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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매운소스를 바른 양꼬치] "파티든~ 뭐든~느긋하게~~" 이름: 디폼드 나이: 60세(외관나이22세) 키/몸무게: 150cm/60kg 종족: 불명 외관:입을 벌리면 뾰족뾰족한 상어이빨을 가지고있다.혀는 뱀과같은 형태이다 검은색. 성격: [느긋한]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모토자체가 느긋한 삶을 살자이다보니 느긋느긋하게 군다.다른이들에게도 느긋하게 기다려주고 강...
https://youtu.be/ylfWFDmtirU 네가 쏟아내는 말들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세상이 모두 고요해지는 것만 같은 착각에 빠졌다. 많은 말들을 삼켰다. 비단 지금 뿐만이 아니었다. 애초에 나의 존재는 목소리를 내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그런 자리도, 위치도, 그런 삶을 선택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한평생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라 하면...
14. 사랑하기 때문에 무슨 정신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제주도로 갔다던 남준이 꼬박 하루 동안 연락이 아예 되지 않아 까맣게 속만 타들어가던 석진에게 남준이 제주도 병원에 있다는 연락이 왔다. 지민의 차를 타고 공항까지 왔지만, 안절부절못하며 정신이 나간 석진을 지켜보던 지민이 급하게 제주도행 티켓을 끊어와서는 그의 손에 쥐어주었다. 고...
※ 캠게물 독중입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조별과제 소재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김독자는 빠른년생이라 초등학교에 1년 일찍 입학했지만, 재수를 했기 때문에 유중혁과 대학 입학 연도는 같습니다. ※딱히 뭘 하진 않고 그냥 일상 이야기가 주입니다. ※ 대충 유중혁 생일 기념 연성. 8월의 기적 패왕 유중혁 생일 축하해! "그래, 어디 보자. 3조는…… 김독자?...
태양빛이 어둠에 가려 밝게 빛나지는 않았지만, 세상엔 미약하게나마 아침이 찾아왔다. 여진우는 전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걱정으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렇다고 한들 그의 일상에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다. 하루정도 잠을 자지 않는 것으로 현재 그의 몸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히려 그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나의 아포칼립스는 상사의 머리를 가습기로 내려치면서 시작되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담배 피우러 갔던 인사팀 김차장이 좀비가 되어 돌아왔고, 가장 문에서 가깝게 앉아있던 내게 제일 먼저 덤벼 들었으며, 나는 반사적으로 바로 옆에 있는 미니 가습기로 김차장의 정수리를 내려친 것이었다. 굉장히 일상적이지만 않은 큰 사건인데도, 마치 평소에 그렇게 하고 싶었...
고민과 망설임 속에서 이렇게 펜을 들어. 나는 나가면, 멸망이 다가오는 순간까지 여행을 다닐 거야. 내가 같이 가보자고 한 곳, 벨이 가고 싶어 했던 곳, 여러 다양한 나라를 다녀볼 거야. 이렇게 많은 곳을 여행하고 다시 벨을 만났을 때, 어디를 갔고,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많은 이야기를 해줄게. 벨은 자기에 관한 것을 잊으라 했지만, 나는 그러지 못할...
애프 동호~ 아 애프 동호 좋아요. 아냐 아냐 아냐. 우리 애동이? 아냐 아냐 아냐. 애동이 어때? 애월 프린스 동호~ 뭔가 친근감 있지 않아? 애프보단 약간 뭔가 그게 더 귀엽기는 하다. 우리 이제 동호를 부를 때 별명을 애동이라고 합시다. 애동이. 애동이. 그 후로 쭉 나는 김종현에게 애동이로 불렸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핸드폰에는 이름 세 글자로 저장...
아직 때가 아닌데 저승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세간에서 유명한 역술가가 아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말했다. 그 말에 기겁한 부모는 도대체 누가 이 애를 데려가려는 거냐며, 어떻게든 막을 수 있게 도와달라 애원했다. 하지만 역술가는 오히려 부모의 얼굴을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누구긴 누구야, 명계의 주인이지. 그 분이 부르는데 내가 어떻게 도와주나.’ 말하고는 그들...
누가 추천해준 사람도 없는데 예전부터 괜히 눈에 밟혀서 읽어볼까 말까 고민하다 세트할인을 하길래 덜컥 구매해버렸다. 스물한권이나 되는데 조금 몰입도 안돼서 읽는데 엄청 오래걸렸다... SF 순정만화라니!! 리뷰도 그렇고 여기저기에 인생만화라는 평이 많아 기대가 많이 되긴 했었다. 너무 기대한 것 같긴 하지만... 내가 좀 뜨문뜨문 텀을 두고 읽어서 그런지,...
당신과 나의 이야기. 삶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순간이 있다. 나는 일상을 되돌아보거나 반성을 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쉬는 것 대신 멀리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이것은 쉼이 아닌 도망이었다. 구멍은 내가 메울 수 있는 수준의, 자의에 의한 공백이 아니었다. 타인의 의지와 환경이 적절하게 섞여 온전히 내 의지로 메울 수 없는, 결국에는 흉터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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