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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달콤하네 너와의 사랑은 쳐다보는 시선은 반짝이고 날 흔드네 따라오는 구름도 날 반기는 너와 같아 같이 있는 공간은 편안해서 눈이 감기네 너만이 날 웃게 하네
01. 살아남을 기존캐 궁예 짤리는게 확정된 캐도 있는 반면, 대체 나올지 안나올지 가늠이 안가는 캐도 있다. 그래서 심심하기도 하니 나올만한 기존캐를 궁예해보기로함. 이치/한조/타다카츠는 PV에서 이미 나왔으니 거의 확정이고, 나머지캐들은 관계상 안나오면 허전한 캐릭터들이니 뺄 수가 없음. 란마루는 5에서 오다 신캐가 많이 추가 될 것 같아서 입지가 애매...
"아니, 이정도쯤은 해결할 수 있었어. 내 힘으로가 아니었어도 주변의 경찰의 도움을 받어서라도.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그 남자를 죽일 것 까진 없었잖아!" 네 얼굴을 바라봤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도, 네 손목을 그으며 이야기를 나눌때도, 내 손과 어깨를 물었을때도, 독약을 마셨을때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너의 얼굴은 휴 버밀리언을 답답하게, 초조...
막달레나는 두 팔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속눈썹 사이 침침한 풍경이 점점 졸아들었다. 눈을 감았지만 막달레나는 잠들지 않았다. 하루 종일 들은 말들이 토막난채로 귓속을 두들겼다. 사실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에서는 대단한 대화가 오가지는 않았다. 이따끔 서로를 부를 뿐이었다. 이명의 끝에 환상이 따라붙는다. 막달레나는 제 등뼈를 따라 껍질이 날카로운 따개비 따...
며칠 전부터 몸이 찌뿌둥한게 몸살이 올 것 같아 하루 연차를 내고 집에서 푹 쉬기로 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금요일에 연차를 내는 바람에 주말이 길어진 것 같다. 역시 평일 아침에 늦잠 자는 게 제일이라니까 침대에 누워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며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카톡 알림이 뜬다. 열시가 넘은 시간이라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평일 오전...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인스타 스토리 빙의글] 밤에 부르면 바로 한강으로 달려와주는 김태형 💜오늘의 럽스타 기록💜 -근데 이 날 내 카드 안 긁혀서 결국 얘가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ㅈㅅ -라면 다 됐나 해서 열었는데 이미 미지근해져서 김태형 오열함 -장난인줄 알았는데 얘 이거 맘에 든다고 프사도 바꿈 -초록빨강 반반 누구냐 김태형 진짜 그걸로 하려던거 뜯어말렸다고. -이거 스토...
와, 미치겠네, 미치겠어. 타시기는 어질러진 주방을 바라보며 조용히 혀를 찼다. 꼴에, 아니, 주제에 연애라고 하신다더니. 그러신다더니, 어울리지 않게 뭐, 발냄새데이? 발렌타인데이? 그걸 챙기시겠다고 그렇게 나를 밤새도록 붙잡아 가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걸 꼬치꼬치 캐물어 가시길래 굳이 상세하게 대답까지 해드렸더니, 그 이야기는 제대로 귀담아듣지도 않더니...
- “알고 싶어. 나...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휘와 통화를 끊낸 우진은 제 손에 쥐어진 친자확인결과지를 들여다 보았다. <두 사람은 모자지간일 확률이 0.000011%입니다.> 이어 우진은 제 책상 위에 놓인 서울대 의대 동문명부에 실린 정석훈과 동기라는 96학번 윤수정의 사진을 내려다봤다. - 최근에 두 번이나 마주쳤소. 며칠 전엔...
나이트아이 메인 나이트아이의 또 다른 밝은 미래 짤 트레...ㅋㅋㅋ 아ㅠㅠ 유머와 활력이 미쳐버리는 서나이트아이집무소 더보여줬어야지 인간들아 개그씬이 30분도 안 되는게 말이돼 이건말이안돼요 celebrity 들을 때마다 가사가 너무... 밀리오한테 나이트아이가 해주고 싶은 말 같음... ㅠㅠ 넌 모르지 아직 못다 핀널 위해 쓰여진 (오래된 사랑시)헤매도 ...
윤호는 말 없이 창 밖만 바라보았다. 병원에서의 일이 있은 후 보름. 칩거 수준으로 방에 틀어박혀 이어폰으로 귀를 틀어막고만 있었다. 아무 소리도 듣고 싶지 않았다. 자기에 대해 뭐라 떠들건 말건 난 내 세상에 집중하겠단 식이었다. 누가 방문들 열고 들여다 봐도 마찬가지였다. 더욱이 멤버들의 얼굴은 정말 보기 힘들었다. 진작에 퇴출했어야 한다니까!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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