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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그런 다짜고짜 칼부터 뽑아드는 폭력적인 녀석을 내가 좋아할 리가 있어? 기왕 사귈 거라면 스승님처럼 인자하고 부드러운…’ 질로의 기억과는 달리 다핀은 그 긴 세월동안 진실로 좋아했던 사람은 오직 스승님 뿐이었다. 마법을 배운 것도, 기필코 그의 마나를 전수받으려 한 것도 모두 스승님의 눈에 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간과 요정은 시간의 간극이 너무...
“결투다, 알렉스 포레스트! 일리아의 옆자리를 두고, 결투하자!”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남색 머리카락에 토끼 같은 분홍색 눈, 동화책에서 나오는 왕자와는 나름 거리가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은 누구보다 동화 같은 황태자, 리스턴이 연습용 목검이 아닌, 교내에서 금지하는 진검을 들며 외쳤다. ‘저건 어떻게 가져왔지? 황태자란 이런 것인가?’ 그가 온몸에 힘을 바...
※ 쏘야(@__ssoya) 님이 그리신 그림에 제 식대로 상상한 세계관과 이야기를 덧붙여 봤습니다. 쏘야님의 원본 그림 출처입니다. ♥ 쏘야 사랑해 ♥♥♥ ※ 그림 보다가 아, 이런 스토리면 재미있겠다. 한번 써보고 싶다 생각해서 쏘야님에게도 얘기 드리고 쓴 글이에요. 기본적으로 쏘야님이 그리진 장면 제외하고는 전부 제 상상대로 쓴 글들입니다. 짤막한 문장...
#003. 쉘 그리에의 분위기는 더없이 뒤숭숭했다. 마물을 잡으러 갔던 영주와 그 호위들이 행방불명된 것이다. 남아있던 가신들은 영지를 감싸는 하레난 산맥 어느 부분에서 거대한 눈사태가 발생한 것을 보고 아연실색하여 달려갔다. 그러나 겨울치고도 혹독한 날씨 때문에 도저히 산으로 수색대를 보낼 형편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발만 동동 구르기를 나흘째. 그들은 ...
3월 22일. 선원들을 모두 잃고 잠시 쉬다가 항해에 다시 올랐다. 배에 첫 동료가 탑승했다. 이름은 모르지만 일단 호칭은 케렌이라 불러달라고 한다. 이름과 다르게 케렌은 목소리가 되게 높다. 아무래도 여자인거 같지만 머리도 짧아서 약간 맞는지 의심이 든다. 4월 19일. 잠시 마을에 정착하는 사이, 케렌은 음유시인 한명을 데려왔다. 당분간 배를 타고 이곳...
붉은 핏자국. 풀밭에 쓰러져있는 군사들. 나는 지금 내가 문틈 사이로 보고 있는 광경이 제발 꿈이길 간절히 바랐다. 어제까지만 해도 평화로운 왕궁이었다. 평소와 같이 아침을 먹고, 책을 읽다가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는 그런 나날들이었다. 그런데 이게 뭐야? 나는 군사들의 열기로 가득 찬 이 왕궁에서 혼자만 우두커니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바깥에서는 하얗게...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던 해, 엘리아나는 팔려가듯 타국 왕의 후궁이 되었다. 아무도 그녀를 원하지 않는 그곳에서 죽은 듯 살아남았다. 그리고 왕국은 멸망하고 엘리아나는 다시 제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제국에 여섯 용이 나는 날, 그들 모두가 하늘이 내린 축복이자 저주일지어니.같은 말, 같은 행위 속에서 진실과 거짓, 선과 악, 빛과 어둠을 낳을 것이다. 엘리아나 앞에 나...
안녕하세요. bliss입니다. 저의 처음 시작을 알리며, 여러분들께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려 해요.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많은 날들을 수많은 꿈들을 꾸며 자랐어요. 상상력이 풍부한 탓인지 가끔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벅차고 현실 같은 꿈을 꾸기도 했답니다. ( 사실 현실 같다기 보다는 많이 판타지스러운데 꿈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실제로 겪은 듯...
혈관을 타고 흐르던 피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선명하게 느껴졌다. 심장 박동이 점차 느려지며 그 고동소리가 잠잠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시야가 흐릿해지면서 주변이 점차 어두워지는데도 몸의 감각들은 전에 없을 정도로 날카로워져있었다. 풀잎에 맺힌 이슬이 떨어지는 소리, 살랑이며 나뭇잎을 쓰다듬고 가는 바람, 저 멀리서 아침을 준비하는 빵 굽는 냄새. 모든...
+++++++++++++++++ 벤자민(한윤)시점 +++++++++++++++++ 그렇게 누나랑 돌아가는 길에 누나는 잘 못 봤다고 연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누나?” “아... 저 싸가지가... 그럴 일 없단 일야...” “누나!” “아...응.. 막내야.. 네가 참 대단하다... 누나랑 물 밖에서 생활하지 않으련..?” “엄마, 아빠한테 허락받아야 ...
# 23. 임명식(9) *허구의 이야기로, 대한민국 입헌군주제의 배경이며 현실과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그래도 아바마마께 맞은 거 치곤 다행이네.” 이황자 윤이와의 짧은 대화 이후 준이는 윤이의 허락 아래 곧바로 침실로 올 수 있었다. 그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엎드렸다. 세상 만사가 다 귀...
본 게시글은 소설이 아닙니다❗ 소재 저장용❗ 천천히 연재합니다❗ #SF #판타지 #이종족 #고어 (대략적인 줄거리) 어느날 한 어부가 ‘인어’를 발견했다는 기사가 떴다. 인간과는 다르게 하체가 비늘로 이루어진 인어는 한순간에 사람들의 호기심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사람들 사이에선 인어 고기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몇몇 사람들은 사람과 거의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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