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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 초록색이 가득한 들판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뛰노는 꿈. 깨고 싶지 않아서 다시 눈을 꾹 감았다. 서서히 장면들이 흩어지고, 흐려져서 결국 눈을 떴다. 누리끼리한 천장에 가운데에 어중간하게 붙어서 깜빡거리는 전등이 위태로워보였다. 멍하니 바닥에 앉아 먼지가 가득한 이불을 매만졌다. 하나도 나아진 게 없었다. 사람들이 날 뭐라고 생각할까. 엄마는, ...
축하드립니다폐하!축하드립니다황비마마! 여기저기서 두 부부에게 임신을 축하하는 말들이 쏟아졌다. 임신 초기라 조심하는게 좋을거라는 궁의의 말에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 황비가 입덧에 좋다는 따뜻한 차라며 궁의가 권해주고 간 차를 내려 오라고 지시한뒤 티테이블에 앉았다. 곧 시녀가 화려한 금빛 잔에 달인 차를 가지고 왔고 황비는 텅빈 회색 눈동자로 찻잔에서 올라와...
아,여기가 어디지.왠지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데, 마음이 많이 심란했던 엠마는,본인에게 있어 제일 의지되는 친구 둘을 집근처 동네로 불러낸 것이었다.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가게 안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엠마아,정신 차려야지 " " ···어,너~누구야!딸꾹,노먼인가? " 엠마는 본인 앞에 있는 사람이 정확히 누군지도 모를...
포근해지자. 손수 실을 연결해 땋고 땋은 무색 목도리를 두르며 이불속에 파묻히자. 창밖으로 들릴 기계음은 전부 귀도리로 막자. 누구 하나 울어도 오늘은 울지 않을래 창가로 틈새 비치는 빛도 오늘은 손님이 아니야. 부재중을 부재로 답할래 오늘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외곳길에 꺾은 채로 돌아다니는 고양이도 달갑지 않아. 쭉 변하지 않는 사람으로 지내고 싶...
둘은 근처 맛있어 보이는 양식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지하주차장에 바이크를 주차해놓고,엘리베이터를 올라가고 있었다. "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데? " 길다가 물었다. 이 질문은,엠마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적용되는 질문이기도 했다.최근 그녀도 '그 아이'를 상당부분 신경쓰고 있었으니까.엠마에게 물어보면 뭔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엠마는 길...
웨이와 야존은 늘 해가 지기 전에 집에 돌아왔다. 그것은 형제가 오랫동안 지켜 온 규칙이고 단 한번도 어긴 적이 없다. 유축은 빛 만큼이나 귀왕을 두려워 했기에, 야존은 웨이 곁에서 안전하게 밤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소귀왕의 귀가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있다. 허리를 숙여 굽신거리고 귓가에 속닥이는 이들을 위해 앞장 서다보면, 어느새 반나절이 훌쩍 ...
감사합니다.
84. 나는 무심코 깨끗한 줄로만 알았는데 까아만 마음 모으고 모아 한 덩어리로 모르는 새 이렇게나 쌓여 있었는데도 잘난 꾀꼬리처럼 잘도 지껄여 댔었네 털어내고 비워내도 반성이 모자란 날. 주제: 진공청소기
" 레이! 진짜! 좋아한다니까 그러네! " 주황빛이던가,아니면 금빛이라고 해야할까? 춥지않지만,그렇다고 덥지도 않은 6월의 따뜻한 낮의 해와 같은 빛의 머리카락을 가진 그녀는, 그녀 앞에 있는 검정색 머리의 소년에게 말했다. 조금은 신경질적인 것도 같았다.어째서 나를 받아주지 않는거야?나 같이 다재다능하고,남녀노소할 것 없이 사랑받는 나인데,어째서? 소꿉친...
(과거 날조 주의) "그녀에게 다른 남자 친구가 있나요?"시저가 묻는다."그건 모르겠지만 그 앨 좋아하는 남자애들은 많아요."..."왜냐하면......, 그 아이가 저랑 같이 여기 와 있거든요." 화면의 금발 남자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굳는다. 저게 쇼가 아니고 사실이라는 것은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안다. 나의 언니, 캣니스 에버딘은...
* 지구 멸망 AU, 날조 多 * 약 1만 6천자 8. 도시 밖으로 나올수록 닫혀있는 가게가 더 많았다. 사람들이 향하는 곳과 전혀 반대방향으로 나아갔다. 차 안쪽에 틀어박혀있던 지도를 꺼내 어떨 때는 서쪽으로 계속 나아가기도 하고 표지판을 따라 이름 한 번 들어본 적 없는 마을에 들어가기도 했다. 정해진 곳 없이. 마음이 가는대로. 앞으로 나아가다 운전대...
특별한일 없이 평화롭게만 지나던 황실의 시간이었으나 오늘은 조금 다른 움직임들이 보인다. 오늘이 바로 스노우이스에서 온 리리의 생일이었던 것이다.정식 황족은 아닌 덕에 황실에서 파티까지는 열리지 않았으나 황실 주방장인 애슐리가 특별히 그를 위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사실상 리리는 프라시아에 머무를 명분이 없는 사람이었다. 허나 이제는 황실 사람들 모두가 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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