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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여자가 시집을 갔다. 그 집 사람들은 대를 잇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이었다. 여자는 남편과 노력했다. 하지만 난임 판정을 받았다. 시험관 수술마저 수차례 실패했다. 그 와중에도 시부모님은 임신으로 압박했다. "아무리 요즘 시대엔 남자아이 여자아이 상관없다지만, 집안 이어받을 아이는 있어야하지 않겠니? 더 노력해봐." 그러던 어느날, 시어머니는 부인과 질환으...
"누가 보면 목숨이 여러 개 되는 줄 알겠어." 저 지옥 속으로 알아서 기어들어 갈까 고민하는걸 보니까 말이야. 붉은 눈이 가늘게 좁혀졌다. 뭐든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치는 것이 좋다. 더 늦으면 돌이킬 수 없을 테니까. 그녀처럼. "되지도 않는 고집 부릴 생각이면 나갈 길이나 찾아." "어쩐지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네." 이레시아는 대꾸도 없이...
"그러니까 내가 들은 말이 뭐냐하면... 주영이 니가... 중학교 때 같은 배구부였던 오현진이라는 애의 신발을 숨겼다고.... 그래서 걔가 다쳤다고.. 시합에 못 나갔다고...." 문장을 끝맺지 못하고 다시금 고개를 숙인 지민의 목소리 끝엔 떨림이 서려있었다. "아니라고 하면. 믿을 수는 있어?" 체념한 듯한 주영의 목소리에 지민이 고개를 번쩍 들었다. 하...
그 둘에겐 하염없이 평범했던 , , 아니 평범했어야 하는 날이었다. 아침 부터 내리쬐는 환한 햇빛과 싱그러운 새소리, 풀내음이 섞인 완벽한 날이었다. "아 , , 씨 " 새소리가 지겹다는 듯 욕부터 일단 박고 보며 부스스한 머리로 제 머리에 난 뿔을 어루만지며 일어나는 악마 한명과 , , 그 옆에 듬성듬성 누군가의 표식마냥 남겨져있는 이빨 자국과 같이 잠들...
*레진 웹툰 '너를 찾는 파도' 의 팬픽으로 시점은 외전의 어딘가 입니다. *시계 모티브는 브랜드 까르띠에의 머스트 를 보고 참고했지만, 실제 브랜드 홍보 방식이나 스튜디오 속 묘사는 그냥 제 망상 속입니다. 현실과는 관련 없습니다. “시계 화보요? 청호 씨한테요?” 청호가 고개를 끄덕이며, 시계 케이스 하나를 보여줬다. 이림의 눈에 익은 브랜드였다. 네...
이레시아가 숨을 헐떡거리며 돌무더기 위로 흠뻑 젖은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한 손에는 축 늘어져 간헐적으로 기침을 내뱉는 늑대의 뒷덜미를 잡고 있었다. ... 하여튼. 이레시아가 이를 악물고 그를 돌 위로 질질 끌어올렸다. 뭐가 아래는 물이라서 다행이라는 거야? "콜록! 콜록!" 이레시아는 늑대의 옆에 주저앉아 거칠게 기침을 하며 물을 토했다. 바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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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땅을 박차더니 단숨에 독사들 사이로 파고들었다. 날카로운 독니를 드러낸 독사들이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독니가 채 닿기도 전에 이레시아가 쏘아 올린 칼날 같은 바람에 머리가 썰려 나갔다. 이레시아의 두 손에서는 끊임없이 수식들이 피어올랐다. "뒤는 신경 쓰지 말고 달려!" 이레시아의 말에 늑대는 빠르게 달려 나갔다. 검을 휘둘때마다 머리...
⚠️ 이번화에는 아동납치와 감금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의 모든 내용은 허구의 것임을 알립니다. 아주 화창한 여름날이었다. 비록 이런 날에도 카페에 들어앉아 일을 해야 하는 내 처지가 조금 서글퍼지기는 했으나, 그만큼 급여가 좋았기 때문에 얌전히 노예가 되기로 했다. 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이 눈이 ...
빠르기도 하지. 이레시아는 히아센이 늘어놓은 옷가지들과 소지품을 내려다봤다. 밤늦게 돌아온 히아센은 어딘가 속이 좋지 않은 얼굴로 그것들을 내려놓고, 작고, 투박하고 역겨워. 더러워... 더러운걸 봐 버렸어... 라며 울상을 짓고는 사라져버렸다. 늑대는 미간을 좁힌 채 제게 떠넘기고 간 봉투를 뒤적였다. "그건 뭐야?" 이레시아의 질문과 함께 봉투...
"저는 맹세코... 단 한 번도 응한 적 없어요." "..........." "한 순간도..." 프리실라는 손가락에 걸린 반지를 보며 읊조렸다. 세 사람은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응시할 뿐이었다. 갈색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오르는가 싶더니 이윽고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참고 있던 말이 터져 나왔다. "단 한 순간도 원한 적 없어요!" 붉은 반지 위로 ...
하얀 로브 속 굳게 다물린 입술이 부드럽게 호선을 그렸다. 손바닥에 닿는 감각이 마음에 든 에이덴은 작은 손가락을 감싸 쥐었다. 델피는 붙잡힌 채로 손가락을 쿡쿡 눌러 답을 재촉했다. - 예. 누가 죽였는지 알고 있습니다. 에이덴의 입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목소리는 들렸다. ‘누군가요?’ 델피의 손가락이 멈추고 잠시 뒤 델피의 몸이 들썩였다. “무...
‘무슨 상황인지 정리를 해보자.’ 거실의 소파에 앉아 주변을 돌아보았다. 역시 방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로 이루어진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소파는 기분 나쁠 정도로 탄탄하고 푹신했다. 이런 의자에 앉아 본 적이 있었나? 이리저리 시선을 옮기던 중 장식장의 상패가 눈에 들어왔다. ‘뭐지?’ 상패에는 ‘표창장’이라는 글자가 써 있었다.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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