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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썸네일용 ~커멸학원 배경~
[외전, 넷] 너랑 함께한다면 어디든 좋아 “형,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신혼부부 같지 않아?” 달걀과 우유 한 통, 크림소스와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독일어로 무어라 무어라 적혀 있는 초콜릿이 잔뜩 담긴 카트를 끌던 은성이 소곤거렸다. 나는 그의 옆에 바짝 붙어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오늘의 요리를 위해 더 필요한 재료가 있는지 꼼꼼히 살필 작정이었으...
bgm - wide awake 기분이 구릴 정도로 흐린 날씨였다. 지민의 B그룹 가장 높은층 바로 그 아래 위치한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전략실에 군림했다. B그룹 전략실은 케미칼부터 소비재, 외식 프렌차이즈, 패션까지 모든 계열사를 가진 지주회사이자 대한민국에서 이름을 대면 모두 다 아는 꿈의 회사이기도 했다. 30층의 분위기는 지민의 분위기를 그대로 ...
SBS 드라마 〈녹두꽃〉(2019)의 사발통문 이미지를 배포합니다.개인적인 팬심으로 굿즈가 만들고 싶어서 제작한 이미지이나 같은 드라마를 사랑하시는 접장님들의 행복한 덕질을 위해 배포하니 아래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사용해 주세요. - 해당 이미지는 드라마〈녹두꽃〉(2019)의 팬 활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로 드라마 내 소품으로 제작된 사발통문의...
(비오는 날 쓰기 시작했다가 일주일 뒤에야 마무리한 글... ) 이른 아침부터 왕국에 비가 내렸다. 여느 쿠키가 그렇듯 에스프레소는 비가 싫었다. 일단 눅눅해지는 느낌이 드는 건 당연하거니와 비가 오는 날이면 유독 기분이 가라앉았다. 책상에 놓인 연구자료를 훑어보던 에스프레소는 더이상 집중이 되지 않는지 들었던 것을 다시금 책상에 내려놓았다. 역시 오늘은 ...
닌자고 무비는 다들 보셨나요? 전 닌자고를 최근에 파게되서ㅠㅠㅠ 어제 봤습니다 (영화 사진은 저작권 문제로 인해 공식 예고편 스샷으로 넣겠습니다) 국내판 성우분들 연기가 좋더라구요ㅎㅎㅎ 그런데..그런데....... 니야는 제외임다 니야 성우가 원래는 박지윤 성우인데, 헤이지니라는 유튜버가 녹음을 했다고 하더군요. 멀쩡한 성우를 두고 왜???? 참낰ㅋㅋㅋㅋㅋ...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재헌 씨, 괜찮아요?" 지수가 다급하게 재헌의 옆구리를 지혈하며 물었다. 재헌은 거친 숨을 몰아쉬긴 했지만 다행히 깊은 상처는 아니었는지 지수를 보며 웃어줄 수 있을 정도의 여유는 있어 보였다. 여유가 없는 것은 오히려 지수 쪽이었다. "아프죠? 아니, 아픈 건 당연하고, 약국은 털었는데 지금 짐 풀어서 당장 소독약이라도......" "지수 씨." "아니...
가고싶은 커뮤가 있지만 캐릭터가 안 만들어져! 키워드는 있지만 자세한 설정이 안떠올라! 외형만 있고 성격을 못 만들겠어! 이런분을 위한 타입입니다. 이 타입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함께 캐릭터를 만드는 타입입니다. 이 타입 한정으로! 완성본을 먼저 받는게 불가능합니다. 외형 만드는게 서툴러서 외형부터 시작하는건 힘들 것 같습니다. 양해해주세요. 대화량이 많을...
“날 위해 살고, 날 위해 죽어라.” 조숭이 죽고, 가주의 자리에 조조가 앉았다. 조숭이 가주가 될 때처럼, 조조는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텅 빈 눈동자로 말했다. “살기 위해, 너흴 기꺼이 버리마.” 덧붙인 말에 그의 앞에 서 있던 이들은 모두 무릎을 꿇었다. 조인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정과는 거리가 먼 그 말에 그들은 속으로 조숭의 죽음을 애도했고, 조조...
아침이다. 일어나야하는데 좀처럼 일어나기가 힘들다. 학교가는게 싫어서가 아니다. 마주봐야하기때문이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다짜고짜 문을 열며 소리를 질렀다. "일어나! 학교늦겠다" 차라리 늦고 싶었다. 밍기적거리며 소리를 지르는 엄마를 지나쳐 식탁에 앉았다. 아빠다. 아빠와 마주하기 싫어 그렇게 미루고 미뤘던 것이다. 입맛도 없는데 억지...
바닷속은 고요로 채워져 있었다. 다만 그 겉에 나부끼는 소리가 음악을 깔아줄 뿐이었다. 바다를 담은 푸른 머리와 눈을 지닌 그는 자신의 꼬리를 느릿이 움직이며 바다를 갈랐다. 손이 뻗고, 아가미가 뻐끔인다. 부드러운 머리칼이 바닷물결에 따라 쓸어진다. 자유로운 경관이었다. 인어들이 하는 말들 중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사람이란 생물체에 접근을 유의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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