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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땅울림에 쿠퍼는 익숙한 듯 유리장 두개를 손으로 붙잡았다. 웬만한 물건들은 이미 지진에 대비해 단단히 고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물건이 넘어지거나 깨지는 소리는 없었다. 천장에 매달린 드림캐쳐의 구슬들이 부딪혀 잘랑거리는 잔잔한 소리는 음악적으로 들리기까지 해서 쿠퍼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었다. 대부분의 쿠간 시민에게-사실 대부분의 생명체에게- 지진은...
세상에게 버림받은 세 소녀가 있었다 한쪽 날개를 잃은 상처투성이 요정 삶의 의미를 부정당한 무녀 높은 탑에 갇힌 얼음 공주 이들은 가시밭길을 걸으며 지옥 같은 삶을 겪었고 그 고통을 온전히 혼자서만 견뎌야 했다. 그들을 지지해주고,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데 세 명의 소녀는 같은 날,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
핸드폰 배경화면용으로 만들었던듯
이전에… 잠에서 깬 드림주는 나무 밑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뺨이 젖는 것을 느끼며 이를 닦았다. “너, 드림주야? 진정해." 나무 아래 낯선 두 남자를 본 드림주는 눈살을 찌푸리며 “싫어요”라고만 답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한편 이성백은 고민에 빠졌다. 드림주는 아직 어려서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편을 선호했다. "역시 반항기인가?"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
때는 1987년 12월, 일은 갑작스럽게 일어나 버렸다. 소수의 군사들이 아프리카 방향으로 파병을 간 것이 적발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의문을 품었다. 첫 번째로 우리는 아프가니스탄과 전쟁 중에 있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으로 파병을 간 것이 이상하지 않았다. 그런데 '적발'이라니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두 번째는 소수의 인원만이 아프리카로 파...
⚠️참고안됩니다⚠️ 1. 들어요 2. 이번이 마지막🥺 3. 8시간동안🙊 4. 응 안보여.◼️ 5. 알아 6. 당신이 옳아요 7. 냉장고 8. 아는 형님 9. 튕기지 마라 10. ♥️ 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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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왜 고자야 2. 둘이 왜 같이 있었을까? *미성년자 구매 X* - 그냥 좀 더티토크가 있어요
* 주말에 글을 쓸 수 있다니 겁나 행복하댜** 적폐 날조주의! ****스포주의**** 아무일 없던 듯이 평소처럼 대해달라는 해준의 부탁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집에 도착한 해준은 지나가는 초등학생이 봐도 "어! 저 형 울었나보다!"하고 손가락질 할정도로 눈이 부어있었다. 아현조차 안절부절하면서 세진과 싸운건 아닌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해준 몰래...
스포일러 없음! 아니, 그렇게 아프고도 아직 명 짧은 이들에게 정 주는 버릇 못 고쳤다. 프로필 이름 : 베르토 (풀네임은 에르베르토)종족 : 비에라, 숲을 버렸으니 태어난 곳은 이제 중요하지 않음성별 : 남성직업 : 백수? 소속 : 청마도사 길드 나이 : 효월 시점에서 132취미 : 연구, 독서, 책 쓰기성격 :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 괴팍함 외관 선이...
드림주는 화산의 무인임. 청명과 동갑이었지만 그보다는 못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천하제일인의 자리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그래도 수련을 열심히 한 덕에 태극검제나 남궁천명과는 비무를 해서 간당간당하게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음. 청명과 함께 어릴 때부터 각종 사고며 말썽을 일으키던 드림주는 어릴 적 그대로 커서 나이를 먹고도 청명과 어울려 놀곤 했음. 애초...
우중충한 기분과 더불어 그냥 날이 좋지 않았다. 곧 비가 쏟아내릴 것만 같은 날씨에 하염없이 창문 밖 너머의 하늘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오늘이 며칠이더라, 같은 심심한 생각을 하다 보니 벌써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사토루 곧 돌아오겠다, 같은 생각을 하고서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딱히 먹을 만한 게 없었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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