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맥크리는 짐을 정리하다 눈에 익은 뭔가를 발견했다. 한 손에 들어올만큼 작은 패드. 가만히 바라보다 '아'하는 작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전원이 들어올지 의문이었지만 맞는 충전기를 찾아 꼽았다. 켜지면 뭐하게. 뭐 다른걸 할 수 있나. 맥크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재소집에 응하지 않아서 다행이군. *** "제시. 받아." "뭡니까. 이게." 서류를 보다 눈앞...
잠을 깨우는 알람 소리에 두 눈을 번쩍 떴다. 제시가 깰까 얼른 팔만 뻗어 알람을 꺼버린 뒤 가만히 천장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 귀에 물이라도 들어간 것처럼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 눈을 몇 번 깜빡이다 느릿하게 고개를 돌리니, 새근새근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는 제시가 보였다.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둘 다 알몸이라는 것인데. 나는 아직도 잠이 덜 깬 멍한 ...
과거에 들었던 말이며 품었던 생각들. 허니가 기억을 잃고 몇 주간, 그리고 오늘. 과거와 현재가 한 데 뒤섞인 사념들과 싸우느라 한참이나 누워있기만 하던 맥카이는 간신히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몸을 일으키고서도 구부정한 자세로 침대에 걸터앉아있기를 또 한참. 고개를 내려 다 구겨진 셔츠를 바라보면서 씻고 옷도 갈아입어야지, 하는 생각이 잠깐 스쳤지만 금세...
사방에 널린 유혹때문에 집에 있을때보다도 머릿속이 복잡해진 허니는 슬슬 취기가 오르는게 느껴졌지만 또 다음 잔을 주문했다. 차라리 완전히 취해버리면 어느쪽이든 결단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다.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하얀 천장, 침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가운, 의사, 간호사. 응급실. “아으.. 머리야, 여기요? 선생님?” “아, 허니비 환자분 깨셨어요?” “네 고생 많으시네요, 저 또 뭐때문에 실려왔어요?”
맥카이는 늘 허니에게 커다랗고 빛나는 날개가 달렸다고 생각했다. 처음 본 그 순간. 그리고 매 순간.
맥카이와 허니는 성격, 성향, 취미, 직업, 뭐 하나 비슷한 점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두 사람에게는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평생 원하는 걸 어렵게 가져 본 적 없고, 경제 사정때문에 하고 싶은 걸 포기 한 적은 더 없고, 돈에 관련해 곤란에 빠져본 적은 한 순간도 없는 사람들. 두 사람은 금수저 물고 태어나, 금을 두르고 자라, 금 위...
“그런걸로 전화하지 말랬잖아.” “야, 밖이나 보고 말해. 오늘 밤풍경 진짜 미쳤다니까?” 매번 이런 핑계는 어떻게 생각해내는지. 맥카이는 핸드폰을 귀에 댄 채 한숨을 쉬며 창가로 걸어갔어. 짙은 밤풍경 너머로 햇살같은 달빛이 쏟아지고 있었지. 창가에 선 맥카이는 휘영청 떠오른 달을 바라보며 참 너붕같다고 생각했어.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 백번을 말해도,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