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여주 보고싶다세븐여주 보고싶다세븐여주 보고싶다세븐여주 보고싶다세븐여주 보고싶다세븐여주 보고싶다세븐여주 보고싶다세븐여주 보고싶다세븐여주 보고싶다
“…음? 야, 너 지금 뭐하냐?” 아랍어 사전을 탁 소리가 나도록 덮고선, 양 손 가득한 비닐봉지를 테이블 위에 아무렇게나 쏟아낸 벤더우드는, 책상 위에 엎드려 있는 세븐의 뒷모습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야, 내 말 안들리냐? 엉?” “…으으…” “뭐,뭐야…너 혹시 어디 아프냐?” 신음 소리 비슷한 소리에 걱정이 된 벤더우드가, 세븐의 등 뒤로 다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