녹색. 흰 얼굴에 곧은 콧대와 보기 좋은 붉은 빛으로 꼭 다물린 입술. 촘촘한 속눈썹을 나붓이...
어린 시절, 계절이 바뀌고, 학년이 바뀌며, 생활기록부에 인적사항과 함께 꼭 적어야만 했던 칸. '장래희망' 여러분은 그 칸에 어떠한 직업을 적으셨나요? 그 당시 인기있는 직업 중, 조금 멋있어 보이는 직업 한개를 골라 적어넣었던 나. 꿈을 꾸기엔, 당장 앞에 놓인 시험점수가 더 급급했던 시절. 그렇게 공부에 매달리며 앞만보고 달려와 성인이 된 지금. 나는...
그가 숨이 멎는 장면을 보았다. 의도적으로 본 건 아니었지만, 그 수도 없는 미래 속에서 단 하나만이 전 우주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왜 하필 그 단 하나의 기회 속에 그 자가 목숨을 잃는 장면이 있는 것인지. 나는 숨을 크게 들이 내쉬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지구를, 우주를 지켜내야만 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죽음과 고난이 있을 지라도,...
“누…구…?” 소녀는 눈을 떴다. 눈꺼풀이 들리지 않았다. 졸렸다. 모든 걸 쏟아낸 몸은 나른했다. 익숙한 목소리가 편안했다. 차가운 바닥이 뺨을 받쳤다. 둥실 거리는 구름이 눈꺼풀을 짓눌렀다. 소녀는 쓰러졌다. “이런.” 익숙한 목소리가 소녀를 받쳐 안았다. 소녀의 머리를 모아 두건을 씌우고, 베일 같은 얇은 천으로 얼굴을 가렸다. 익숙한 목소리는 좁은 ...
단칸방의 늑대들 프롤로그-분열 나는 주하, 늑대수인이다. 나는 체구도 큰 편이고 강해서인지 내 주변에는 수인들이 없는 날이 없다. 그리고 난 얼마전 테라 아카데미에 전학가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나는 금방 적응해 좀 놀줄 아는 수인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그런 나는 지금 같은 반의 다른 늑대 수인을 관찰하고있다. 나와 다르게 체구도 작고 주위에 수인들이 별로 ...
다시 털밭을 걷기 시작했을 때, 다행히 툼데어의 딸들은 전과 달리 묵직해진 물주머니를 갖고 있었지만, 도리어 그 무게 때문에 전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고 숨을 허덕였다. 허공의 털들 때문에 눈이 간지럽고 목이 따가웠다. 거듭되는 재채기 때문에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이제 소녀들은 전보다 두 배, 세 배로 예민해져서,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라떼:형사~ 아몬드 형사~ 나랑 놀아주면 안될까? 아몬드:..........또 절 귀찮게 하는군요. 라떼:아몬드 형사는 또 날 심심하게 만드네~ 그러니까 놀자. 아몬드:다른 쿠키들이랑 노십시요. 전 바쁘니.. 라떼:슈크림은 친구들이랑 마법 공부하러 갔고, 아카시아는 도서관에 있길래 방해하고 싶지 않고, 마들렌군은 또 싸움터에 나갔고, 에슾군은 밤 새면서까지...
이 둘의 사이는 어떻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일까 다들 의아해 할 것이다. 두 사람이 기억하는 이 관계의 시작은 중학교 3학년 때로 돌이간다. 사실 지수와 성은은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중학교 막학년 특성상 고등학교 진학에 신경쓰는 분위기 때문인지 반 분위기가 정적이 흐르는 것이 일상이었고, 반 아이들은 서로 천천히 알아가고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삼삼...
이로라는 주술회전을 좋아하는 오타쿠인데 주술회전 팬창작물인 소설을 쓰고 연재하는 사람이였다 자기만족으로 쓰는 생각보다 인기 있는 작가였다 새로나온 주술회전 만화책을 읽으면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끝네 사망하였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자신의 주술회전 팬창작 소설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소설 주인공의 몸으로 -소설 주인공 기본 정보 -이름 : 이로라, 일본...
아이다와 마리는 점점 더 빠르게 가까워졌다. 매일 아침 함께 식사를 하고, 정원을 산책하고, 밤이 되면 마리는 아이다의 방문을 두드렸다. 아이다에게 닿는 마리의 손길이, 마리의 몸에 닿는 아이다의 손이, 밤새도록 이어졌다. 아이다의 치료 또한 계속되었다. 단두대에서 처형을 당했던 과거의 기억때문에 마리는 잠시 최면을 그만두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아이다가 마리...
* 이 글은 오로지 소설이며, 사실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 " 우리는 쉬고 싶었을 뿐인데... " " 이제 우리 어떡해? " 정한이 승철을 보며 묻는다. " 아까 우리가 들어왔던 문, 사라졌었잖아 " 순영이 얼굴을 찌푸리며 말한다. " 우리 그럼 나갈 곳이 없는 거야? " ......................................... 정적...
김래빈은 차유진을 좋아한다. 김래빈에게는 이 말이 1 더하기 1은 2처럼 당연한 사실이다. 차유진은 김래빈을 친구로서 좋아한다. 그 친구로서의 네 글자가 김래빈에게는 사형을 선고받은 죄수의 심정만큼이나 괴로운 사실이다. 네 글자의 무게가 만드는 선이 얼마나 관계에 제한적인 영향을 주는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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