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그래요, 저는 카페인을 몸에서 잘 안 받아줘요. 야근을 해도 커피나 홍차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실 수 없었기 때문에 늘 근성으로 버텨야만 했죠. 그런 제게 뭔가 먹이겠다고 나섰던 선배가 계셨어요. 그래요, 제가 팀장이 되기 전의 이야기 쯤 되겠네요. 이야기가 좀 길어질거에요. 자, 레몬티 한 잔 드시겠어요? 커피나 홍차도 좋답니다. 뭐든 탈 수 있거든요. ...
둘이 서로 과하게 아낀다고 생각하긴 했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인줄 알았다. 쿱스형은 정한이형을 좋아하니까. 뭐 쿱스형이 정한이형 좋아하는 건 호시형보다 더 티내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우지형도 쿱스형을 친형처럼 생각할 뿐, 그 이상일거란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다. 근데 아까 그 붉어진 얼굴은... "뭐지? 나 뭐 잘못했나?" - 쿱스 영문을 모르겠다는 ...
피곤한 새끼들…. 욕조 속 수면이 그녀의 입가를 지나 이마까지 차올랐다. 어려서부터 소영은 반신욕을 하며 틈틈이 잠수를 즐겼다. 질식 직전까지 몸을 담그고 있으면 세상 모든 게 잊히는 기분이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는 그 스릴이 머릿속으로 파고드는 기분 나쁜 생각으로부터 그녀를 보호해줬다. 주주총회를 마치고 온 그날도 꼭 그랬다. 역시나 주주총회는 뻔...
이른 아침...낮게 소리죽여 우는 소리에 잠에서 깬 미연은 그 흐느끼는 소리의 주인공이 대휘라는 걸 알아챘다. 빵 만드는 이틀을 제외하면 카페도 열지 않아 바쁠 것 없는 일상이었다. 오늘은 어제 과일청까지 다 만들어두어 할 일이 없었고 밤새 대휘가 들어오지 않아 그러려니 했다. 스물 여섯 살 다 큰 성인이었고 이전에 일하던 직원도 빵 만들 때만 새벽부터 빵...
또 한 명이 죽었다. 헤드라인은 뭐가 좋을까. 신화그룹의 비극? 아니면 참극? 아무래도 ‘참극’이라는 단어가 이 살인 사건의 끔찍함을 피부로 더 와 닿게 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헤드라인을 수정한 수연은 내일 자 신문 스크랩 보드에 기사를 전송해 보냈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반. 한 시간 후면 검은 활자로 정리된 남자의 죽음은 손쉽게 손가락으로 훑을 수...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연재]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w. 앨리스 * 글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설정은 역사적 사실과 관계 없는 픽션입니다.* 미처 예상치 못한 보자기 속 물건에 정국은 어이없다는 듯 실소를 터트렸다. 그것은 아까 궁녀가 가져 온 저녁 상에 올려져 있던 곶감과 약과였다. '역시 천것은 어쩔 수 없는 천것인가보군.' 자신의 눈앞에선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그는 본디 나무에서 태어났다. 그가 말하길 3월의 이른 새벽, 푸르스름한 안개가 자욱이 낀 호숫가였다고 했다. 검고 푸른 호숫가에 선 버드나무에 이슬이 맺히고 마침내 떨어질 때 그 방울에서 태어났다고. 그는 나무의 성질을 지닌 용의 모습의 신수였다. 보통은 두 발로 걷는 사람형상을 하고 있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그 껍질을 벗고 나무 비늘을 가진 커다란 용...
1. "나리. 이 땅, 조선에는 몇십 년 전 역사적으로 기록될만한 아주 큰 사건이 하나 있었사옵니다. 소위 랑인숙청(狼人肅淸)의 날이라 기록됩니다. 옛 조선의 땅엔 인간의 피가 아닌 늑대의 피가 함께 흐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늑대도 아닌 인간도 아닌 늑대인간을 랑인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이 랑인들은 일반 인간들과는 다르게 선천적으로 아주 강했으며 자신이 원...
그들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래번클로 기숙사 입구에 도착했다. 도서관에서 기숙사로 올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편한 길을 선택했더니 둘 다 헐떡 계단을 오르지 않고 가뿐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 “고마워. ” “별말씀을.” 레귤러스는 들고 있던 책을 세나에게 건넸다. 세나는 바로 들어가지 않고 머뭇거리다가 하루가 훌쩍 크는 레귤러스를 바라보았다....
七. “능력이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 재현이 무심한 양으로 손가락 끝에 붉은 기운을 담으니, 여백만이 가득한 달력 위로 빨간 인장이 새겨졌다. 2월 19일… 돌아오고 있다는 능력으로 한다는 게, 기껏 제 생일을 표시하는 일이라 기분이 묘했다. 그럼에도 아닌 척 내 생일은 또 어떻게 알았냐며 툴툴대니 도깨비는 천재쥐. 모르는 게 없쥐. 유노? 하고 장난스...
『서경』 홍범 편에, 인간이 향유하는 다섯 가지 복을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라고 하였다. 첫 번째는 장수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재산이 넉넉한 것, 다음으로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 덕을 좋아하는 것. 마지막은 하늘로부터 받은 명대로 살다, 편안히 돌아가는 것을 들고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오복설화五福說話 달콤 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