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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거짓말 "우리가 평등하게 되는 방법은 중간선을 그어 놓고 높이 있는 자는 내려오고, 낮은 곳에 있는 자는 올라가는 것이다."이 방법은 모두를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최악의 방법이기도 하다. 혼란스러운 착각이다.
J-주술에 K-막장드라마를 섞어드셔보세요. 나오야랑 이복남매인 드림주가 보고싶다······. 나오야의 어머니가 나오야를 임신하기 얼마 전 시점, 아들은 많은데 그 중에서 상전술식을 가진 녀석이 한 명도 없다는 데에서 조바심을 느낀 나오비토가 밖에서 두집살림을 했다면? 같은 해에 태어나긴 했지만 드림주의 생일이 나오야보다 반 년이상 빠른거지. 왠지 나오야는 ...
진단메이커, [짧은 연성을 위한 소재] https://kr.shindanmaker.com/701367 진단메이커, [짤막한 연성 주제] https://kr.shindanmaker.com/444945 소우신 의 짧은 연성 소재는 [코스모스]와/과 [마지막 인사]입니다.500자 이하의 글(또는 1장의 그림)로 연성해주세요. κόσμος(코스모스) : 질서 "안...
키치 레트로 스타일이 취향이 된 후 2022년까지 그렸던 그림을 모아보았습니다 이제 또 새로운 그림들을 업뎃 해야겠네요 ㅎㅎ
그래. 분명 그랬어야 했다. 허나 지금 어찌 되었던가. 저를 제외한 모두의 머리가 갈라져 피와 뇌수가 뒤섞여 몸을 자작하게 적시고 추악한 불신자의 손에 우리의 대업이 들려있다. 돌려보내야 한다. 돌려보내. 돌려보내야 한다. 다시 그곳으로. 그 분에게로. 아니, 아니다. 과거로. 과거에, 과거에 보내야한다. 이 자의 영혼을 끌어와선는 안 됐다. 돌려보내라.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과거, 그들에게는 미래였지만 이곳에서는 과거일 그곳. 그곳을 옅보고 나열한 활자들. 과거의 마교도들에게, 그들의 유지를 이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천마께오서 재림하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과거의 마교에 미래를. 모든 것, 그들의 가장 강력한 적의 마음, 생각, 행동. 그 모든 것을 아시도록, 그 분들을 적대시하는 모든 것들의 전력과, 그 전...
깊게 억눌러 두었던 내력이 폭발적으로 뿜어져 나왔다. 이곳을 가리고 있던 벽. 아니, 겹겹이 둘러져있던 검은 천들이 갈기갈기 찢겨나갔고 그 뒤에 보인 것들은 마교. 추악하고 역겹기 그지 없는 마교도들이었다. 그럴리가 없다, 이래선 아니 된다 외치던 그들의 한낱 몸뚱이가 당보가 뿜어낸 내력만으로도 찢어발겨졌다. 그는 자신이 갑작스레 밀어낸 마기에 기절한 청명...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의식이 끊긴 채 그저 부유하는 듯 암흑 속에 존재하고 있던 찰나이자 영원의 어느날. 무언가 저를 불렀다. 애절하면서도 기쁘게, 그러나 하여 더 슬픈. 그런 앳된 목소리가 날 불렀다. 제발 이리 와달라고. 나는 당신이어야만 한다고. 암흑 속에서 찬란한 빛 한 줄기가 그에게 색을 되찾아 눈앞에 내려왔다. 검고 검던 그의 몸이 진녹색으로...
그러다 가끔 입 속에서 맴도는 말이 있었다. "도사형님-" 하고. 몇 십년간 불러왔더니 그와는 결국 다른 존재나 다름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툭 튀어나오는 것이다. 아해부터 이름까지 냅다 부르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씩은 입에 붙은 호칭이 나옴이었다. 습관적으로 제 옆을 향했다 스르륵 내려앉는 시선에 끝에 보이는 것은 "......" 눈이 화등잔만해진 어린 청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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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가느다란 머리카락이 손끝에 스쳤다. 찬 공기에 한기가 드는지 얕게 품속을 파고든다. 부드러운 귀끝을 매만지면 간지럽다는 듯 고개를 모로 돌리고 긴 눈매가 빛을 머금다 얇은 눈꺼풀 아래로 다시 숨는다. 손을 대는 곳마다 녹아 사라질 것 같다. 처음엔 조금만 쓰다듬어도 어색하게 어깨를 움츠리더니 이젠 다 벗은 몸으로 안겨서도 새치름한 얼굴을 한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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