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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정국의 이야기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라고 했던가. 하지만 내 Birth와 Dead 사이의 Choice는 일생에 단 몇 번 밖에 허락되지 않았다. 유치원부터 시작해 초중고, 대학, 그리고 그 후의 일들까지 그 어디에도 내 C가 자리할 곳은 없었다. 내가 할 일이라곤 그저 잘 짜여진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 뿐이었다. 공부를 하라기에 했고, 이 학교를 가...
키워드: 기자 클락이 브루스를 인터뷰 하러 왔다가 꽁냥댐 "다음 질문입니다. 고담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자동화하여 확장시킬 계획이라 하셨는데 구체적인 일정이 잡혀 있나요?" "아직 기획 단계라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적어도 3개월 안에는 청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클락은 낭랑하게 울려 퍼지는 브루스의 음성을 들으며...
어릴 적 달이 밝던 밤. 길을 걷다가 달이 나를 쫓아오는 줄 알고 놀란 적이 있었다. 자라서야 알았다. 달을 쫓아가던 것은 나였다는 걸. -혼자 살던 사람 집 중엔 제일 깔끔하네 그래도. -깔끔하면 뭣하냐 치우러 오는 인간들도 없는데. -또 그러신다. 물건도 별로 없는데 얼른 치우자고요. 청년은, 따뜻하진 않아도 싸늘함은 없는 깨끗한 집안을 천천히 돌아본다...
별***님께 치킨 전달 했습니다 ~!! 안녕하세유 유자 이장님 입니다! 배송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후기 이벤트를 열려고 합니다!! 이벤트 지원 방법은 해당 포스타입 공지글에 댓글로 소장본을 읽고 정성스레 후기 남겨주시는 "한 분" 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드리려고 합니다>_< 다름이 아니라 소장본에는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가 있기 때...
반쪽짜리 달이 새벽을 베어간다. 창가에 앉아 어둠을 세고 있노라면 그것은 옆에 앉아 함께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귀에 속삭이는 쉬익, 바람소리. 한두 해 함께 보낸 세월이 아닌지 그것은 이런 방법으로 먼저 밤을 헤는 법을 일러준다. 조용히 눈을 감아 그것과 함께 밤을 헤는 소리를 듣는다.그것은 또 일렁이는 빛 속에 얼굴을 묻은채 제 아픔을 씻어내기라도 하는 ...
트리거 요소가 아주 많습니다. 폭력 및 대가성 성행위, 자살 등의 요소가 불편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소년아, 소년아 빵을 훔쳐 달아난 소년아 빵을 위해 살았으면 조용히 있지 그랬니 소년아, 소년아 춤을 추는 소년아 빵을 원하면 이리 온, 이리 온 너에게 빵 한 조각을 주면 어떤 것을 해주겠니
본래 사람은 날 때부터 불합리함 속에 던져진다. 생각한다는 단어의 의미를 알기도 전에, 겨우 옹알이나 몇 마디 하는 작고 여린 생명은 부모의 지위, 가족의 재산, 인연이라는 이름의 더러운 연줄 아래 자신이 내디딜 수 있는 땅을 제한당한다. 작게는 마을에서부터 넓게는 하늘을 넘어 우주 저 편까지. 각기 다른 모양의 울타리 안을 거니는 수억 수조의 인간들. 정...
안토니오는 제가 낳은 큰딸에게 자신의 재산을 보여주었다. 마구간에는 콧김을 내뿜으며 발굽 소리를 내는 맹랑한 숫말들이 있었다. 안토니오는 익숙하게 어린 말의 고삐를 꿰고 발굽에 징을 박았다. 막달레나는 그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들어가고 싶을 때, 얼마든지 들어가도 돼. 안토니오는 마구간의 열쇠를 막달레나에게 주고 숫말처럼 교미에만 신경을 썼다. 한번은...
반짝이는 노을의 파편이 아름다웠다. 아름다워서 아팠다. 수영은 저 반짝거림에서 저도 모르겠는 절망을 보았다. 어째서 절망은 이토록 아름답고 잠잠하던가. 세상은 사람에게 시련을 주고, 누군가에게는 눈부신 희망을, 또 어떤 이에게는 잔인한 절망을 선사한다. 그 과정에서 모두가 다 다른 것을 겪는다. 다른 것을 겪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하지만, 유난히 햇...
멍! 멍멍! 오랜만에 들리는 소리에 복아는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대문간에 나가 보니 훌쩍 커버린 개돌이가 꼬리를 빙빙 돌리며 복아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개돌이 안녕?" 복아는 두 팔로 개돌이를 안아 올렸다. 전에는 손바닥만했던 개돌이는 이제 두 팔 가득 안아도 살짝 버거울 만큼 커 버렸다. 개돌이도 복아가 보고 싶었는지, 복아의 얼굴을 연신 핥으며 품으...
달콤할거예요 30. ―좋아해, 선생님. 하루종일, 제노의 말이 귓전에 떠나질 않았다. 강의를 들을 때도, 필기를 옮겨적을 때도, 심지어 안경을 닦은 뒤, 다시 낄 때 조차 말이다. 이젠 밥을 먹는데도 심장 속 울림이 멈추질 않았다. 다온은 호기롭게 밥을 한가득 퍼놓고는, 입에 집어넣을 생각도 않고 먼 산만 보고 있었다. 마크는 말을 하다 말고 그런 다온을 ...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만큼 행복한 게 또 있을까. 내가 일하는 회사는 스케줄 근무로 돌아가고 있어. 아침 스케줄이 들어가면 6시 반, 7시까지 출근을 하기도 하고, 오후 스케줄이 잡히면 점심시간이 지날 때 쯤 느지막이 출근해서 밤 11시 즈음 퇴근하지. 개인적으로는 아침 출근을 선호하는 편이야.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 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퇴근한 후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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