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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달려라 호랑님! 아리 作 01. 아주 먼 옛날 이야기 아주 먼 옛날, 대지를 둘러 싸며 높게 솟은 산 들에는 각기 그 산을 다스리는 동물들이 살았어요. 어느 산에는 호랑님이, 어느 산에는 여우님이, 어느 산에는 또 뱀 님이. 어느 동물이 산을 통치하기로 결정이 되면 하늘 가장 위에 있는 대신님께서 그 들을 굽어 살피시고, 그 들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 했어...
나는 짹짹이를 좋아하는 도련님을 뒤로 두고 빠르게 밑으로 내려갔다. 별거 하지 않았지만 벌써 해는 지고 늦 오후가 되었다. 파랗던 하늘은 점점 붉게 물이 들고 있었고, 그에 따르게 주방은 저녁을 만드느라 바빴다. 나는 집사님의 말대로 빠르게 주방 환기를 시키기 위해 창문을 열고 식탁을 한번 깨끗하게 닦았다. 의자도 잘 정리를 한후 다른 도울일이 있다 주방으...
형우는 평소에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열심히 저항했지만 결국 남자 세 명한테 붙잡혀 어제 일을 꺼냈다. 친구들은 처음에 조용히 들어주다 마지막쯤엔 어이가 없다는 듯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통은 가능하다면 자식을 수도권 안으로 보내주고 그런 자식을 밀어주려고 할 것 같은데 정반대인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맞고 아버진 방에 들어...
일곱은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만났다. 학교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하우징 옵션 중에 캠퍼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여섯 명이 부엌과 거실을 공유하는 아파트 형태가 있었는데 거기 디에고, 앨리슨, 클라우스, 벤, 파이브, 바냐가 같이 살게 되었던 것이다. 거기에 앨리슨이 당시부터 사귀던 루서가 거의 항상 앨리슨 방에 붙어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그 집에는 일곱...
구도 컨펌 1회만 진행되는 커미션입니다 그림체 특성상 복잡한 구도는 거절될 수 있습니다 500*500픽셀 350dpi 흰색배경입니다 작업물의 저작권은 모두 저(@evil_dalam)에게 있습니다 작업기간은 당일~일주일 소요됩니다 앵간하면 컨펌 바로바로 이루어질 시 당일작업합니다 사람 한 명당 5000원 (한 캔버스 내 인물추가시 +3000) 문의는 @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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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망 "장군님.퇴청하셨습니까?"기골이 장대한 중년의 사내가 불편한 표정으로 대문을 넘다 뜻밖의 객의 얼굴에 얼굴이 환해졌다."방우야! 근자간에 올 줄은 알았다만 어찌 기별도 없이 온것이냐. 내 네가 온줄 알았으면 귀가를 서둘렀을 것이야."사내가 천진한 미소로 청년의 어깨를 끌어 안았다.청년이 아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옅게 웃었다.누군들 제 아비를 미워...
그렇다면, 멜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멜은 사르디나의 작은 항구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빈민촌에 어울리지 않는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여자아이였어요. 푸른 눈동자는 해적인 아비가 노략질해온 보석임이 틀림없고, 백은으로 굽이치는 머리카락은 가난한 어미가 부잣집에서 숨겨온 견사가 틀림없었지만 가난과 체념에 머리끝까지 적셔져 알아보는 이가 없었지요. 그러니 지역에...
D. 가온 제 첫 포스팅은 당연히 글일 줄 알았는데.. 그림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전 보통 제 그림 실력에 자신 없어서 그림을 잘 그리지 않는 편입니다. 잘 못 그릴까봐 두려워서, 다른 사람이 보고 비웃을까봐 두려워서, 그린다 해도 어딘가에 올리는 스타일이 아니였어요. 하지만 그냥 어느날 부턴가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잘 못 그리더라도 다시...
* 여유가 좀 있었으면 스메레와 미캉은 학원에 두고 혼자 빠져나왔을 텐데, 두 사람까지 미처 신경 쓸 틈이 없을 유키가 교문을 지키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뒤로하며 레오의 차를 쫓아 그대로 정문을 빠져나왔다. * 호타루에게서 받은 근육 활성 습포제를 사용하고 있는 데다가, 그나마 차가 막힐 시간이라 어떻게든 따라는 가고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달리기로 자동차...
훈련을 하다 말고 어쩐지 자꾸만 불길한 기분이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올려다 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으나 낮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새하얀, 온 세상을 다 뒤덮고도 남을 커다란 달이 떠있었다. 그저 하늘에 뜬 달을 보았을 뿐인데 섬뜩한 기분이 들어 입술을 꾹 깨물었다. 달이 신비한 이유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듯 정말 달토끼가 살고 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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