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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우연히 본 이상적인 사람 * 무료로 하고 싶은데 된건지를 모르겠네요:( 트위터 @Bingob14로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D
- 마후유가 화내는 법을 배웠다. 마후유를 구원해야 할 사람으로서,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다. 마후유의 가장 큰 힘든 점이 감정 표현과 연관되어있다는 것 쯤은 당연히 아니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마후유는 무언가를 두고 싫다 하는 법을 몰랐다. 좋다는 감정은 어찌 조금 찾아냈음에도 싫은 감정은 원래부터 주어지지 않은 것처럼 알 수 없어했다. 모...
안녕하세요 츄하~ (상츄하이라는 뜻) 드디어 기나긴 여정 끝에 행사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짝짝짝) 와주시고 같이 이야기랑 선물이랑 이벤트랑 등등등 좋은 추억 남겨주신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수는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천천히 하다보니까 잘 해결되지 않았나 싶어요! 모두 다 기억하고 싶었는데 잘 못한 것 같아서 떵떵 거린 모습이 스테이네요~~ ...
언젠가의 아나로즈는 긴 머리도 아니었을 테고, 그저 섬소녀 아나로즈이던 시절도 있었을 테고, 빛바랜 눈빛 대신 생기로 반짝이는 압생트 빛 눈으로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았을 테고, 노을섬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로서 오만함과 거만함으로 마법폭풍을 뚫고 침입한 두 남자애를 노려봤을 시절도 있었을 테지요. 첫 번째 그림은 아이패드 원본이고 두 번째는 트위터 필터로 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규성은 축구 실력도 실력이지만 얼굴이 무척 잘생겼다. 따라서 월드컵이 끝난 뒤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항상 묻는 말이 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역시나였다. 다만 규성의 대답이 다른 것이 있다면 힐끗힐끗,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주를 보며 "안경이 잘 어울리시고,,어, 묶은 머리가 잘 어울렸으면,," 어쩐지...
음... 글쎄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에게서 느낀 게 언제였을까. ... 그래, 아마 크루즈였을거야. 오랜만의 재회였고, 싫어하는 사이여도 정말 반가웠어. 교장을 했었다는 소식을 듣고 꽤 놀랐지만... 잘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안심했을지도 몰라. ... 이제 와서 투닥거렸다가 네가 좋다! ...고 하면 모르겠지만 말야. 네가 내 시한부 소식을 ...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본론부터 말하겠다. 나는 가이도 다케루란 녀석이 싫다. 싫어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했던 이들은 죽거나 내 곁에서 떠나갔기에. 내가 4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이유는 대단치않았다. 그저 교통사고였다고 한다. 나도 같이 타 있었다고 했지만 나에겐 그 기억이 없다. 그런고로, 이걸 알려준건 할머니다. 할머니는 다정했지만 찢어지게 가난했다, 어...
https://posty.pe/ep4nyd 이어지는 걸지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다. 일기예보에는 없던 소나기였고, 박철 무리가 교외의 하천을 지날 때쯤 갑자기 쏟아져 내렸다. 그들은 오토바이를 다리 입구쪽에 아무렇게나 늘어뜨려 놓고 비를 피해 다리 아래로 들어갔다. 온 몸이 비에 푹 젖어서 가지고 있던 소지품도 전부 물을 먹었다. 그중에 박철...
“…널 좋아해. 나 떠나지 마. 내 곁에 있어. 제발.” 내가 마지막으로 본 기억은 형이 병원에 입원하고 깨어나 펑펑 울면서 내 동생의 손을 잡고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내 오래된 짝사랑은 끝났다. 나는 그 둘을 축하하지도, 미워하지도 못한 채 들어오려던 병실을 그대로 뛰쳐나갔다. 만약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내 시야가 흐려져 앞을 못 봐서 ...
가면라이더 위주(쿠우가, 류우키, 디케이드, 더블, 오즈, 가이무, 드라이브, 고스트, 엑제, 빌드, 지오, 제로원, 세이버, 기츠 스포일러 약간 함유)1번은 완전한 날조입니다.3-1번의 시간선은 딱히 안따졌습니다. 일단 류우키쪽엔 테츠카 살아있어요.4번은 개그 시공입니다. 일단 쿠우가는 본편 후, 류우키는 아마 본편 30화쯤입니다. 디케이드는 구욷이 따지...
나는 바다가 싫다. 바다의 짠 냄새도, 짧게 다듬어 깎은 손톱과 발톱 사이를 파고드는 까슬까슬한 모래의 감촉도. 부서지는 바닷물의 소리까지. 나는 바다의 모든 것이 싫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의 밖에서 불어오는 은은한 바다 내음은 싫지 않았다. 어째서인지 모를, 그리운 기분까지 들었다. * 창가에서 보이는 해변가는 여름이 되어도 사람 그림자는커녕 개미 한...
*주의: 배의 난파, 사람의 사망 관련이 들어가 있습니다. 뉴스 속보입니다. 지난 x월 x일, 난파되었던 xx호의 실종자 x명 중 x명이 발견되었습니다. 신고자는 xx세의 여성으로, ‘새벽 x시 경 해변가를 산책하기 위해 바다로 왔더니 이상한 게 보였다. 휴대전화 라이트를 키고 가까이 가자 여럿의 사람이 떠밀려 온 게 보이자 그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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