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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강가에서 마주한 날, 저는 제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았어요. 언니는 꽃을 좋아했었죠. 전 그래서 제 이름이 참 좋았어요. 언니가 좋아하는 꽃을 품은 이름이었으니까요. 이제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꽃도 싫고 저도 싫어요. 멋대로 피었다 시들어버리는 꽃이 너무 미워요. 왜, 왜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마음대로 사라지면 사랑한 사람은 어떡하란 거예요. 차...
스포 주의. 쿠션 한 번 더. 시작의 궤적 엔딩 이후 시점이며 C 정체가 그냥 나옵니다. "스-, 변했어!"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스윈이 볼을 잔뜩 부풀린 나디아를 보며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 미간을 짚었다. 모르는 사람이 듣는다면 오해를 사기 딱 좋았고, 아는 사람이 들어도 마찬가지로 오해를 사기 좋은 발언이었다. 그렇지만 사람이 아닌 라피스...
님 현대에유라니요 완결부터 내세요 헤헤 님 완결부터 헤헤헤 님 0?는 뭔가요 헤헤헤헤 데미안은 난데없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데미안은 어렸을 때부터 생존에 능했다. 그건 그의 특유한 능력이라기 보다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그의 환경 때문이라고 하는 편이 적절할 것이다. 아무튼 비록 땅이 완전히 얼어붙은 겨울의 산...
*근친혼 요소 있습니다. "굳이 해야 해? 귀찮은데..." "어쩔 수 없잖누. 청첩장도 돌려야하고, 지금까지 우리들을 믿어 온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봐야하니 말일세. 결혼이란 건 연애보다도 훨씬 중대한 일이니 특별한 사람들에게 만큼은 말해주어야지 않겠는가." "결혼... 그런가." '결혼'. 이 두글자는 무겁게 공기를 채웠다. 리츠는 옆에서 양복의 소매 ...
#프로필 [꽃은 우리를 먹어가며 자랐고] [눈사람 같지만 사람] '' ...그냥, 냅두지 그래? '' 🥀 이름: 에일린 스텔라 (Aileen Stella) 🥀 나이: 25 🥀 성별: XX 🥀 키/몸무게: 160cm/50kg 🥀 성격: 차가워 보이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차가워 보인다 어떤 사람한테든 차가운 말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벽을 친다고 느끼거나...
삭막한 거리 위를 한 남자가 여자를 업고 걸어간다. 여자가 숨을 헐떡이는 것 같으면 길거리의 가장 깨끗한 장소에 여자를 내려놓고 손수 초록색 호흡기를 대주었다. 여자의 호흡이 안정적이면 다시 여자를 업고 걸었다. 남자의 정성스러운 돌봄에 익숙해진 여자가 얌전히 그의 등에 업힌다. 여자를 업은 남자의 눈은 새까맸다. 흰 부분을 찾을 수 없이 까맣고 반질반질한...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06. 살면서 안 맞는 사람 한 명쯤은 있잖아? 재헌은 현재, 아까부터 보이지 않는 상아를 찾아다니는 중이다. 지수 씨의 말로는 어딘가에서 (퍼질러)자고 있을 거라고 하던데.. 피곤하면 어디든 머리 뉘이고 잔다고. 그 말에 따라 머리 뉘일 수 있을 만한 곳을 찾아다니던 재헌의 시야에 평상 위에 자리잡힌 하얀 뭉치가 들어왔다. 몸을 웅크린 채 잠이 든 상아의...
내가 사탕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았담. 부채를 다시 거두고, 잠시 주머니를 뒤적이는 네 행동을 쳐다보았다. 뭐지, 안 받았다고 총살이라도 하려는 건가 역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 아 사탕. 굳은 표정으로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사탕을 꺼내는 너를 보며, 살짝 멍하니 쳐다보았다. 정확히는 손 위에 올려진 사탕을. 그 짧은 사이에 의심한게 미안하기...
유柳의 항렬자를 쓰며, 활과 채찍을 주로 다루던 제자. 못하는 것은 아니나, 특출한 부분이 없던 제자. 어디에나 흔히 볼 수 있는, 무엇 하나 특출나지 않는. 그렇다고 다른 이들보다 크게 뒤쳐져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냐고 묻는다면 그런 것은 아니었다. 녹유온은 그랬다.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사람이었다. 그 사람이 바뀐 것이 언제였지? 그가...
쨍한 햇볕이 꺾이는 느즈막한 오후에서야 문을 여는 느긋한 꽃집. 최한의 하굣길에는 늘 알록달록하게 물든 꽃집이 함께했다. 철이 바뀜에 따라 내놓는 식물들이 수시로 바뀌는데, 그렇게 장사가 잘 되나 싶다가도 뭐, 예쁘니까 됐지. 하고 지나가 버리곤 했다. 바람이 어느덧 차가워져가던 때. 가을이라서일까, 거리에 아무도 없어서일까, 아니면 으레 말하는 애인이 없...
떨어져 있는 지갑을 주워주다가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 아니, 닮은 사람인 것 같다. 겉모습 따위는 전혀 닮지 않았다. 오히려 정반대라고 해도 크게 틀린 것이 없었다. 전혀 해를 끼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가까이 두어도 괜찮을 것 같은 사람이었지만 겉모습까지만, 딱 겉모습까지 만의 얘기였다.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말투가, 표정이, 행위가 멀리하는 게...
*계연 전 설정으로 읽어도 되고, 계연 후나 켈빈 외사랑으로 읽어도 좋음 생애 다시 이런 마음을 품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사람이 나와 이어지는 것은 원하지도 않았다. 곁에 있을 수만 있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제 뜻과는 다르게 네 연은 내 연과 엇갈리는 듯 굴러갔다. 그렇다고 네게 다신 볼 수 없을 거라는 말을 들은 것도 아니지만 결혼 생활을 하면 나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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