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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쇼룸』의 첫 번째 에피소드 「물건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내용 요모조모 이 소설은 우리 생활 전반에 흩어져 있는 물건들에 관해 고찰하게 한다. 간혹 물건은 나 자체를 대신하기도, 감정을 대신하기도 한다. 그러나 거기에 귀속되면 안 된다. 물건이 곧 나가 된다면, 물건에 지배당하고 말것이다. 작가는 물건들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주인공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귀신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내 삶에 달라진 건 없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난 귀신이 보였다.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게 보이는 거지. 그것 빼곤 다른 사람과 같았다. 학교에 다니고, 친구들과 놀고, 가끔 그 친구들이 귀신인 경우가 있었지만, 가게에 가고, 공부를 하고, 입시 전쟁을 치르고……. 어렸을 때는 신체가 많이 훼손된 귀신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그때는 ...
스레이를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온 위쩐은 여전히 좀 어안이 벙벙했다. 식탁 의자에 앉아 냉장고에서 꺼낸 생수를 마시며 오늘 일을 다시 생각해 봤다. 스레이의 광고 촬영에 따라갔다가 돌아와서 이즈통과 밥을 먹으며 3년 전 사고 때의 상황을 조금 더 자세하게 물으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집으로 가던 스레이가 갑자기 돌아와서 밥을 사달라고 하더니 어느새 남자친...
한 번 심호흡하고 문을 엽니다. "실례합니다..." 문을 여니 전형적인 배구장의 냄새가 풍겨옵니다. 어릴 때부터 배구장에 드나들며 이제는 집 냄새처럼 느껴지는 매우 익숙한 파스 냄새입니다. 그리고 익숙한 소리. 배구화가 체육관 바닥에 마찰하는 소리, 공이 튀는 소리 등등... 제가 15살이 되는 동안 매우 익숙해진 것들을 모두 모아둔 곳이네요. 이제 한 번...
그래서, 여기가 어디라고? 신서아는 도착한 곳을 보며 꽤나 당황했다. 황금빛 하늘이 빛나는 도심이었다. 도시를 반으로 가를 만큼 높은 마천루가 보이고, 길쭉한 몸통의 투명하게 빛나는 푸른 비늘을 가진 용도 파도처럼 날고 있었다. 리현의 기억을 대조해보면……. 서아는 그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뒤로 돌렸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 중 가장 번잡한 행성, 그...
다른 소녀들은 화들짝 놀라며 서로 시선을 교환했다. "그 질문이라는 게……." 에네샤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 그 질문을 의미하는 거니? 사는 것은 과연 좋은 것인가 하는?" "그래." 솔리사하르는 분명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그녀의 어두운 피부 위로 반딧불이의 노란 빛이 지나갔는데, 희망이나 승리감 같은 것으로 가득한 그녀의 두 눈...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앞에 불청객이 있는것에 진선은 인상을 썼다. 여자가 아무렇지 않게 진선의 앞에 서있었다. “진선씨 왜 전화안받아요? 우리 꽤 중요한 관계 아니었어요? 일적으로 그리고….” 여자의 헛소리가 더 이어지기 전에 진선이 말을 잘랐다. 여자와의 쓸데없는 기싸움은 대학시절을 더 강하게 떠오르게 했다. “……내가 깔끔하게 끝내자고 안했어?” 혜주의 눈이 진선을 꿰뚫을 ...
“네, 맛있게 드세요~” “수고하세요. 자, 헬리. 받아.” “.....” “받아, 얼른. 팔 떨어지겠다.” “..형님. 저는..” “쉿, 일단은 좀 먹고 이야기하자. 많이 울어서 서있기 힘들잖아. 응?” “..네.” 날은 어둑어둑해졌다. 빛이 아닌 어둠속에 들어앉은 헬리오스는 전보다는 조금 편해보였다. 그게 안타까우면서도 또 제 존재를 저버릴 만큼 힘들...
린네, 오래전 작가의 꿈을 버린 어른은 글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오로지 살기 위해 펜을 놓고 검을 잡은 사실이 무색하게도 그는 펜 끝에서 창조되는 그만의 세계와 역사들을 사랑했고 일생 내내 자신의 신념을 위해 검을 휘두른 전쟁 영웅의 삶보다는, 몇 날 며칠 글을 써내리며 녹초가 된 평범한 작가의 삶을 꿈꿔왔다. 뭐 이젠 너무 늦어 돌이킬 ...
쓰레기를 줍고 허리를 숙이고 손을 베이던 모든 날이 해일처럼 밀려들었다. 떠나는 동료들을 보며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던 나날들, 다치고 다쳐도 말없이 소리 내지 못하고 참던 나날들. 나 하나의 일자리가 두려워 같이 모이지 못했던 그 날들이 소리 없이 쌓여 파도를 막아내는 바위가 되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필숙이 같이 우리들의 처지를 해결하자고 ...
#6. 한 달은 버틸 수 있을까. 그런 캐시의 걱정과는 달리 매니스터 저택에서 지내게 된 지 벌써 삼 개월이 지나고 있었다. 매일 무난한 날들이 이어졌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이자벨 매니스터는 만만치 않은 영애였다. “비가 오는 날에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지 않겠다고 했을 텐데!”
#7. 툭툭 내 몸을 치는 느낌에 부스스 눈을 뜨자, 빨간 머리의 남자아이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언제까지 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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