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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팁/천천히 적는 이야기/몰락에서부터]

천천히 느긋하게 적어올 이야깁니다. 연재가 아주아주 느려영.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 삘을 이상한데서 받는듯. 아 그리고 늦게 왔... 이거 구상하느라 오래걸림.

낡은 저택에서 소리지르는 소리와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흘러왔다. 간간히 비명도 들려왔다. 갈색 머리 소녀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날아드는 물체들을 간신히 피하고 있었다. "너 때문에! 너 때문에!" "그게 왜 나 때문인데! 좋아, 그래! 내가 나가 줄게! 성도 바꾸고 나갈거니까! 제발!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 소녀의 이름은 잠뜰 바이올렛. 바이올렛가의...

여우를 길들이는 법(上)

셀숀! 트위터에 풀었던 썰을 글로 적었습니다. 상하로 이어지며, 여우펜스(물리)가 까칠펜스입니다... 요컨대 여우수인인 세르펜스가 까칠합니다. 어딘가의 평행세계...

“세르펜스! 저 또 왔어요!” 선우가 손을 흔들면서 큰소리로 외쳤다. 언덕 위, 나무 아래에 앉아있던 세르펜스는 살짝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선우가 가까이 다가오자 계속 다른 곳을 보고 있었던 것처럼 저 멀리 경치를 바라봤다. 선우는 그런 그를 신경 쓰지 않고 웃으면서 다가와,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나무의 아래쪽에 앉았다. “저 없는 동안 심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