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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주말에는 오이도에 다녀왔다 가는 동안 차창 밖으로 먹구름 낀 풍경이 보였다. 그 장면이 마치 커다란 지니램프같아서 내가 지니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이도로 향하는 그 시간 속에 소낙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기도 했다가 갑자기 햇빛이 들기도 했다가 극단적인 날씨를 경험했다. 일몰을 보기 위해 도착한 한울공원, 하늘에 구멍뚫린 것처럼 비가 퍼부어서 도저히...
섬네일 출처: https://pixabay.com/images/id-4706349/ 2021.08.09 초고 작성 및 마감 및 업로드 지서주는 종종 생각하곤 했다. 자신에게 있어 제일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러나 그 친구가 소중하다고 말하는 것 또한 거짓말일 것이다. 물론 '거짓말'이라는 개념의 범위는 가끔 상당히 ...
이 트윗..., 에서 비롯된 뇌절이에. 이 노래랑 어울리는 무영이 생각하면서 쓴 거라 안 들으시면....., "어, 혹시 컨아티스트블루? 그것도 주문할 수 있나요?" 정도는 전시회 중간에 위치한 아츠 부스로 가 여자친구에게 들은 맥주 이름을 그대로 말했다. 오빠 그 맥주 진짜 맛있어! 아, 맛있다는 표현은 좀 이상한가? 엄청 진하고 쌉싸름해서 그거 마시면 ...
카무이는 카구라를 싫어한다. 한대 툭 치면 죽을 놈. 남에게 기대기만 할 줄 아는 놈.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놈. 그게 카무이가 생각하는 카구라였다. 카무이는 카구라와 닮은 점 모든게 싫었다. 주황빛 머리색도. 푸른 눈도. 하지만 동시에 사랑스럽기에 짝이없는 요소라 생각했다. 카무이는 제 머리를 만지작댔다. 그리고는 눈 주위를 만지작댔다. 고운 머릿결....
※ 주의 / Trigger Warning : 자살, 자해, 가정폭력, 유혈, 환각 등의 묘사가 있습니다. ※ 내 첫 기억은 부모님이 아닌 누나로부터 시작된다. 어릴 때의 나는 참으로 몸이 약했다.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는 것은 물론이요, 조금만 무리해도 기절하기 일쑤였다. 그런 나를 돌봐준 건 부모님이 아닌, 나보다 고작 다섯 살 많은 누나였다. 숨이 차는...
검은 숲 겨우내 기울어진 밤 겨우살이 겨울나기 겨울나무 겨울바람 겨울비 내리는 한림 겨울빛 겨울색 겨울 안개 겨울의 말 겨울 장마 겨울철 겨울 추위 겨울 하늘 마르셰 겨울형 기압 배치 결빙기 결정체 극광 빈도 극야 낯선 겨울의 기록 노던 라이트 눈서리꽃 눈송이 단일 그늘 동목이 선 자리 동결선 동면 동백하 동시 서리에 타오른 동운에 가린 한월 동월 진 밤 ...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이곳은 차별도 학살도 굶주림도 절망도 없는 세계 210809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46번째 기일
[ 프롤로그 ] " 안정원 네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네가 어떻게 그걸 잊을 수 가 있어? 어떻게 그걸 잊어버릴 수가 있냐고 !! " 정원은 수형이의 말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자신이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머릿속에서 잊어버린 기분이었으니깐. 다른 건 다 기억이 나도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신한테 그리고 이들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여름의 진주]와 이어집니다. 진초록 수묵화에 물을 한 방울 떨궈서 온 색이 물을 타고, 한지의 결을 타고 퍼지면 이런 모습일거라고 양종훈은 생각했다. 해가 점차 떠올라 빛으로 색을 물들이고 있었다. 따스한 새벽바람을 느끼며, 양종훈은 평상에 앉아 동화같은 세상을 바라보았다. 그가 크게 들이마시는 숨에 떠오르는 해가 선물한 산호빛 색채가 부드럽게 섞였다. ...
엔나이트 사저 정원, 노을 아래로 두 그림자가 길게 늘어진다. 🌨️: 에르셰 경, 경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질문을 허하겠습니다. 말하십시오. 🌨️: 슈벨츠의 부단장으로서, 경이 생각하는 기사도는 무엇입니까. 🌟: (잠시 말 없다.) 나의 것을 지킬 수 있는 선 안에서 다른 이를 위하는 것입니다. 지켜야 할 것을 저버리지 않아야 할 것이며, 동...
+졸업 후, 6년인가 5년인가 지난 어느날 겨울.... 살갗을 스치는 바람은 날카롭고, 차가웠다. 산꼭대기의 몇몇 침엽수를 제하면 가지만 앙상히 드러내고 있었고, 시커먼 재도, 더러운 핏자국도 온통 덮어버리는 눈은 세상을 하얗게만 채워간다. 하얀 겉옷을 걸친 채로 붉은 우산을 들어 빙글빙글 돌리는 이의 머리카락은 그 세상과도 같았다. 새하얀 머리카락은 차가...
1938년 10월의 어느 날 양복점을 빠져나온 재민과 동혁의 머리 위로 낙엽이 흩날렸다. 날카로운 바람이 스산한 저잣거리 옆으로 일본 군사들이 장총과 칼집으로 무장한 채 지나간다. 빵모자를 눌러쓴 동혁의 두 뺨 옆으로 차가운 공기가 스며들었다. 군사들이 점이 되어 보이지 않을 때, 또래로 되어 보이는 엿장수 하나가 다가와 동혁에게 엿가락 사이에 종이를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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