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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책장 속의 단 한 문장. 「돌이켜보면, 난세의 시작은 그녀의 죽음이었다.」 늘 읽어온 하많은 활자 중의 하나였다. 후계자를 낳고 죽은 황후, 그 자리를 탐내는 기세등등한 후궁들,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자리를 채우기 위해 들여진 계후, 뒷배 약한 적자와 총애받는 후궁 소생 서자 간의 힘겨루기, 후궁을 시작으로 불어닥치는 피바람, 살아남은 자들의 전횡과 겹치는...
“이번 사건 신경 쓰는 것도 그거 때문이지? 이상해서. 사람의 짓이 아닌 것 같아서.” 다그치는 설지환의 눈빛에 이채가 돌았다. 살짝 맛 간 사람처럼 느껴질 만큼 번뜩거리는 눈빛이었다. 마치 취조하던 놈이 미끼를 물었을 때처럼. 이게 정말 그의 본론인 것이다. “…사건도 사건인데, 매스컴 반응도 이상하니까요. 뭐만 하면 개떼같이 달려드는 언론사에 이렇게 길...
설지환은 그런 신우재에게 행정직이나 다름없이 일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정말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별일 아니라는 듯 감흥 없이 말했다. 조서 작성, 수사 보고서, 사건파일 정리 등 문서 좀 작성해주고, 공문이나 서류 써서 어디에 보내기만 해주면 된다고. 일단 팀에 들어와 보라고. 안전은 책임지겠다고. 강력반과 안전. 완전 모순적인 두 단어였지만, 당시 멘탈...
I wanted to do well on the math section, but I did okay on the other sections.
*사고에 대한 표현으로 인한 불쾌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기억이라는 걸 할 때 부터 나는 혼자일 때가 많았다. 부모님은 맞벌이라 바빴기 때문에. 혼자 그 조용한 집에 있는 게 싫어서 집을 찾아올 수 있을 만큼 컸을 땐 집 근처 공원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가족끼리 온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언젠간 우리 집도 저렇게 놀러 다닐 수 있겠지 하면서...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명확한 언어의 적은 위선이다. 사람은 겉으로 주장하는 목적과 실제 목적에 다를 경우 오징어가 먹물을 뿜어내듯 본능적으로 위선에 가득 찬 긴 단어와 낡아빠진 구문에 기대게 된다.The great enemy of clear language is insincerity. When there is a gap between one's real and one's dec...
살랑살랑 실구름같은 바람이 불고 그 기분좋은 바람에 나는 잠시 눈을 감는다. 우리 동네 풀 향기가 내방을 감싸고 나를감싸는거 같다. “하…기분 좋다아…” ‘역시 여름엔 에어컨틀고 이불덮고 뒹굴 거리는게 최고라니깐..’ 참고로 나는 지금 시험기간이다. 근데 뭐..공부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 는 개뿔이 괜찮다고 3모랑 6모 그리고 1차 지필까지 망쳐놓고 아직까...
C급 에스퍼 (가제) 제 12 화 “들은 척도 하지 마, 진우 씨.” “속 좁은 놈들…” 김주희와 최신혁이 몸으로 진우의 시야를 가리며 말했다. 멀리서 말한 소리를 들을 재주는 없던 손은주 가이드는 두 에스퍼의 말을 듣고서 단박에 상황이 파악된 듯했다. “아 저것들 그 얘기 한 거구나? 어이없네, 축하해 주지는 못할망정…” 진우가 뭐라고 미처 반응하기도 전...
*트리거 있을 수 있음 140사랑은 사람을 바꾼다고들 했다. 데브난은 대체로 그 말에 동의하는 편이었다. 영원불멸할 것 같은 신들도 사랑으로 말미암아 몸부림쳤다. 그 심리온 마저도. 데브난은 검은 문을 떠올렸다.141프루드 언덕에서 엘리어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반쯤은 드러누운 편한 자세였다. 데브난도 대충 나무 그루터기에 등을 기댔다."심리온은 생각...
'3개월 안에 모든것을 정리한다...' 잠시 작업을 쉬기 위해 손을 닦고 휑한 사무실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쇼파에 누워있던 럭키가 오른손으로 관자놀이를 문지르며 눈을 감았다. 사실 그냥 말로 하는 것은 쉬웠으나 워낙 많은 것들을 손 보아야 했고 자잘하게 정리할 것들도 많았다. 그때였다. 누군가 허겁지겁 달려오는 소리에 눈을 떴다. "럭키님 지금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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