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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우음... 츄야는 눈을 비비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어제 술을 마신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이후로 필름이 끊긴듯 했다. 끙끙대며 어제의 일을 기억해내려 애쓰던 츄야의 귀에 나지막한 숨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려 옆을 바라보니 그곳에는 이곳에 있어서는 안돼는 인물이 잠들어있었다. 다자이?!?!?!?! 츄야의 고함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다자이가 게슴츠레 눈을 뜨고...
높은 건물들이 하늘을 향해 우뚝 서있고, 반짝반짝 인위적인 빛을 내뿜어, 깊은 어둠이 가라앉은 도시를 밝게 비춘다. 어두운 거리 곳곳을 밝게 비추는 등불. 딱딱한 아스팔트 위를 쌩쌩 달리는 자동차. 그 모든 것을 내려다보다, 이내 고개들 들어 밤하늘을 바라봤다. 구름한점 없이 깨끗한 하늘이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흐리다. 이전에는 한없이 밝고, 맑아서, 하늘...
옆에서 자고 있는 슈바르츠의 볼을 콕- 하고 찔렀다. 부드럽게 패이는 살을 빤히 바라보다가 그 살결에 입술을 얹어 잠시 가만히 있었다. 지금은 새벽달이 떠있는 시간. 웬일로 푹 자지 못하고 잠에서 깨어버렸다. 어쩌면 슈는 내가 깨버린 걸 눈치챘을지도 모르지. 꿈에서의 시간을, 나는 기억하지 못하니까 어떨지는 알 수 없었다. 만약 눈치챘더라도 슈바르츠가 깨지...
느리게 걷는다. 걷다가. 또 걷다가. 손에 쥔 무게가 느껴지면 다시 멈췄다가. 걷다가. 멈춘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하도 잊고 살아야 했던 것이 많아서. 가진 것을 지키는 법도 잊었는지. 잃고 나서 추억하는 법을 잊었는지. 비명을 지르는 법도 잊었는지. 슬픔에 대해 생각하는 법도 잊었는지. 기억하는 법도 잊었는지. 살아있는 오늘의 의미를 고민...
[석순]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中 이석민 x 권순영 w. soup
이번 편은 2부의 마지막 편입니다. * 손가락을 꼼질거리던 미츠키가 그대로 잠들었다. * * "그러고 보니까.. 미츠키 상태를 제일 먼저 알아챈 건 사쿠라 아니었어?" "미캉이..?" 갑자기 떠올랐다는 듯 말하는 루카의 말에, 교실로 향하던 유키가 발걸음을 멈추면서, 유키의 뒷목으로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던 나츠메도 같이 발걸음을 멈추었다. 고개를...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왜이러는 걸까.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를 알려 해도,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이런 감정은 느껴본 적도, 받아본 적도 없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것이 너여서. 어쩐지 더 부끄러운 듯한 기분이 들었다. 속으로, 너에게만큼은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해와서 일까. ...아, 계속된 고민 끝에 한가지 답을 도출했다. 자신은 결코 가질 수 없고, 받지도 ...
너는 참, 내가 사랑했던 것들을 닮아 있었지. 이른 새벽의 서늘한 공기, 집 주변을 맴돌던 고양이와 그 주인. 나는 네가 이상이 되어줄 거라 믿었어. 내가 몇백장을 찍어내 담은, 별 하나 없는 밤하늘의 유일한 별이. 이 은하수는 정확히 몇 번째 이상(理想)이었던가. 짧은 생에 수백번이나 바뀐 나의 꿈은 덧없는 한철의 꽃이나 다름 없었다. 그렇기에 네게 품었...
BGM - 라테일 OST / [통곡의 해안] be echoed 감정이란거 자체가 그런편이지, 슬픔은 그지없고, 분노는 하염없이 한곳만 보게 하며, 기쁨은 다음에 필요한 것에 눈을 돌리게 만든다. 무너질수 없는 것이란, 세상에 존재 하긴 할까. 싶은 것이지. " .. 아무래도 용서 받기엔 끔찍한 일들이니까. 이 모든걸 없었던 일로 하고 싶지도 않아. ... ...
헤어지자. 응.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하고 가벼운 노래와는 달리 건조하고 무거운 분위기였다. 채원은 이런 분위기가 익숙했다. 한숨을 쉬며 저가 주었던 사랑 하나하나를 읊는 연인도 이내 이별을 고하는 상황도. 눈물을 흘리며 짐을 챙기고선 그대로 밖으로 나가는 뒷모습을 말 없이 바라보던 채원은 생각했다. 얼음이 많이 녹았네, 밍밍하다. 채원은 한참 동안 창밖...
"어떻게 그동안 연락 한 번을 안해." "미안해. 진짜 바빴어. 잘 지냈어?" 분실한 사람이 정국과 아는 사이었다니. 낯선 사람들이 대뜸 말을 걸어왔을 때 보다 배는 놀랐다.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연락하던 동창들과 모두 연락을 끊은 상태였기도 했고 이곳은 꽤 예전부터 다니면서도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놀랍고 조금은 반가운 인연이었다. 몇 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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