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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물에 빠진 새앙쥐 꼴을 한 것도 모자라 웬 비렁뱅이를 말에 태우고 온 세현 때문에 최대감댁이 조용히 술렁거렸다. 대대로 최대감댁에서 먹고 자며 일해 온 하인들은 세현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비롯해 최씨가문 사람들이라면 모두 속속들이 알고 있는데, 그들이 생각하기로도 최대감 다음으로 집안의 명예를 빛낼 인물은 단연 세현이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루클레아가 숨결을 들이켰다가 내쉬었고 이윽고 다시 한번 크게 공기를 들이쉬었다. 떨리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그녀는 양손을 맞잡았다. 장갑의 매끄러운 감촉으로도 조마조마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어깨 부근이 서늘한 것은 비단 드레스의 디자인 때문만은 아니었다. 몇 번 신부 대기실 안을 왔다 갔다 하며 발걸음을 옮기던 루클레아는, 다리가 움직일 때마다 드레스...
이제 시작이다. 어제 잠에 들기 전 마음을 단단히 먹었고, 집을 나서면서 더욱 단단히 먹었다. 부승관, 잘하자. 너 똘똘하잖아, 할 수 있어. 이 다짐들은 오늘 있을 1학기 마지막 시험을 위한 것들이 아니다. 그 뒤에 이어질 메인 이벤트는 따로 있다. 오늘 최한솔한테 고백할거다. - - - 오늘 본 시험은 깔끔히 잘 풀어냈다. 가채점을 하니 한개도 틀리지 ...
*S님 커미션 시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시간이 끝에 다다를 수 있는가?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갈 수 있는가? 점심 식사를 하기에는 이른 시간. 어떤 이는 높은 신분으로 태어나고, 여름, 비온 뒤 갠 날의 센트럴 파크. 긴 장마가 드디어 끝나 일주일 만에 햇빛이 나왔다면 즐기지 않을 수 없지. 평일임에도 삼삼오오 모여 돗자리를 펼친 사람들은 모두 웃었고, 분수...
끝나지 않는 멜로디 the Unfinished “어딨어? 문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신을 찾아대는 목소리에 빈이 눈살을 찌푸렸다. 시계를 들여다보니 곧 수업 시작이니까, 잠시면 되겠지. 한번 거절하면 한 거지, 이렇게 쫓아다닐 게 뭐람. 다음 달 스케줄 다 찼다고. 결국 빈은 숨겨진 산책로를 지나 더 깊은 풀숲 안쪽으로 향했다. 잠시 나무 그늘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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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크기부터 비교가 안 되는 악마형 디지몬은 탱크고 포신이고 상관없이 팔 하나를 휘두르는 것만으로 무기들을 날려버렸다. 건물 뒤에 숨어 수류탄을 던지는 식으로 대항하곤 있으나 그것도 한두 마리일 때나 먹히지, 공격의 방향을 읽어 아군의 위치를 알아낸 적들은 순간 이동을 하는 것처럼 다가와 동료들을 처참하게 죽여나간다. 몸집이 비슷하다면...
신경이 쓰였다 신경이 안쓰일래야 안쓰일수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아침 김비서에 보고에 따르면... 김석진은 아침일찍 친구를 만난다고 외출을 했다고 했다. 더불어서 오늘 아침 새로 보고 받은 한가지 사실에 마음이 더 쓰였다. 나를 만나기전 그러니까 김석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메가로 발현되기 전에까지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했다. 직접 그 집에 가봐서 알수 있...
아침에 수색대들이 모였다. 민간, 군, 관에서 끌어모은 인력이었다. 이만한 인력이 언제까지 매달릴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왕이 손을 대고 있는 사건이지만, 아직 크게 알리지도 않았고, 확실한 것 도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젬마는 걱정을 털어내고 사람들에게 주의사항을 일렀다. “여러분이 쫓는 짐승은, 보통 호랑이보다 더 크고, 높은 공격성과 지능을 가진 호...
전산망을 타고 도착한 곳은 거대한 석조 건물 앞이었다. 오래된 사원 같기도 하고 박물관 같기도 한 건축물은 최소 50미터를 넘었고, 누렇게 바랜 석회석이 단단한 골조를 이루고 있었다. 파르테논 신전과 같은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모습에 절로 기가 꺾이는 건 사람이라면 다 같을 것이다. 여섯 명의 인간과 여섯 마리의 디지몬은 양 팔을 활짝 펼친 여신의 흉상을 올...
앞의 편들을 읽지 않으셨다면 먼저 다 읽은 후 3부를 봐주세요. 화이트로즈 Part 1-1편> https://posty.pe/oauvjf화이트로즈 Part 2-1편> https://posty.pe/syafz9 Prologue 파도 소리가 들린다. 습한 바닷바람.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 히카리는 천천히 눈을 뜨고 빛 한 줌 없는 검은 안개 무리 속...
※ 남사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독자 혼마루 설정이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날 이름조차 모를 밤새가 흐느끼듯 우는 밤이면 나는 야마투ヤマトゥ*의 다다미 위에서 오래 된 그리움을 호명呼名하곤 했다 어느 시인**의 말마따나 풍경風景이든 습속習俗이든 한때 신의 이름을 가졌던 사무친 섬しま의 모습은 이제는 찾아볼 수도 없다고 했다 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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