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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주인에게 사실은 네가 이 편지를 읽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가 이 편지를 읽게 되면, 두 번 다시 나를 네 곁에 두지 않을 테니까. 가능하면 네가 진상을 모른 채로 있었으면 해. 하지만 슬슬 너도 다른 남사들도 눈치챌 기미가 보여. 게다가 네가 줄곧 괴롭다는 표정만 짓고 있는 것도 싫고. 어쩔 수 없지. 비밀을 스스로 밝히는 건 가능한 한 피하고 싶었지만, ...
주공께 이 편지는 당신에게 닿을 일이 없다. 그렇기에 지금 나는 모든 예의범절을 내려놓는다. 주군을 대할 때 갖추어야 할 존댓말조차도 버리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더러운 이 모습을 종이 위에 풀어놓는다. 이미 당신을 향한 편지라기보다는 나를 향한 독백에 가깝다. 당신은 내게 수많은 코시라에를 주었다. 과연 아와타구치 요시미츠의 타치이다, 늘 고귀한 모습이 ...
* 체연계(體戀械) ; 사랑을 측정하는 기계 모든 응급실이 그렇듯, 토죠대학병원의 응급실은 의료진과 환자가, 소란함과 규칙이, 다급함과 차분함이,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치열한 곳이었다. 의료진의 역할은 치료나 수술, 진찰에서 끝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이상증세나 부상으로 혼이 빠져나간 환자와 보호자들을 설득하는 것 역시 그들의 업무였다. 그런 의미에서 토카...
BGM # IU - LOVE POEM W. 로휴 ( 트위터 @loveinRH ) ··· 고즈넉한, 다소 잔잔한 분위기의 바에 왔다. 대낮부터 있기엔 다분히 일렀지만 찬열은 백현의 기분을 살피며 입술을 삼킨 채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적갈색을 품은 조명과 샹들리에, 고전풍의 테이블과 벽화, 흰 것이 거뭇거뭇 묻어나는 머리카락과 수염의 중년의 마스터까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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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작업 범위: 목차 / 장도비라 / 본문 조판
* 체연계(體戀械) ; 사랑을 측정하는 기계 * PRE ; http://posty.pe/32f3og 인간의 몸에 체연계를 심기 시작한 건 약 10년 전이다. 그러니까, 토카이가 막 병원에 들어왔던 시절 말이다. 일본에서 저출생 문제가 극에 달했던 그 시점. 국가는 기묘한 대안을 제시했다. 사랑을 측정하는 기계였다. 국가기밀 프로젝트로 오랜 시간 개발했다는 ...
적으로 간주하기에는 우리는 이미 블랙에게 너무 익숙해졌다. 사랑하게 되었다. 그것의 부재를 묘하게 아쉬워할 정도로, 그것이 사라지면 우리의 일부가 잘려나가는 것처럼 말이다. 그놈은 내가 아니다, 하고 생각하기엔 이미 늦었다. 흘러 들어온 것은 벌써 우리에게 깊게 물들어 버렸다. 더 이상 자신과 적을 분리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얼마 전까지 실컷 한 이야기와...
어디까지가 본래 내 색이고 어디부터가 흘러 들어온 것일까. 그 정확한 기준을 나는 모르겠으나 블랙은 분명히 후자에 속한다. 본래의 내가 나를 죽일 궁리를 하고 있을 리는 없지 않은가. 그렇게 따지면 다른 색들도, 같은 말은 듣고 싶지 않다. 나는 블랙을 내 것이라고 여기고 싶지 않다. 그래야 편하다. 블랙은 우리에게 흘러 들어오는 것 중 가장 독하고 가장 ...
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시작한 명언제조기 입니다. 제가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만든 이 블로그가 어떻게 될 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것이 당연한 지도 모릅니다. 저는 현재의 자기 자신도 잘 모르거든요. 뭐, 자기 자신을 잘 알게 되면 그 사람이 위대한 대성인 이겠지만. 헤메기를 반복하는 우리 인생의 발자취를, 독자 여러분들이 저의 글 속에서 발견 하고 ...
스티브의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는 고요한 정막이 흘렀다. “뭐 하나 물어봐도 돼?” 운전대를 나타샤가 그 정적을 깨고 말했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잠시 뜸을 들이던 제이가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머리 색은 어쩌다 그렇게 된 거야?” 나타샤의 질문에 제이가 자신의 백발을 만지작거렸다. “시공간의 틈에 갇혔던 후유증이래요.” “…얼마나 갇혀있었는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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