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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의현은 확실히 알게 됐다. 두 사람에게는 서로를 향한 감정이 있었다. 한주는 무영을 어려워하면서도 좋아했다.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의현이 초조할 만큼 한주는 무영을 의식했다. 분명히 점심을 먹기 시작할 때 즈음엔 불편한 분위기만 가득했는데, 한주와 무영은 서로를 마주보고 웃었다. 무영은 끊임없이 한주를 신경쓰고 챙겼으며, 결국...
있지, 사람은 오감 중 하나를 잃으면 나머지 감각들이 극도로 발달해서 그 공백을 메운대. 그래서 난 귀와 코, 입, 그리고 피부로 너를 느낄 수 있어. 볼 수 있다는 것의 맹점은, 보이는 것에 매몰되어 놓치는 게 많다는 거야. 난 볼 수 없기 때문에 더 많은 걸 알 수 있어. 예를 들면,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너의 숨 냄새, 네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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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올라간 사람들의 대전표를 붙여두었다. 내일 올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도우마 대신 나오야가 붙여놓은 대전표에는 8명의 이름이 쓰여있었다. 그 이름들을 보며 나오야는 입맛을 다셨다. 아쉽지만 나오야에겐 아직 기회가 있었다. 이틀째의 밤은 벌레 소리가 찌르르 울리는 산속에 사람의 목소리가 울릴 만큼 북적였다. 탈락자가 대부분이기에 술판이 벌어졌다. ...
*해각과 달각 모두 읽었는데, 연성은 달각으로..! 손을 뻗는다. 하늘을 향해 높이. 오리온은 별을 좋아했다. 푸른 하늘이 주홍빛으로 물들다 보라빛으로, 다시 검푸른 빛으로 물들면 종종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고 총총 별이 박힌 하늘긴 머리카락이 물결을 따라 한참을 넘실거렸다.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저 하늘에 빛나는 별을 만져보고 싶었다. 염원을 담아 손을 움...
보나는 1인용 수송선의 딱딱한 합성 플라스틱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밖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투명한 수송선 몸체 윗부분으로 보이는 삭막한 풍경이 그를 스쳐 지나갔다. 산소가 희박하고 회갈색 먼지가 덮인 J72 행성은 평균 규격보다 작아 격리 큐브들 사이로 상업지구가 들어서기에도 애매한 크기였다. 덕분에 큐브 간 거리가 짧아서 금방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유...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익명님 감사합니다^_^ 뒤는 나중에 천천히 써볼게용..ㅎㅎ 2세 이야기 쓰기 너무 어렵네요 주말 오전 10시의 카페는 한산했다. 카페가 위치한 곳은 오피스들의 중심지였다. 주말에 유동 인구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도 한몫했을 터였지만, 게다가 오전 10시라는 애매한 시간도 영향이 있을 것이었다. 거의 손님이 없는 플로어 구석 테이블에 두 명의 사람이 앉아있었...
÷ w.달빛바다 (분조샘 그림 인용) "동해 붕어빵 먹으러 가자." 수업시간 내내 졸다가 수업이 다 끝나고 나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던 동해는 혁재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네가 사는 거야?" "그래 가자." 가방을 멘 동해가 서둘러 앞장서는 혁재의 뒤를 따랐다. 작년 이맘때쯤 처음 먹었던 붕어빵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다시 트럭을 몰고 왔다는 말에...
까마귀 떼가 시끄럽게 재잘거렸다. 불길함의 대명사이던 그 까맣고 영리한 새들은 이제 새 시대의 상징처럼 변했다. 민중이 승리했다. 오랜 위정자들의 목은 날아갔고, 더 이상 사람 위에 서 있던 금수만도 못한 것들은 이 땅 위에 목숨을 부지하지 못했다. 희생이 없지는 않았다. 돈과 권력, 그 어느 것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들에 비해 우리는 가진 것이 얼마 없...
* 우즈이 시점입니다. 당만 우즈이는 미혼인거 아시죠.....? 혹시나 싶어,,,, * 극극극 마지막 시점 변화 O w. 뀨르 똑똑-, "들어와." 문이 열리고, 등나무 저택의 주인이 방 안으로 들어섰다. 정갈하게 차려진 작은 술상을 내려놓은 그는 작게 고개를 숙여보이고는 뒤돌아섰다. 그대로 방을 빠져나가 문을 닫으려던 주인을 불러세웠다. "타카나시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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