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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선배 저 논에 흰색 동그란 거 봐봐요 귀여워요 어? 파란색도 있네 쇠똥구리 같다 그죠 추수하고 난 다음에 기계로 저렇게 만드나 보다 저 앞에 하고 계시네 와 되게 예쁘게 해놓는다 어릴 때 시골서 본 거는 그냥 쌓아두기만 했던 거 같은데 설치팀이 로케 미팅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이름 모를 다양한 풀벌레들이 우는소리가 들렸고 소형차가 간신히 지나...
TV를 틀자 봄이 왔다며 좋게 말해 밝고 화사한 목소리 나쁘게 말해 조금은 경박한 목소리를 한 리포터가 시끄럽게 떠들어댄다. 그런 나 때문에 같은 병실에 있던 다른 환자들과 환자의 보호자들이 투덜 거리는 소리를 들었고 머쓱해져 급하게 TV를 껏다. 하긴 본인들은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모르는데 행복한 봄 따위 그들에겐 그저 우스운소리겠지 분명 내 연인에게도...
01. 연우 자체가 되게 관심 받고 싶어하는 성격이라서 가끔 별 대화 없이 희랑 같이 있다보면 잠시 생각하다가 가만히 꽃받침 하고 희 보고는 "희야 나 예뻐해줘." 하고 이유없이 어리광부리기도 할 것 같은 느낌. 고개도 막 살짝 기울이기도 하고 생글생글 웃기도 하고 "응? 나 예뻐해줘."라면서 슬쩍 옆에도 오고 하는 그런 가벼운 어리광. 02. 왠지 연우 ...
연하일휘 (煙霞日輝) -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 2장. 네코마타가 빛을 기다린 이유 * 일본 요괴 설화를 기반으로, 오리지널 설정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본문과 후기(포스타입 글 최하단)에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 차이가 존재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검색을 추천합니다. * 동물 학대 장면이 초반부에 등장합니다. (PC 기준 10번...
백망되 원작 기반에 센티넬버스를 끼얹었습니다. 자신의 센티넬인지도 모른 채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오던 최한이 가이드인 케일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초반에 짧지만 자해에 대한 간단한 묘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상, 하편으로 찾아뵐 것 같네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눌러주시는 마음과, 전해주시는 칭찬들. 항상 저를 움직이게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었다. 오늘은 이쯤할까 싶어서 이어폰을 빼고 그대로 침대에 들어갔다. 이제 곧 라이브라 밤늦게까지 곡의 준비를 반복하다보니 신체적으로 살짝 무리가 온 듯, 침대에 눕자마자 그대로 수마가 자신을 덮쳐오는게 느껴졌다. 아직 안씻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실천하기에는 몸이 너무 무거웠다. 이대로 한숨자려고 눈을 감은 순간 무엇인가가 들렸다...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잔잔한 수면위에 떠있는 몸이, 맑은 물 위에 흩어진 은백발의 머리가 꽤나 아름다웠다. 조용히 눈을 굴려 땅이 있는 쪽을 바라보기를 한번, 가만 다시 눈을 감으며 흐름대로 흘러가기만 했다. " …. " 차락, 상체를 물에서 일으키자 물이 제게서 흘러져내려가 다시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어느 모습을 하던간에 그것은 물이건만, 강물, 바닷물, 호숫물 등등 그 ...
"그래, 결국 겨우 그 정도의 차이지. 나는 충실한 편이고, 대개 내 주변의 이들도 그렇고." 사람은 결국 모두 같다. 급을 매기는 것도 쓸데없는 짓이라. 그리 말하는 너의 말에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제 생각 역시 지금 네가 말한대로 일테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입장이 있는 이상 그 이상의 긍정을 하는 것을 불가능 했으니까. 이미 네 앞에서는 앞뒤 재...
01. 김도영은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고 벌써 8년차였다. 에이전시 복이 없었던 바람에 진짜 혼자 열심히 해서 해외 진출도 해냈고 저번 시즌엔 꽤 괜찮은 무대에도 섰다. 하지만 이렇다 할 뭔가가 없었달까. 한국에서 ‘모델 김도영’ 한다고 유명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 쇼에서 딱 김도영 위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정도. 반면 서쟈니는 패션계에 그닥...
"이번에도 떨어진거에요...?" 잠시간의 침묵이 이어졌지만 지민은 그 침묵의 의미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있었다. 이번으로 벌써 서른번째, 아이돌의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 부족한 숫자이지만 15살때부터 오디션을 봐온 지민으로썬 서른번의 탈락은 너무나도 그에게 무거운 숫자였다. "이번이 마지막인거 알잖아 지민아..." "저도 알아요. 선생님...." 지민은 15...
* "내일 스케줄 없어??" "몰라-" "......" 옥상 정원에서 한 바탕 사탕 하나로 키스를 나누고, 쌀쌀한 옥상 정원의 찬 공기에 도저히 참지 못한 민석이 가자며 옥상 정원을 벗어나자 그 뒤를 백현이 따라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병동에 내려와 병실에 들어서자마자 보호자 침대에 풀썩 누워 버리는 백현에 민석이 못 말린다는 듯이 웃으며 내일 스케줄 ...
황립 keyword. 계단, 주황색, 조용한분위기, "바보, 내가 가긴 어딜가?", 문드러진, 휠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야, 너 왜 그래?” “아, 아무것도 아님다.” 학교복도의 계단이었다. 내가 너를 본 것은. 무언가 불편하게 내려가는 듯한 네 모습에 그저 지켜보았다. 잔뜩 찌푸려진 네 표정을 보자 머릿속을 휙하니 스쳐지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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