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이번에도 오타검수안해서 ㅋㅋ 오타는....귀엽게 봐주세용 ^^ 파란이 LOVE~~
아직은 주변이 밝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환하다고 안심하기는 힘든 오후. 아까부터 계속 산길을 헤매고 있는 이헌은 매우 곤란함을 느끼고 있었다. 서이헌. 그는 배우였다. 그렇게 엄청 핫한 스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굵직한 배역을 곧잘 맡고는 해서 그럭저럭 얼굴이 알려진 편인 배우였다. 그런 그가 이런 산중에 발걸음을 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촬영 때문이었다...
“숨을 가다듬으세요. 숨을 들이마시며 총구를 조준하시는 겁니다. 네. 그렇게요.” 그래봐야 창부와 어린 애새끼 아니겠느냐고, 리틀 존슨은 그렇게 이죽거렸다. 한명운은 그가 어째서 유독 자신을 향해 적대감을 드러내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포식자에게 사랑받는, 무능한 창부를 향한 강렬한 질투심이었다. 마초적인 남성을 중요시 하는 미국인은 참 불쌍하기도 하...
- 연한은 멍하니 창문을 가린 커튼을 쳐다보며 생각했다. …집으로 가야 하는데. 여기서 누워있을게 아니라, 멀리 달아나야만 했다. 설 민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자기 자신으로부터. 그러나 힘이 없었다. 모든 것에 지쳐버렸다.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유지해오던 생활도, 누군가를 마음에 두는 일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나날들도 모두…. 연한은 문득 눈가가 시...
※ 이 글에는 유혈, 살인 묘사가 있습니다. 이런 묘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여기도 회색, 저기도 회색,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모두 회색. 심지어... 하늘까지도 회색. 얼마나 정신을 잃었던 것일까... 정신을 차린 나는, 폐허가 되어버린 거리를 터덜터덜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거리를 걷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직감적으로 알아챌 수 있...
*주의.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 질환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어디 가냐니? 설 민은 연한의 양 볼을 다급하게 잡고 눈을 맞추었으나, 연한은 여전히 저를 비껴 보고 있었다. 어디를 보는 거야? 시선을 따라 고개를 돌려보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덜렁 열려있는 방문만 있을 뿐이었다. "나, 나 두고 어디 가…? 갈 거면 나도, 나도 데리고 가…."...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3.4. 점심시간이 끝난 뒤 5교시. 식곤증이 몰려오는 나른한 시간, 게다가 과목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역사. 내내 비가 와서 습하고 약간 서늘한 날씨까지. 평소라면 도진이 꾸벅꾸벅 졸기에 최적의 환경이 따로 없었다. 그러나 오늘 도진은 누구보다 말똥말똥한 눈을 부라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건 칠판이나 선생님을 향해서는 아니었다. '뱀? 뱀이 초식고에 다니는...
사족붙이기 맨첨에는 그냥 호랑이새로미랑 시골처녀하냥이 사귀면 좋겠다였는데 어쩌다?이렇게까지?내가?글을?또? 예로부터 풀노버리에서는 천년 산 호랑이와 백년마다 피는 불로초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왔다. 워낙 마을을 둘러싼 먐먐산의 산세가 워낙 험준하고 범이 많아 호환이 많았기 때문이었을터인데..한 백년전 수도에서 밀려난 노씨가문이 새로운 지주노릇을 하고부터는 어...
"호석씨이- 큰일 났어요-" 태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호석을 찾는 일이 많아졌다. 별 거 아닌데도 그냥, 보고 싶고, 확인 하고 싶어서. 나를. 사랑한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다시 알고싶어서. 뽀송하고 호석씨 체향 가득 묻어있는 이불을 목 끝까지 덮고 발을 꼼지락거렸다. 나른함이 태형을 침대속으로 끌어당겼다. 밖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들리고 방 문이 벌컥 ...
말그대로 개미버전의자캐들
열차로 하루, 미국의 끝에서 끝까지 도착한 다음 또 한 번 갈아타야 하는 과정. 한명운은 야간열차에 몸을 실은 채 짧게 신음했다. 몸을 쭉 뻗은 채 눈을 감아도 배뭉침이 사라지지 않았다. 낯선 감각이었다. 수많은 고통이 한명운의 삶을 응어리지게 했다만 이런 고통은 또 처음이었다.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에 숨이 가빴다. “으음.” 목을 젖힌 채 신음을 뱉어내도...
웬만하면 밖에 나서고 싶지 않은, 말하자면 끔찍한 날씨였다. 모든 여름이 다 그렇지만, 맨하탄의 여름은 좆같이 더웠다. 내리쬐는 태양의 열을 받은 아스팔트는 펄펄 끓었다. 태양을 피할 곳이 적은 건물들 사이에서 맞이하는 태양은 더 이상 인류의 상징, 모든 생명의 근원지 따위가 아니었다. 말하자면 용암에 끓는 마그마였다. 습하기는 또 어찌나 습한지. 참 다행...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