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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Trigger warning 본 소설은 체벌 요소, 폭력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W. 편백 - '남 사원이 구해 달라는 거 어딨어.' - '아. 아직,' - '어제까지 달라 했다던데.' - '...죄송합니다. 이것만 하고 바로 보내겠습니다.' - '상황 파악이 안 되나보네.' - '내가 지금 니들 사정 봐주려고 온 것 같아?' - '시정하겠습니다. 바...
괴담라디오는 고전 괴담을 제구성하여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실제 사건, 역사 등등 실화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괴담이다보니 트리거 워닝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이 괴담의 원본이 궁금하시다면 이야기를 다 읽은 뒤 밑에서 결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괴담라디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방송도 게스트 분께서 오셨는데요. 저번 방송으로 게스트를 받지 않는 ...
A Love with hate love. extro. 마지막으로 무기 확인을 마친 설은 옷의 지퍼를 끝까지 끌어 올렸다. 장갑을 올려 끼고 신발을 고쳐 신었다. 루틴과 같았다. 유일하게 다른 것이라면 오늘만큼은 옆에 서 있는 시하가 옷매무새를 다듬어주었다는 것이다. 가령 뒤집어진 설의 모자라던가, 그런 것들을. 설은 시하가 시키는 대로 모자를 올려 썼다. ...
모든 중생이여, 항상 행복하여라. 태평하고 안락하여라. -부처[숫타니파타]- "일단 이 일은 그냥 넘기고 경영수업부터 시작하죠." [아 그래, 일단 오늘은 우리 회사가 어떤 구조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너는 이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맡게 되는지 알려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잘 부탁한다. 야훼, 새로운 부대표.]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님, ...
I could do so much more! So much more! But this is what I get. My reward? Well it’s not fair! -어떠한 드라마에서의 대사- 죽음이 두려웠다. 너무나도 두려웠다. 하루하루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다, 사실 불면증도 아니었다. 내가 그저 잠에서 버티며 살았다. 내가 잠을 줄이면 남들보다 더...
무엇을 선택할지 그대 안에 있다. 천국이 그대 안에 있고, 지옥의 고통 또한 있으니 선택에 따라 그대는 도처에서 천국과 지옥을 만난다. -안겔루스 질레지우스- "아, ■발" 우리엘이었다. "하아아암... 일어났어 여보?" 네, 우리엘 뭐라고요? "어...■댔다." 생각과 입의 문장이 바뀌어 나왔다. 혼란의 순간이었다. 분명 나에게만 키가 있던 것은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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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 것 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 처럼 살아라 -제임스 딘- 하늘을 마주했다. 비행기도, 망원경도, 카메라도 아닌 온전한 나의 눈으로. 하지만 그것이 하늘이 맞을까. 때때로 그런 생각을 했다. 죽음이 가장 가깝게 느껴진 것은 6살이었다. 책에서는 사람이 죽는 이유와 과정을 알려주었다. 어머니가 간호사 시절 읽으시던 의학책이었으니까. 하지만, 죽음 그...
*아래의 결제선은 소장용/후원용입니다.* W. 카츄씨 #13 차도준을 따라 들어간 방은 이미 한 번 와 본 서 현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이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귀가한 날, 치료에 심신이 지쳐 차 안에서 잠이 든 저를 차도준이 재워 준 방이었다. 다음날 깨어났을 땐 허겁지겁 뛰쳐나오느라 방을 제대로 둘러볼 정신 따윈 없었다. 서 현은 방 입구에 서서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오늘은 뭔가 다음편을 쓰고 자야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ㅎㅎㅎ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바닥에 주저 앉아 어린애처럼 엉엉 우는 내 막내 동생을 나는 지그시 바라보았다. 아버지 뿐만이 아니라 우리 집안의 누구나 막내 동생에게는 약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터울이 있는 동생이기도 하고, 하나 뿐인 여동생이라 그...
신은 어딘가 하늘 아래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마련해 놓았다. -호러스 부쉬엘- '신'의 얼굴을 대면하러 노크를 했다. 정확히 2/4 박자로 3번 노크했다. 경쾌한, 마치 성당의 청아한 종소리와 같았다. 비록 내 손에 맞부딪친 것은 나무였지만 말이다. "들어가겠습니다." 문을 열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부는 평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솔로에겐 묵시록의 시작 같은 한마디와 눈을 가릴 만큼의 따스하다 못해 불결한 것을 태울 빛이 그녀에게 비추며 눈동자를 맞춘다. 악마... 같지만 누구보다 가장 사랑했던 기억과 함께 낙원에서. 하지만 역시 꿈은 꿈이었던가, 눈을 뜨니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저 푸른색과 붉은 빛이 공존하...
죽음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축복 중 최고의 축복이다. -소크라테스- 난 지극히 평범한 23살이다. 아니 "이었다"고 해야 하나? 잃을 것도, 잃고 싶은 것도 없는, 그런 나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언제 인지하고, 인식하며, 편안히 받아들일까.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주마등'이 보일 때 라는 것이다. 지난 16년 간 삶은 편안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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