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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가 막 떠오를 무렵 웨이는 야존이 걷어 찬 이불을 다시 덮어주고 빙긋 웃었다. 그러다 야존이 깨어났고 둘은 모처럼 함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방으로 따라 들어온 야존이 경대 앞에 앉은 웨이의 무릎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장난을 걸었다. 한동안 바빠서 만져주지 못했던 머리를 살살 빗어주고 한 줄기 땋아 뒤로 단정하게 넘겨주었다. 야존은 오늘따라 유난...
그날은 따가운 햇볕이 하루종일 내리쬐고 반갑지 않은 흙먼지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이었다. 볕을 피할 마땅한 그늘도 없어 묵연과 백천은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걸어야 했다. 손으로 이마에 그늘을 만들며 걷던 백천이 옆에서 걷던 묵연을 힐끔 쳐다보았다. 푸른 모시옷에 검은 비단 허리 띠를 두른 묵연의 의복이 희뿌연 먼지에 얼룩덜룩해져 있었지만 ...
*인물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솜솜, 여름에 뭐해?” 전화를 받자마자 고래가 한 말이었다. 내가 처음 내뱉은 한 마디는 “미쳤어?” 였다. 고래의 저 말이 여름 정기공연을 하자는 소리라는 걸 바로 알았다. 디나가 옆에 있으리라는 것도 쉽게 유추할 수 있었다. 분명 고래를 부추긴 사람은 디나일 테니까. 전화는 월요일 저녁에 왔다. 이게 ...
시간은 평화롭지만 빠르게 흘러갔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엄마를잃게된 제드도 유모 사나와 존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 무럭 자라났다. 그러다 제드가 7살이되던 어느날, 평화롭기만하던황실에 약간의 소동이일어나게 되었다.궁에 자주방문하는 딜라이를 따라 그의 아들 톰도 함께 궁에 와서 제드와 함께 놀곤했었고제드보다 1살이 많은 톰은 밝고 배려심많은 제 아빠의 성...
쇼요는 나에겐 너무 달아. 달아서 혀가 아려. 너는 이렇게 달콤한데, 입은 왜 이렇게 쓴 걸까. 네 향은 나에게 이렇게 단데, 내가 너에게 향기로 남는다면, 무슨 향일까. 자각은 갑작스러웠다. 예외가 있는 것에 이유가 있다 생각하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모든 것이 예외였던 탓이고, 그래서 특별했고, 그래서 소중했기 때문이다. 켄마에게 히나타는 소중하지 않았던...
나는 불어오는 여름내음을 알 수 있다. 눈을 감아도 다가오는 태양을 알듯이 우븅/우최 w. 얄루 기억을 더듬을수록 불어오는 네 향기는 회상할수록 진해진다. 노력하지 않아도 이맘때쯤이면 떠오르는 기억에 똑바로 서 있으려 아등바등하던 나는 또다시 넘어진다. 눈앞을 까맣게 칠해보다가 결국 허상의 무지개를 위해서 어둠을 걷어낸다. 눈앞에서 네가 없어지면 아픔이 사...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땅의 진동은 갈수록 더 심해졌다. 다니엘은 본인이 땅을 관장하는 곤괘(坤卦)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흔들리자 지훈의 옷자락을 슬며시 쥐었다. 그러다 갑자기 진동이 뚝하고 멈추면서 단아하면서도 어째서인지 강인한 인상을 풍기는 여인이 하나 홀연히 나타났다. 아이들은 그녀가 누군지 모르니 그저 살짝 경계만 했다. 하지만 기세등등하던 3주...
지상으로 올라가서는 안 된다. 그게 규칙, 그 바다를 지배하고 있던 깨지지 않는 법이었다. 그 법을 어기면 모든 인어들에게 손가락질 받을뿐만 아니라, 자칫 인어들의 거주지가 발각되었을 땐 그 생태계는 곧장 파괴될 것이 명백했다. 아주 먼 옛날, 그 규율을 깬 인어의 말로는 처참했다. 일족들 대부분은 지상으로 끌려가 경매에 팔리고, 잔인한 인간들은 처음 보는...
제헌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스노우는 잠들어 있었다. 이른 새벽 시간이었다. 야간근무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잠들어 있을 시간에 제헌은 이유 없이 잠에서 깼다. 덥지도 춥지도 목이 마르지도 배가 고프지도 않았다. 적어도 잠에서 깰 정도는 아니었다. 좀 이르게 잠들긴 했지만 깨기엔 어중간했다. 그동안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한 탓일까? 그런 것도 같았다. 한동안은...
BGM: Doo Piano - 레드벨벳 (Red Velvet) - 파란 맛 (Blue Flavor) (빨간맛 아련 Ver.) Piano Cover *약간의 함렘 요소가 있습니다 - 그 더운 여름날 나는 네 꿈을 꾸었다. 함께 바다를 거닐던 새하얀 운동화는 해변에 자욱을 남기고, 그 발자국만큼 나는 네 생각을 했다. 네가 나를 돌아보며 새하얗게 웃으면 나도 ...
도하한테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내 애인은 정말이지 잘생겼고 섹시하다. 똑똑하고 다정한 것도 모자라 르네상스에 만들어진 빼어난 조각 같은 몸을 자랑하니 그 누구라도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잘난 것을 누구 탓으로 돌리겠는가, 잘난 것을 보고자 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을 이해하기에 다른 아이들이 흘긋흘긋 보는 것쯤이야 그들을 탓하지 않고서도...
BGM : Sweet Dove - 短い未来を見たい (I Want To See A Brief Future)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자립형 학교법인, 해연고등학교. 해마다 다수의 학생들을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진로로 배출하기로 유명한 해연고에는, 꽤 유명한 교내 동아리가 하나 있다. FRAME. '틀' 또는 '액자' 라는 정의의 영단어를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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