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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 본 글은 무료이며 하단의 결재선은 소장을 위한 분들을 위한 결제창입니다. <🎶 NCT 127 - 나의 모든 순간 ( No Longer)> 이동혁이 옆에서 게임을 하는 동안 책을 읽고 있었다. 어느덧 하루가 끝나가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12시가 되어 있었고 밤은 깊어졌다. 짙은 어둠이 깔려있던 밖이 평소와는 다르게 밝았다. 왜 밝지? 어두워...
그것은 아주 뜨거운 불이며 무섭도록 시린 추위였다. 모두를 말려 죽이는 가뭄이며 열병이고 풍년이 들게 하는 단비였다.사람들은 하늘을 가로지르는 개, 혹은 늑대를 경배하며 경계했다. 이것은 재난을 불러오는 영혼의 길잡이였다. - - - 땅이 얼어버린 뒷산은 올라가는 것조차 힘겨웠다. 혹여나 넘어져 굴러 떨어질까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죽지 않게 한발 한...
"저기 이거 녹화 되고 있어요?" '네, 되고 있는 중이에요' "아, 그렇구나" '일단 인터뷰만 간단하게 할께요, 첫번째로 왜 헤어졌어요?' "아, 헤어진 이유요? 간단해요. 저희 둘 다 상극이었거든요. 상극도 그런 상극이 없다니까요" 일단 학창 시절로 돌아가보면, 걔는 항상 이과였고, 저는 항상 문과였어요. 물론 이것만으로 헤어지는 건 아니죠. 수업을 듣...
일주일 내내 일 때문에 회사에서 거의 지내다시피 했다. 연말이라서 특집이니, 생방송이니, 시상식이니 너무 많았다. 정재현이랑 이태용이 연말을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이잖아. 나 빼고 다 연인이잖아. “얼른 집에 가서 좀 자. 너 상태가 너무...” “왜요? 심해요?” “아니... 그건 아닌데.” “이런 모습도...
이건 운명이고 너한텐 기회야. 네임, 그 존재 자체가 운명에 불가한 것이었다. 새겨지는 이름도, 새겨지는 사람도 그저 모두 운명을 따라가는 순리에 발맞추어 걸어가는 동행자들. 나는 결코 운명의 평행선을 따르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어. 자신의 이름이 남에게 새겨지는 것은 운명이고 결코 흔한 일이 아니지만 그것은 순리니라. 재민은 과거 모두가 열광하던 자리...
3. 겨울방학 (맠정,잼젠,동런) * 학원물 * 전작 ‘여름방학’ 세계관과 이어집니다만, 겨울방학만 보시기에도 읽기 편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 성인물이며 지명, 이름, 실제와 다른 허구이며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3. 5교시. 2학년 2반. 인준은 수업을 듣는 와중인데 집중이 안됐다. 점심시간에 있던 일들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닿...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여우굴 파릇파릇한 초록빛을 띄던 나무들은 어느 새 죽은 듯 검은 몸체만 드러냈다. 벌거벗은 나뭇가지 위로 흰 눈이 쌓여 자칫 잘못했다간 머리 위에 눈들이 후두둑 떨어지기 일쑤였다. 밤새 내린 눈은 소복히 쌓였고, 그 위에는 아버지의 발자국이 수 놓아져있었다. 아버지 발자국의 반만한 내 발을 가져다 대면 한 발자국 앞서가던 어머니는 뒤돌아 차가움에 휘청이는 ...
⠀우리가 도착한 곳은 복도 왼쪽 끝 자판기 앞. 내가 아는 방송국 내에서 가장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그곳에서 정재현과 다시 마주했다. 정재현은 대화를 시작하려고 입을 여는 나를 막고서는 그 옆에 있는 문을 향해 걸었다.
데일리 냥이프 - 02, 먼지 씻기기 2년 전이었다. 아주 작은 울음소리가 내 귓가에 들린 것은. 대학을 졸업하고 2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나오게 된 나는 인생이 고달프게 보이기만 하였다. 나를 맨날 조여오던 상사들. 생각보다 나와 맞지 않는 일들까지. 이것저것 복잡한 것이 있어서 그 높은 연봉을 버리고 홀로 길거리로 나와 버린 나였다. 말 그대로, 내가 ...
🍋 본 글은 무료이며 하단의 결재선은 소장을 위한 분들을 위한 결제창입니다. <🎶 PRETTYMUCH - Up to You(feat. NCT DREAM) > 外 1. 이동혁과의 연애 편. 이동혁과의 연애는 생각보다 잔잔하게 흘러갔다. 매일 붙어있고 싶은 게 연애 초반의 커플이지만 직업 특성상 야근이 잦아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 늘 보고 싶다고 표...
Honestly, That works out "왜 누나도 형만 기억해…” 김정우가 눈을 감은 채로 울고 있었다. 얼마나 많은 설움을 감추고 있었는지, 감은 두 눈 사이로 흘러나온 눈물이 뚝뚝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간 아쉬운 소리 한 번을 않던 정우가 눈을 감고 속상한 마음을 밖으로 내보냈다. 그렇게 단단해 보이던 정우가 술기운을 빌려 울고 있었다. 그...
모델 정재현 글 문멜론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여주의 모습에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깜빡였고 여주도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재현과 눈을 맞추고 있었다. 여주는 늘 그렇듯 습관적으로 종종 서점을 찾았고 그날도 예외는 아니었다. 습관처럼 자신의 책이 있는 곳으로 향해 독자의 마음으로 책을 살폈다. 나중에 출판될 책에 대해 보완할 점들은 없는지, 책을 읽을 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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