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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테 오데어. 나의 친애하는 자매여. 어딘지 모르게 낯간지럽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너의 상징과도 같은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았다. 편지 첫머리에나 붙을 법한 말이라, 어느 때고 입 밖에 내기에는 조금 익숙하지 않았기에. 그러나 나는 동시에 여름의 첫머리에 12번 숙소 문을 열고 들어설 때마다 가장 먼저 다가오는 이 단어에 지나치게 익숙해져 있었으니, 무...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보고 계세요? 지금은 보고 계시나요? 아까는 보고 계셨나요? 친애하는 아버지, 번개라도 쳐 주세요. 그런 건 잘 하시잖아요. 제가 지금 당장 호칭을 바꿔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바로 저 멀리 어디선가 번개가 번쩍거릴 걸 아는데. 아버지, 보고 계세요? 이런 결과가 나올 줄 알았다면, 한꺼번에 두 피붙이를 잃을 줄 알았다면, 저는 ...
" 고백 안 해? " 석진의 목소리에 다들 악기를 손보는 중 의자에 아무렇게나 앉아 있던 태형이 고개를 들었다. 제게 주는 것인지 내밀어진 물잔을 받아든 태형이 목을 축였다. 공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대개는 지켜지는 태형의 철칙과도 같은 것이다. 배가 부르면 원하는 만큼의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며 태형은 오늘 자신이 공복인 것을 다행으로 알라고 으...
이제와 새삼스럽지만, 나는 글보다 뻘소리를 잘 쓴다. 왜 얘는 이렇게까지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어?? 하는 그런 류의 글들. 평소 엮어내는 소설이 느릿느릿 조각배라면, 이런 뻘소리는 세종대왕함급이다. 넋놓고 쓰면 힘들이지도 않았는데 몇천자가 짜잔 하고 있다. 근데 영양가는 없음. 어떤 의미로는 연비가 좋고 어떤 의미로는 쓰레기 연비... 여튼지간에. 주변에서...
유지현 근력3 순발력5 운1 방어4 19 0516 XY 176cm 60kg 낡고 구겨진 편지와 빛 바랜 사진들 두툼한 여우 그림 담요 잊어버린 것들 그건 내일이 온단 사실이고* 착한 새끼라 하면 대부분 무언가 속내가 있을 것 같고 속으로 괜히 음흉한 음모나 꾸밀 것 같지만 유지현은 좀 이상한 놈이다 얘는 우는 애를 마주하면 지나치지 못한다 꼭 안아주고 달래...
어느덧 익숙해져버린 나의 푸름에게. 안녕, 아니 역시 안녕하세요. 일까나.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가늠조차 되지않네요. 이런 것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나의 푸름. 어찌되었든, 꽤나 긴 시간동안 늘 내 곁에 있었다는 것은 변하지않는 사실이죠. 사람들이 그대와 함께 있는 나를 볼 때면 늘 낯설어하고, 꺼려했던 걸 ...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 * * Dear, 포포. 안녕, 포포. 편지는 잘 받았어. 기다린 시간은 체감한 것보다는 짧더라구. 그래도 네가 편지를 보내주길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지 몰라.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무척이나 바쁜 하루를 보냈어. 무척이나.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잘 살고 있는 게 맞겠지? 그렇다고 해줬으면 좋겠네. 오랜만의 콘서트라 조금 긴장했지만, 그럭저럭 마쳤던 것...
더 미스트에서 루시가 꿈에서 만난 드라큘라는 어땠을지 상상하며 적어보았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편하게 즐겨주세요^_______^ [The Mist : About her.] w. 나의 사랑숨 '이리와요. 이리와요, 내 사랑.' 희미하다. 희뿌옇다. 그런데도 기분이 이상하게 둥실거렸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되지 않는 오묘함에 그저 영혼...
하늘은 어둠에 잠식되고 모든 걸 휩쓸고 갈 듯한 비와 태워버릴 듯한 태양, 지상의 인간이 더 이상 최상위 포식자가 아니게 되었을 때 비로소 인간은 자연 앞에선 한없이 작은 나약한 존재란걸 깨닫게 되었다. 인간이 나이가 들어 노화나 사고, 질병, 살인으로 죽는 일보다 괴물의 먹이가 되어 죽는 수가 월등히 높아졌을 때 거리에서는 사람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없...
더 미스트의 가사를 눈콘 때 처럼 한 번 풀어써보았습니댜! 간단하고 짧지만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랄 뿐이에요 ㅎ____ㅎ [The Mist : Lucy's story] w. 나의 사랑숨 미나, 나 아주 이상한 꿈을 꿨어. 내 영혼이 혼자서 저 바다에 잠겨선... 밀물에 몸을 맡긴 것 처럼 굉장히 이상한 자유를 느꼈어. 날 부르는 눈빛이 타오르는 것처럼 뜨거워...
#주의# 본래 컬러버스 세계관에서는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색을 되찾고 평생을 함께하게 되나, 본 소설에서는 인연 정도로만 언급되며 인연을 만나도 색을 되찾게 해준 것에 감사함을 전할 뿐 입니다. 본 글에서 샤오잔은 왕이보의 인연이 아닙니다. [왕샤오] 나의 작은 우주에게 (컬러버스AU) w. HYY 눈이 날렸다. 왕이보는 차가운 창문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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