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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차에 타자, 석진의 매니저 형준이 석진에게 말했다. “진아, 1년 넘게 촬영하느라 수고했다. 집에 가서 푹 쉬어. 근데 너 오늘 촬영 지연됐었다며? 나 깨우지 그랬어. 너 끝난다고 했던 시간 지나서 깼는데 네가 차에 없어서 얼마나 식겁했는지 알아? 이 대표님이 아시면 나 업무 태만이라고 또 한소리 듣는다고.” “내가 형 어제 1시간도 제대로 못 잔거...
❝Winter Love❞ “컷!” 촬영장에 감독의 짧은 한 마디가 울려퍼진다. 그 말을 끝으로 석진이 지난 가을부터 촬영하던 드라마도 끝이 났다. 무엇이든 끝이 있기 마련인데, 그 끝을 맞이하는 순간은 항상 기분이 묘하다. 석진이 시원섭섭함에 괜히 들뜨는 마음을 적당히 누르며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자 감독이 석진의 손을 잡고 악수...
‘Bri’ 대화창의 새 메시지, 0개. 제형은 옷도 안 갈아입은 채로 침대 위로 풀썩 누워 액정만 하염없이 바라봤다. 어떻게 일주일 동안 연락이 없어. 얼굴도 한 번 안 보여주고. 방안에서 홀로 하는 푸념은 그에게 닿지 않는다. 너 없는 한 주가 다시 지옥이었다. 그날. 날 갖고 놀아줘, 네 장난감이 되기를 자처했던 날. 영현은 몇 분을 침묵으로 일관하다 ...
당신을 사랑할 때 그 불안이 내겐 평화였다. 달빛 알레르기에 걸려 온몸이 아픈 평화였다. 당신과 싸울 때 그 싸움이 내겐 평화였다. 산산조각 나버린 심장. 달은 그 파편 중의 일부다. 오늘 밤 달은 나를 만나러 오는 당신의 얼굴 같고. 마음을 열려고 애쓰는 사람 같고. 마음을 닫으려고 애쓰는 당신 같기도 해. 밥을 떠넣는 당신의 입이 하품하는 것처럼 보인 ...
https://picrew.me/image_maker/5704 아멜리 아가씨는 이 도시에서 보기 드문 미인이었다. 팔랑거리는 검은색 쉬폰 드레스, 구두의 조화로움은 아멜리 아가씨가 아니면 소화시키기 힘들었을 것이다. 아가씨의 눈은 꼭 사진에만 있는 큰 주인님의 아내분을 닮으셨다. 분홍색 머리카락이며, 눈꼬리가 매섭게 올라갔지만 눈썹때문에 그렇게 인상이 사나...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그날의 너는 왠지 모르게 슬퍼 보였다. 안 그래도 쳐진 눈이 더욱 쳐져 무슨 일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대화를 자주 나누어 보지도 않았지만 용기를 내어 다가가 물어보니 너가 전학을 간다는 소식이었다. 너랑은 친하지도 안 친하지도 않은 사이. 딱 그사이였다. 그럼에도 너에게 관심이 있었다. 더 말을 섞어보고 싶었고, 더 함께 있...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 집에 놓고 나온 휴대폰, 흰 가운에 튄 커피, 인생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없는 것을 꼽으라면 후보로 들일 수 있을만한 점심식사, 메테리얼의 용량이 잘못 표기된 매뉴얼, 덕분에 완전히 망쳐버려서 재실험을 하느라 늦어진 퇴근시간, 그리고... 전혀 예보 없던 비까지. 단언컨대 최악의 하루였다. 살아 생전 유사과학 한 번 믿어본 적 없었건만 누군가에게 저...
누구의 정의인가 [신청서 양식] 공개 신청서 " 자네들은 인생을 어찌 생각하나? " [외관] 회색 머리와 붉은 눈. 목티, 청바지, 검은 구두. 입술의 피어싱이며 머리나 눈썹에 있는 스크래치 자국이 시선을 끈다. 머리카락은 반은 내리고 반은 올렸으며, 투블럭 형식이다. [이름] 빌헬름 G. V. 라인헤르츠 빌헬름 고트프리트 폰 라인헤르츠 William Gó...
절벽 끝에 서자 짧은 검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렸다. 천룡인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해군이 아니었다면, 날개뼈보다 훨씬 아래로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렸을텐데. 뭐... 이제 와서 그런 말해도 돌아갈 수 없지만. "여기서 뭐하십니까, 라이 중사. 아직 근무 시간 중이라 근무 태만이라는 건 알고 계십니까?" "제가 근무 태만이면 소령님도 근무 태만입니...
"그나저나 정말 대인배시네요, 송실장님." 소파에 반쯤 드러누운 채 노닥거리고 있던 한유진이 문득 그렇게 중얼거렸다. 송태원이 눈짓만으로 무슨 뜻이냐 물으니 몸을 똑바로 일으켜 세우고서는 정색한다. 그러니까, 세성 길드장 말예요. 진지한 목소리로 다시 한 번 말해도 알아들을 수 없었다. 송태원은 성현제가 사라진 부엌 쪽을 한 번 보고, 다시금 한유진을 바라...
"오늘은 제 집에서 잘 겁니다." 송태원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렇게 말한 건 나흘째의 아침이었다. 지금까지는 물에 술 탄듯 성현제의 페이스에 휘말려 계속 성현제의 사택에서 지내며 먹고 자고 얻어입고 했으나 아무리 그래도 사흘이 넘은 것은 너무 심했다. 기둥서방도 이보다는 나을 것 같았다. 그리하여 사뭇 비장한 각오로 식탁에 앉자마자 말한 송태원이었으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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