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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01 _ "겨울아, 그거 알아?" "뭐요?" "많은 사람들은 카메라를 처음 샀을 때, 가장 소중하고 좋아하는 건 두 번째로 찍는대." "그럼, 첫 번째는요?" "그냥 카메라 작동법도 익히고.. 뭐 아무거나 찍지 않을까?" 그래서, 겨울이 네 두 번째 사진은 뭐였어?" "선배요." "..응?" "우리 첫 활동 날, 그 날 처음으로 찍어봤어요....
完 - "나 너랑 대화 좀 해보고 싶은데" 동아리 방에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이 선배가 왜 나랑..'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도 유달리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이었다. 회식을 할 때도, 활동을 할 때도 한 번도 단 둘이서 대화를 해본적도 없는 사이였다. 그런데 그런 소연이 겨울에게 대화를 하자고 했다. 겨울은 의문이 가득했다. 정말 이 선배가 왜? "아.. ...
「색이 바랜 머리카락이 가볍게 흩날렸다. 음... 다음 뭐라 쓰지... 아ᅟㅓㅎ미마ㅓ휴ㅐᅟㅑㅁ」 머리카락이 흩날려서 뭐 어쩔 건데!? 창작의 고통에 보민이 비명을 질렀다. 잔뜩 어질러진 책상 위에 놓인 커피 한잔을 빨대로 마시며 처음부터 막힌 부분까지 자신이 쓴 글을 천천히 읽어보았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고민 끝에 보민은 지금까지 쓴 글을 ...
이렇게 될거였다면, 되어버릴거였다면. 처음부터 나를, 왜 선택한거예요 천사님? 나를 버리기 위해 이 모든걸 얻기 위해 처음부터 그러했던거였나요? 절대로 절대로 이대로 물러서지 않을거예요. 천사님과 나의, 우리의 낙원을 위해! 내 이름은 로잘리테 록스버그. 이 시대의 멋쟁이이자 천재 책략가! 나는 지금 적들의 그지같은 본거지에 잠입했다! 내 이름은 로잘리테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일곱 살에 처음 봤다. 2005년 겨울 부산에 내린 백일 년만의 폭설이었다. 문장 그대로 기록적이었기에 모두가 단단히 무장하고 밖으로 나왔다. 잔뜩 들떠 창문에서 시선 못 뗐을 나와 동생을 데리고 이모는 내복에 바지 두 겹에 조끼에 패딩에 장갑에 목도리에 모자에 귀마개에 아주 실내에서 눈사람을 만드셨다. 부산이 워낙 따뜻하고 눈이 안 ...
calla (카라) 기본 착장은 투명 가면(가면이 답답해서), 숏컷 헤어(뉴비 때는 비숲 단발), 가오리 수트, 가오리 망토(혹은 갈색 망토), 가오리 소리, 한 쪽 팔 붙잡고 있는 자세. 주로 비밀의 숲에 있다. 겁이 많아서 새우는 물론이고 달려드는 게만 봐도 기겁을 한다. 눈물도 많아서 우는 일이 허다하다. 덕분에 에덴을 갈 때마다 눈물 범벅으로 돌아온...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다 써두고 금욜에 술 먹다가 업뎃을 깜박 했어요ㅠㅠ & 구독자 이벤트 결과발표는 내일 예정입니다 ^^ * 이번화는 히나의 시점입니다. 캐붕요소 있을 수 있습니다. * 저는 히나 악개 수준으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베이비 패닉 11 written by. ROSE "히나는 그렇다 쳐도, 이마이씨까지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에 동참 해요...
*현실지엠이 나옵니다. *날조주의 “다시.” 모니터 앞에 앉은 남자는 기계적인 목소리로 몇 번이나 반복해온 명령어를 다시금 반복하며 턱을 괸 손을 풀에 가볍게 목을 틀었다. 아. 커피가... 빈 잔의 흰 바닥을 들여다 보던 그가 떠올린 것은, 그보다 흰 머리를 가지고 있던 남자와, 그 계보를 잇는 딸이었다. 그는 자신이 몇 날 며칠이고 들어가 누워있던 버추...
왜 이다지도 추울까. 이 사내와 함께 있으면, 늘. 서늘하게 오한이 오른다. 아기에는 보통, 타인과 자신의 공통점도 차이점도 빨리 받아들이는 축에 속했다.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파고들지 않는다. 그것은 곧, 자신의 것도 보여주어야 하는 위험성을 품고 있기에. 그것은 자신의 눈 앞, 단델리온도 마찬가지일 터였다. 헌데 이상하지, 사...
본 글은 https://monogatary.com/episode/33827 를 번역한 글입니다. 8월 15일. 벌써 해가 졌다고는 하는데, 주변에는 무더운 공기가 감돌고 있다. 아파트 계단을 뛰어오르는 내 몸에서는 땀이 하염없이 솟구쳤다. "안녕히 계세요" 단 6글자인 그녀로부터의 LINE. 그게 무슨 뜻인지 나는 금방 알 수 있었다. 추석 시기임에도 불구...
우울증 진단을 받은지는 일 년이 조금 넘었다. 그동안 약물 치료를 두 번 정도 중단하고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 사실 첫 치료 때는 항우울제를 6개월에서 1년이상 꾸준하게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고, 병원을 가기 싫다는 이유 하나로 항우울제를 잠시 끊었다. 두 번째 치료 때는 1개월 정도 복용하다 스스로 지쳐 우울증을 극복할 생각 없이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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