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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 야야 승민아 오늘 학교 끝나고 뭐해? - 집 바로 갈 건데? 왜 ? - 그럼 딴 약속 없는 거지? 코노 가자. 현진은 항상 이런 식이다. 코노 같이 가자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코노 같이 가자.로 끝내는 것. 현진이 코노를 가는 날은 항상 정해져 있었다. 오늘도 승민은 현진이 코노에 가서 주구장창 한국 감성 발라드만 불러댈 것을 직감했다. 왜냐면 현진이는...
🟪 Lysn [범범키씨]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뭐야 김기범. 카톡은 읽씹하더니?" 자기야, 우리 X된 것 같은데? 일반인밍 연예인키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웬일인지 기범이 먼저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대뜸 오늘 집에 놀러 가도 되냐고 물었다.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 건가? 당연히 된다고 오라고 제발 와달라고 거의 소원을 빌다시피 답했다....
1. 누구세요? 제스 시점 분명 위담을 기다리다가 소파에서 잠이 든 것 같다. 원래 같으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올 때까지 있었을테지만 요즘 종강이 코앞이라고 밀려온 교수님 과제에 밤샘을 연달아 했으니까. 그래, 거기까진 이해가 된다. 그럼 눈 뜰 때도 다시 소파여야지. 내가 보던 익숙한 풍경이어야지. 왜 사방이 하얀 방에 모르는 사람 3명이 주변에 있는 ...
집안 곳곳에 걸린 붉은 천이 바람을 타고 허공으로 부풀다 사붓이 가라앉았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장식들은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즐비한 기와집 사이 유독 붉은 빛이 눈에 들어오는 가옥, 주작의 이들이 머물고 있음을 구태여 숨기지 않는 장소. 중앙에 오래 머문 이들이라면 이 저택의 주인이 누구인지 금세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그 색채가 짙은...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あの日の私たちは今日と同できるかな -그날의 우리는 오늘과 같을 수 있을까- 눈 내리는 그때 오빠는 고백을 했다. 사랑한다고.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게 되었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진부한 고백이지만 오빠이기 때문에 설렜다. 사실은 내가 먼저 오빠를 좋아했을 것이다.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치만 좋아하는 티는 내지 않았다. 좋아하는 마음이 들키지 않도록 숨기고 ...
_2023.11.16. 일부 수정 누나. 세계에 정말로 끝이 올까. 지구 멸망을 예고하는 속보가 흔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은 밤에 덕개는 그렇게 말했다. 라디오에선 오늘도 세상이 한 뼘 죽음에 가까워졌다는 비극이 쏟아지고 있었다. 밥그릇에 밥이 하나도 줄지 않았는데도 덕개는 수저를 꾹 잡고 움직이지 않았다. 두 쌍의 눈동자가 차게 식은 저녁상을 내려다본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2차 창작 신청려 X 박문대 글 <너와 난 무슨 사이지> "오랜만이에요, 후배님." 빙글거리는 낯짝이 짜증 난다. 왜 또 방송국에서 말 거는 거지. 저번에 납치하고 강아지 보여준 후로 용건 없이 연락할 사이는 아니지 않나. 각자 이번 생 열심히 살아 보기로 한 줄 알았는데. 브이틱 멤버들을 대동하고 이쪽으...
그날은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 날씨도 맑았고, 컨디션도 괜찮았다. 오랜만에 카게야마와 만나기로 해서 들떠있기도 했다. 카게야마와 그래도 몇 년 간 친구사이었다고 정이라는게 들었는지 가끔가다 한 번씩 놀고싶을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카게야마네 집에 놀러가는 편이었고, 카게야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나를 받아줬다. 나는 그날도 똑같이 카게야마네에 놀러...
* 2014.05.15~2016.07.26 델리스파이스 - 고백 여름의 초입이었다. 캠퍼스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볐다. 개중에서는 붕 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이들도 있었다. 걸친 의상과 품에 안은 전공 도서는 제각기 달랐다. 얼굴, 표정, 체형, 억양, 말투 또한 그랬다. 그것들을 무차별적으로 관망했다. 표지에 새겨진 글자들이 의미 없...
순영은 몸을 가누지 못하는 원우를 붙여잡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석민이의 외침에 뒤돌았다. 순영은 민규와 석민이가 자신들을 보고, 멀어지고 있었다. 민규가 어디서 부터 본 것일까, 자신의 사촌동생에게는 원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또한, 민규가 받을 상처때문에 조용히 집에만 데려다주려고 했었다. "하아..진짜, 전원우..." "미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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