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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김여주는 때아닌 눈뜨기 논란에 휩싸였다. 하루 종일 죽어라 가르쳐줬더니만, 뭐? 눈 좀 그렇게 뜨지 마? 내가 눈을 뭐 어떻게 떴는데. 당혹스러운 김여주의 눈이 좀 전보다 더 크게 확장되었다. 이 와중에 이동혁의 긴 손가락이 시야에 떡하니 놓여졌다. 고개를 이리저리 옮겨대도 이동혁의 손은 내려갈 생각이 없었다. 눈은 또 왜 피하고 있는 건데. 뭐 하이파이브...
#11.길거리(저녁) 외삼촌이 앞에서, 승룡이 그 뒤에서 터벅터벅 걷고 있다. #12.외삼촌의 집 대문 앞(저녁) 대문 앞까지 도착한 외삼촌과 승룡. 외삼촌이 열쇠로 대문을 열고 둘이 안으로 들어간다. #13.외삼촌의 집 마당(저녁) 대문을 열고 마당까지 들어온 외삼촌과 승룡. 그리고 둘은 밖으로 나가려는 한 여인과 마주친다. 그녀는 외삼촌의 집 ...
쏴아아아아- 그날은 파도가 심한 날이었다 날씨의 변덕이 많은 이 곳은 바다, 아니 바라고 불리는 무언가의 안 이게 마술사들이 말하던 결계인지 악마들의 술수인지는 모른다 허나, 사방은 높은 암벽으로 둘러 쌓여있고 암벽에 부딪치는 파도는 거센 와류를 만들고 있다 그야 말로 천연의 요새 거기에 짙은 안개 까지 꼈으니 사람들이 말하던 '군주'라는 자가 오더라도 안...
사라락 사방이 막힌 도서관에 익숙한 소리가 울린다 그것은 만생(萬生)을 보는 것이자 만인(萬人)을 읽는 것이요 죽음을 보고 삶을 읽고 세상을 수집하는 것이다 그야 말로 이 세상의 독자이자 유일신이다 [설화, '돌맹이와 나'가 기지개를 폅니다] [성좌, '구원의 마왕'이 현현합니다] [성좌, '긴고아의 죄수'가 눈 웃음을 짓습니다] [성좌, '빛과 어둠의 감...
뚝. 뚝. 뚝. 깊은 호수에 작은 파장이 생긴다 떨어지는 이것은 영웅의 피요 학살자의 눈물이자 악마의 군침이고 회귀자의 후회이다 그러니, 이것이야 말로 영원(永遠)의 조각이요 불사(不死)의 일부이고 불로(不老)의 단서이자 전지(全知)의 열쇠이다 [전용 스킬, '파천강기 Lv. ???'를 발동합니다] [설화, '패왕의 이름을 계승한 자'가 포효합니디]
사각. 사각. 고요한 하늘에 작은 소리가 울린다 그 소리는 생명을 거두는 소리요 생명을 나누는 소리이자 이름을 부여하는 소리이니 그것은 글을 쓰는 소리다 이 세상은 한 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그녀야 말로 이 세상의 작가이자 창조신이다 [설화, '예상 표절'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성좌, '거짓 종막의 설계자'가 현현합니다]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여차저차해서 . . . 좁은 상자 안 "야, 김독자..좀 비켜봐!" "아니..이게 최선이거든?" 어두운 공간 안 서로의 숨결이 느껴졌다 어두워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이들은 안심하고 있었다 '...귀 빨개졌으려나?' 빨개진 귀가 보이진 않을지 숨이 너무 거칠지는 않은지 심장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지 여러 고민을 하던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딱딱하고 묵진한 ...
따듯한 혹은 포근한 손길이 느껴져 눈을 떠보니 아름다운 여성이 내 몸을 만지고 있었다 우주를 닮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빠져 버릴 것 같은 흑발 진한 속눈썹과 은하수를 담은 듯한 아름다운 눈동자 백사장 혹은 설원과도 같은 새하얀 피부, 은은하게 풍기는 오래된 책의 향기까지 바라보는 것 만으로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가까이 있으면 그 무엇보다 안정되는 사람 ...
개복치가 있다 개복치는 존나울트라캡숑짠짜라짠짜짠짜라짠짱쎄서 아무나 다 이겼다 화신도 성좌도 마왕도 다 이겼다 "끄아아악! 개복치다 도망가!" 개복치는 아무나 다 이겼다 존나 짱 쎘기 때문이다 심심해진 개복치는 회귀를 했다 회귀한 개복치는 약해졌다 그래서 동료를 만들었다 빰빠밤- 동료 [못생긴 오징어]를 획득했다! 못생긴 오징어와 개복치는 성운을 만들었다 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성좌, '부유한 밤의 아버지'가 후계자의 부름에 귀를 기울입니다.] "아니, 아버지 말고요..." . . . "전능하신...영원한 빛으로..." [성좌, '지고한 빛의 신'이 귀를 기울입니다.] "...수르야, 당신 말고" . . . "...우리엘" [성좌,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당신에게 축복을 내립니다.]
세 사람이 모인 테이블에는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일면식이 거의 없던 직장 동료의 언니와(쌍둥이라 같은 나이긴 하지만) 그 동생을 두고 연극을 펼치고 있는 둘. 이 상황은 며칠전의 문자가 발단이었다. 「히나의 일로 여쭤볼게 있습니다.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야짱, 지금 이게..." "어쩌지? 사요씨가 우리의 위장연애를 알아챈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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