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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세 살 “왜 이제야 물어봐.” 너무 무서워서. 그게 무서웠다고 말하는 것도 무서워서. 그런데 너는 언제나처럼 내 마음을 읽었다. 뭐라 마땅히 답할 것을 찾지 못하고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에게 말했다. “뭐가 무섭다고 그걸 이제 물어.” 네가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아. 네가 아무리 똑똑하고 나를 잘 알아도 그것만큼은 몰라. 너는 나의 마음과 대화했다. “무...
*아름님 글 먼저 읽으러 가기 "떠돌이로 산다는 소문을 들었건만 몰골이 봐 줄 만은 하구나." 차가운 돌길에 무릎 꿇린 채로 번의는 앞을 바라보았다. 새카만 눈에 피 냄새를 가득 담고, 그를 물건 품평하는 듯 바라보는 여인은 이 역도(逆徒)의 수장이자, 폭군의 누이이다. 한때 충성을 맹세했던 왕, 그리고 사랑했던 여인과 똑 닮은 얼굴을 한, 창을 버리기 전...
지쳐 있었다. 머리는 여느 때보다도 맑은데 잔상은 뭉개지기만 한다. 선망하던 총명이 송곳니를 드러낸 순간 잿더미를 끼얹으며 악인으로 내몰던 위선은 그 때 그 날, 어떤 표정을 하고 있던가. 종장을 마주하기 두려워 단 한 치 앞길만을 바라보다 끝내 눈을 잃은 어줍잖은 총명은 보이지 않는 길을 더듬어 어디로 향해 갔는가. ......스스로 시야를 까맣게 물들...
※attention※ ※근친요소가 있습니다 거북하신분은 피해주세요 ※무잔 시점 무잔치토 현대AU "우후후""아빠, 요즘 기분 좋아보이던데 무슨 일 있어?""어라 티 났어? 그게말이지.."늘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피곤에 찌든 얼굴인데 요즘은 너무 행복하다듯 실실 웃고 있다, 무슨 좋은 일 있는건가"실은 아빠, 병원에서 새로 교재하는 상대가 생겼는데 그 ...
※attention※ ※근친요소가 있습니다 거북하신분은 피해주세요 ※치토세 시점 무잔치토 현대AU 중학교 2학년, 내일 나는 새로운 가족과 같이 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치토세 내일 이사 갈 준비 다 끝냈니?""응, 엄마 갈아입을 옷""고마워, 그럼 엄마 다녀올게""응 잘 다녀와"내일이 이사날임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일을 하러 집을 나섰다. 엄마와 아...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소재주의 작중에 나오는 연주곡: https://youtu.be/fDSGha1Jp_0 ** "왜 제게 거짓말을 하신겁니까." "그 아이가 원치않았으니까요. 손님, 저와 제 친우는 사장이고 그 아이는 직원입니다. 사장에게는 직원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어요." 꽃이 만개하고, 늘 세차게 물결치던 파도조차 잠잠하던 날, 카페 청풍명월은 임시휴업을 선언했다. 문패...
살아, 남아. 생과 사를 가르는 경계에 섰다. 전란에 태어나 피를 빨며 자란 들판의 자손이다. 아비의 이름은 몰랐다. 록鹿. 가장 먼저 위협을 알아채고 달아나는 사슴처럼 살라 붙인 이름이었다고 했지만 그리 살지는 못 했다. 달아나기만 해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환란 속에서 범이 되지 못해 야견野犬으로 살아, 남다. 지학志學에 벌써 손에 묻힌 피 주인이 제...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질지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질지 잊혀지지 않음에도 나는 살아가고 또 사랑하고 영원하지 않은 것들이 영원하길 바라며 기도하고 또 기억하고
계획에 없던 변수들이 연속적으로 터지자 P는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였다. 예상범주 외의 두억시니의 출현, S의 상처등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 또 다른 일이 발생해 계획 수정을 멈출 수 없었지만, P는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많은 인원이 동시에 이동해야 하다 보니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이동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는 Q와 M에게 예상 이동 루트를 알려준 후 먼...
하나부터 열까지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 영원히 나보다 어른스러울, 나의 어른에게. * 태형아, 친구한테 그러면 안돼. 왜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수 있잖아.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야지. 연습생 시절, 태형은 천방지축 말썽쟁이였다. 나쁜 쪽의 말썽이 아니라, 그저 순수 그 자체였다. 호기심 많고 친화력 좋은 태형은 항상 회사를 돌아다니며 많...
친애하는 나의 낯선 친구에게. 어제 밤에 하늘 봤어요? 여기서는 구름 한점없이 별과 달이 선명히 잘 보여서 참 예뻤어요. 사실 편지가 언제쯤 발견될 지 모르겠어서... 오늘은 4월 30일이에요. 음.., 나는 사실 남에게 편지를 제대로 보내본 적이 없어요. 왜냐고 묻는다면... 그냥요. 내가 쓴 말들이 아는 사람 집에 차곡차곡 쌓인다니. 부끄럽잖아요.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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