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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말했듯이 저는 표지와 제목을 엄청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와 이거 욕먹을 지도 모르는 tmi인데..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음악, 그림, 소설, 연극, 영화 기타등등.... 모든 창작물에 [무제]라고 이름 붙이는거 진짜 싫어해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싫어하는 노래 지드래곤 - 무제) 혼자 무제로 두고 보류하는건 상관없는데, [무제]라고 발표...
빨간 그네의 기억 : 프러포즈 上 2019년 12월 29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채 사라지지 못한 그 날, 선주시 스마트시티 구축 자율주행 플랫폼은 ‘청명 컴퍼니’에 최종 낙찰되었다. 우수하고 안정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각 플랫폼 간의 피드백이 유려하리라는 점이 최종 선택의 이유였다. 본격적인 스케일업 전에 찾아온 이 때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빗...
Only I can change my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건 나뿐이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주지 않는다. - 누루데 사사라. 진정真正 히프노시스 마이크다. 이걸로 누루데 사사라를 세뇌시켜, 그 야쿠자와의 접점을 없애버려. 그리고, 할 일이 더 있다. 내각 총리대신 보좌관 카데노코지 이치지쿠. 어두운 ...
가을비가 내리는 날은 유독 춥다. 그리고 쓸쓸하다. 회색빛 하늘과 습하면서도 써늘한 대기, 살짝 열린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물에 젖은 흙냄새, 난간에 부딪히고 튀어 오르는 물방울 소리, 멀리서 아련히 들려오는 젖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의 소음. 늘어지듯 축축 처지는 날이지만, 그래도 나름의 멋이 있다. 매일 같이 비가 쏟아지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그렇다...
“존, 과학 프로젝트 같이 하자.”“야! 내가 물어보려고 했는데.”“뭐야, 싫어, 내가 너네랑 왜 해.”“같이 하고 싶으니까 그렇지.”“그럼 니네 둘이 해라.”“존!!”“됐어, 나 이미 같이 할 사람 찾았어.”존이 새침하게 대답하자 칼과 성의 입이 떡 벌어진다. 덩치는 산만한 것들이 양쪽에서 상대적으로 조그만 존을 에워싸고 왁왁대는데, 존은 그 상황이 무척...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홈랜더의 얄팍한 입술이 절제된 한 마디 한 마디를 속삭이는 동안, 존의 호흡이 점차 가빠져왔고, 그는 그저 뒤로 주춤주춤 물러났다. 그러나 얼마 못 가 그의 등 뒤로 벽이 닿았고, 존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홈랜더는 반면에 존에게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왔다.존은 곧바로 배를 감싸 안은 채 달달 떨며 홈랜더를 올려다보았다. 홈랜더의 동공이 축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에 놓일 일이 거의 없을 것이었다.존 조도 마찬가지였다. 가령, 총기소지가 허용된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존은 단 한 번도 실제 총을 쥐어본 적이 없었고, 운 좋게도 총기사고가 일어나는 걸 보거나 겪은 적도 없었다. 그런 그가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갈 어떤 상황에 놓일 것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하물며 ...
보걸바움의 계획 하에 새로 채용된 연구원은 셋이었다. 데렉 노블, 마리솔 도밍게즈, 그리고 존 조. 데렉 노블은 거의 회색으로 보일 만큼 어두운 푸른 눈을 가진 전형적인 코카서스계의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남자였고, 마리솔 도밍게즈는 구불구불한 짙은 색 머리카락을 편하게 틀어올리고 다니는 플로리다 출신의 라틴계 여자였다. 그리고 존 조. 그는 언제나 깔끔하고 ...
존은 눈을 깜빡여 멍하니 흐릿해져가는 시야를 바로잡았다. 지난밤에도 홈랜더에게 시달리느라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한 존이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늦은 오후의 햇살에 못 이기고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안락의자에 몸을 묻은 채 핼쓱한 얼굴로 눈을 깜빡이는 존은 안쓰러울 정도로 말라 앙상한 손목이 보일 지경이었다. 하지만 부른 배는 임신 개월 수에 딱 맞는 ...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은 찰나였다.빌리 부처에게는 평온도, 행복도 닿을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그의 몫이 아닌 어떤 것인 마냥 매번, 짧게만 머무르고 떠나버리고는 했다. 제 무릎 위에 앉아 몸을 기댄 채 평온하게 색색 숨을 내쉬는 존의 몸을 어루만지며 느낀 그 기분들은, 눈앞의 벽이 산산조각으로 갈라지기 시작했을 때, 마치 신기루가 사라져버리듯 증발해버렸다...
존의 히트사이클이 끝났고, 그는 육체의 끓어오르는 본능에 지배를 받지 않는 보통의 존으로 돌아왔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분노에 차 악을 쓰는 게 매우 합당한 일이라는 말이 되었다. 열기가 가시고 나서, 존은 자신이 빌리와 본딩이 된 걸 알고 발악을 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난동을 부리는 존이 다칠까봐,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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