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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추워?” 그녀의 피부에 닿는 남준의 따뜻한 몸이 좋았다. “응. 따뜻해요.” 품으로 파고드는 그녀가 귀엽기만 하다. “내 이름 불러줘요~” “응? 갑자기?” “응~ 불러줘요~” “OO아” “또~” “OO아” “남준씨..” 시선이 부딪히고 입술이 스며든다.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영원을 바라게 된다. 낡은 건물의 한 사무실. 정국은 Vanilla 흥신...
이 글의 제목을 본 고2이하 오르비 친구들은 '엥ㅋㅋ 문과 중경외시 설잡 아님? 지방직 9급 정도면 아웃풋 ㅍㅌㅊ지ㅋㅋ'라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라떼는 수능 지원자수 60만대의 마지막 불꽃 시기라 수능으로 중경외시면 공부 못했다는 시선은 받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다. 내가 스스로를 도태되었다 평가하는 이유는 자존감 낮은 답정너인 척을 해서 좋은 반응을 ...
"자 그럼 내일 오전 여덟시에 도버에서 출항하는거다? 여덟시까지 모이는 게 아니라 출항이야? 헷갈리시면 안 돼요 다들?" "아 알겠다고." "걱정 말아요, 이안." 나는 몇 번이나 확인을 받아내고 나서야 만족스럽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일어났다. 뭐, 하긴 이런 걸로 실수 할 짬은 아니니까. "그래서 왜 하필 오전 여덟시에 출항하는데? 다른 놈들은 아무리 ...
버블티의 얼음이 다 녹아 맛도 모르겠는 설탕물이 되었을때까지도 우윤우는 황해민에 대한 이야기를 일절 꺼내지 않았다. 옆에 앉아있는 황해리를 힐끗 쳐다보자 주절대는 우윤우는 쳐다보지도 않고 빨대로 버블을 뭉개는데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우윤우가 쏟아내고 있는 이야기는 흥미로웠지만 해민이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다고 친동생과 6년만에 보는 사람을 불러낸것 치고는 ...
......내가 생각하는 대로? ...자기한테 확신도 없고, 이것저것 까먹고 다니고, 순진하게 내 말이면 다 믿고, 나라고 하면 다 좋아하는 바보. 나보다 노래도 잘하고, 내가 못하는 것들도 척척 할 수 있으면서, 내 마음은 죽어도 모르는 멍청이. 이제는 머리까지 헝클어졌어. (...) 으음, 역시 마음에 안 들어. 어디 가버렸으면. 그렇다고 진짜 어디 가...
커비 님의 커미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커비 님의 요청으로 공개합니다. 꿈과 현실을 나누는 경계는 얄팍하다. 현실적인 꿈은 깨어나지 않는 한 꿈이라는 자각을 할 수 없다. 꿈 같은 현실은 자각하지 않는 한 현실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 결국엔 의식의 각성, 일어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꿈과 현실을 나누는 경계인 셈이다. 꿈이 덧없다고들 하지만 사람들은 꿈에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Come ballare, morbido e flessibile. Dolce e soffice come un abbraccio. Sì, come un serpente. 춤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포옹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그래, 마치 뱀처럼. Dolce Amante달콤한 연인 서류를 보며 지금 제가 사인한게 정말 잘한 일인지 다시 돌아보는 태형의 옆으로 지...
“왜 그렇게 봐?” 책상에 앉아 책을 넘기는 나를 가만히 지켜보는 현우에게 물었다. 현우는 대답 없이 웃었다. “나 공부하는 거 적응이 안 돼?” 어느새 기말고사 기간이었다. 동기들은 임용이다 뭐다 정신없었지만 나는 그저 졸업이 목표였기에 졸업시험에만 몰두했다. 현우는 볼펜을 깨무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겨우 입을 뗐다. “그냥. 좋아서.” 뭐...
42. 그녀들의 수다.txt 기획전략실 휘하 총무부 행정팀에는 한 명의 팀장과 다섯 명의 직원이 있다. 모두 여성인 그녀들은 다양한 연령대에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직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사이가 굉장히 좋았다. 그녀들의 취미는 센터 내 업노말들처럼 매달 자신들의 코드네임을 정해 부른다는 것인데, 팀장을 제외한 다섯 실무자들의 2월 코드네임은 사나, 윈터, 로...
“종종 생각하고는 했어.” “무얼?” “츠카사 군은 마치 네네의 아버지 같다, 는 생각.” “뭐, …뭣?” 하지만 자그마치 항거하거나 반박할 수 없는 것이 눈앞 처세였다. 약 두 시간 남짓 동안 제 곁의 이 자그맣지만 결코 작지 않은 사내는 울기도 얼마나 울었던지, 목은 잔뜩 쉬어 어느새 낮게 기함한 채였으며 시뻘겋게 부르튼 눈가는 바라보기에 마치 사별이...
11 . 숲으로 똑똑 문이 워낙 커서 그런지 내 노크 소리가 방 안에 들렸을까 걱정이었다. 주먹으로 쾅쾅 치는 건 오버하는 것 같아 살짝 두드렸는데 너무 약한 소리가 난다. 잠시 망설이다가 주먹을 말아쥐고 문이랑 주먹을 번갈아 보았다.
…넌 형이랑 똑같다고. (흥.) 널 볼 때마다 형이 떠올라서, 그게 싫은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너랑 이야기할 때는 너만 보고 싶었는데 형까지 겹쳐 보이니까 불만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몰라, 이제 이거 말 안 해…. (고개 돌린다.) 힘들어? 싫어? 그럼 이제 내가 말하는 대로만 해. 내가 싫은 건 너도 싫은 거 하고, 내가 좋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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