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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때묻은 슬픔에. " 나카하라 츄야가 오탁을 사용했다. 다자이 오사무는 그 장소에 없었다. 있을리 없는 일이 일어났다. 제 예상을 뛰어넘는 일이 벌어졌다. "그대, 음울한 오탁의 허용이여. 다시금 나를 눈뜨게하지 말지어다." 한참을 늦게 도착했다. 애초에 올 예정에 없는 장소였다. 그 사건이 아니었으면 지나칠 일조차 없었다. 주변은 초토화였다. 아무것도 ...
다자이는 오랜만에 자신의 품에 안겨 잠든 나카하라를 아침 내내 응시하고 있었다. 피곤했던 것인지 미동도 없이 자는 나카하라를 쓰다듬어보던 다자이는, 점점 다가오는 출근시간을 확인하고는 답지 않게 나긋한 목소리로 그를 깨웠다. “츄야, 일어나야해. 회장님이 지각하면 어떻게 해.” “시…끄러워……. 오늘 휴가 냈어.” 응? 휴가? 의문스러운 표정이 된 다자이는...
“하아...” 크나큰 한숨소리가 집무실 안을 메웠다. 때마침 서류를 가져다 놓던 안고는 자신의 상사의 한숨소리에 ‘그렇게 땅이 꺼져라 한숨 쉬셔 봤자 서류는 안 끝납니다.’라고 말하고는 그가 사인을 끝낸 서류를 챙겼다. “그게 아니라. 가정부가 안 오네. 면접은 어찌저찌 오긴 하는데, 다자이랑 이야기하고 나면 다들 도망가 버려서 문제야.” “언제나 그렇듯이...
연상연하 안 같은 연상연하 입니다. ---------------------------------------------------------------------------------- [츄야, 오늘 저녁은 뭐가 좋아?] 나카하라는 전화너머로 해맑게 묻는 다자이의 물음에 쉬이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지금 장을 보고 있다며 어서 말하라고 채근하는 다자이의 말에...
츄야, 자네는 내가 죽으려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지? 그건 말이야. "자네가 바보라서 그래." "망할자식아!" 폐건물에 우렁차게도 울리는 목소리에 건물이 요동쳤다. 아아, 안 그래도 금방이라도 스러질 것 같은 곳인데 그만두지? 하고 다자이는 볼멘소릴 내며 귀를 막았다. 그 말과 태도에 뒤에서 따라가던 츄야가 몸을 재빠르게 날려 다자이를 걷어차려 했지...
회사 주요 업무를 위해 각 회사의 대표를 대신해 온 이능력 없는 일반인, 직장인이란 컨셉. ㅡ 츄야와 다자이 포함 여러 명이 일 때문에 만난 저택에 갇혔어. 하나씩 단서를 찾아 풀어야 나갈 수 있는거야. 그러다 츄야가 우연히 제 옷을 뒤적거리더니 누군가 미리 숨겨놨던지, 단서가 담긴 쪽지 한 장이 나왔어. "이게 뭐지?" 모두가 놀라 츄야를 주목하고, 츄야...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자판을 마구잡이로 누르자 사납게 철자들이 입력됐다. 모음 없이 연결된 자음이나 T 다음 바로 오는 Q처럼 결코 단어를 이룰 수 없을 나열들. SKjfwvvboisJKuiend. 개중엔 오류라도 났는지 흉하게 두 글자가 겹쳐져 도체 무슨 뜻인지 알아볼 수도 없는 것들이 있었다. 다자이는 병적으로 물기 하나 없는 자판을 눌러댔다. J가 입력될 만큼의 압력. 이...
엄밀히 말하자면, 딱히 죽을 생각이었던 건 아니다. 나는 누구처럼 자살노래나 부르고 다니는 자살 마니아도 아니었고 아픈 걸 즐기는 타입은 더더욱 아니니까. 그 웃기지도 않는 거래를 승낙한 건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마피아가 세상을 구한다는 사실은 꽤 오래 웃을만한 이야기였지만 뭐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 그 정도 아니었으려나. 사실 아직도 분명하지...
강물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걸까. 저 다리 위에서 떨어지면 나는 어디쯤에서 발견될까. / 이경화, 죽음과 소녀. * * 풍덩. 차가운 액체가 살결에 닿자, 소름이 돋는 것이 느껴졌다. 숨이 막히고, 시야가 흐릿한 와중에도 제 앞에 있는 사람을 잡아야 한다고. 나카하라는 그렇게 본능에 제 몸을 맡기며 손을 뻗었다. 긴 천이 손끝에 잡히고, 그것을 당기자, ...
[츄야, 날씨가 더욱 추워지고 있다네. 길을 다니는 인간들의 겉옷이 점차 두꺼워지고 있어. 체온도 유지되면서 털옷을 입을 뿐만 아니라 아예 검고 긴 이불로 몸을 감싸고 다닌다니까? 인간이라는 족속들은 추워도 더워도 불평이 많아. 그래도 나는 이해해주기로 했네. 자네와 있었을 때보다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 요즘은 인간 구경을 하러 자주 시내에 나간다네. 인간...
그 날은 그러니까, 빌어먹게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중3 여름이었고, 날씨는 더웠지만 축구하고 땀에 젖은 체육복을 갈아입을 땐 계절을 가리지않고 더운게 당연했으니 그것조차 상관없었다. 숙제를 안해갔지만 때마침 선생님이 검사하는 걸 까먹어서 혼나지도 않았던 평범하고도 재수 좋은 그런 날. 그리고 다자이 놈이 학교를 나오지 않은 날이었다. 원래부터 다자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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