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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14 "그래서 짝사랑을 시작했다, 이거야?" "아니, 아니. 짝사랑은 아니고...... 그냥, 쫌, 설렌다... 이거지......" "너 혼자 그러는 거면 짝사랑 맞지, 뭐. 게다가 걔는 헤테로라며." 우씨. 텐이 입술을 삐죽였다. 유타의 말에 크게 웃던 쟈니가 맥주가 든 잔을 앞으로 내밀었다. 일단 짠 해. 쨍- 하고 맥주잔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경쾌한 반...
윤기의 공연은 밤 10시나 되어서야 시작했다. 정식 공연이라기 보다는 밴드와 밴드 사이에, 다음 무대를 세팅할 동안 이루어지는 막간 퍼포먼스였다. 아직은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소하게 팬들이 생기고 있다고 했다. 윤기는 2곡을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무대에서의 모습은 녹음실에서의 모습과는 또 달랐다. 랩핑 뿐 아니라 표정과 제스처가 여느 래퍼보...
“어우.” 씨발 거, 허리 한 번 오지게 아프네. “꼭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 “해야 됨.” “걍 고백을 해.” 나에게 박카스를 내민 이동혁이 빠삐코를 질겅질겅 씹으며 툭 던졌다. 하이톤의 목소리가 피로에 절어 사고 회로가 엇박자가 된 머릿속을 징징 울린다. 뭐? 고백? “뭔 개소리야.” 인상을 팍 쓰고 뒤를 돌았다. “개소리?” 나는 등 뒤로 들려오는 ...
https://www.youtube.com/watch?v=x3bfa3DZ8JM (BGM) Khalid - Better
지민은 자신의 핸드폰에 윤기의 번호가 이미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민.윤.기. 다시 봐도 맞잖아? 민.윤.기. 지민은 한 글자 한 글자, 액정 위 글자를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확인했다. 언제 저장해뒀지..? 우연이 반복되다 보니, 그리고 우연찮게 매번 고마운 마음이 들다 보니, 번호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주를 마지막...
Try to be better #8 전야 오 김무영~ 술에 취해 키득거리며 얼레리꼴레리래요~! 하는 이민지 덕에 순간 방 안을 감돌던 정적이 깨졌다. 아무말 못하고 과대만 슬쩍 쳐다보던 애들이 아 그러셨구나. 형이 짝사랑이라니! 하더니 지들끼리 다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저마다 당연하게도 김무영이 짝사랑하는 사람은 대체 얼마나 아름다우신 분이냐하며 웅성거리...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편의점 앞 대화 이후에도 지민과 윤기의 관계는 전과 다름 없었다. 지민은 다음 날 아침 괜한 이야기를 했나 잠깐 후회하기도 했지만, 같은 날 오후 사물함 앞에서 마주친 윤기의 무심한 얼굴을 본 이후 다시 평정심을 찾았다. '안녕하세요'라며 쭈뼛쭈뼛 인사하는 지민에게 돌아온 반응은 '오냐' 한 마디 뿐이었다. 전 날의 생일 파티라던가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같...
“야, 문빈. 너 이거 뭐냐?” 문빈이라고 부르는 은우에 잠시 팔자 눈썹을 했던 빈이 맑은 얼굴로 성을 내고 있는 은우를 올려다보았다. “은우야, 카페에서 조용히 좀 해.” 괜히 앞에서 훈수를 두는 명준이 얄미워 은우가 흘겨보지만 명준은 신경도 안 썼다. “왜? 은우야?” 뿔난 토끼 표정을 한 은우를 보며 웃다가 다정하게 은우의 허리를 끌어당기는 빈에게 은...
선호 선배는 군말 없이 계단을 올랐다. 앞장서 계단을 오른 나는 5층 옥탑방 앞에서 도어락을 열었다. 선배는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았다. 삐리릭 현관문이 열리고 그를 돌아보았다. 선배는 들어가라며 짧게 턱짓했다. 내가 현관문 안쪽으로 들어서자 그가 친절히 문을 닫아주었다. 에? 안 들어와? 놀라서 허둥대는 사이 선배는 닫히는 문틈으로 단호하게 말했다. "자라...
딱 1년 전 이 맘 때였던 것 같다. 어느 날은 제법 햇볕이 따뜻해서 벌써 봄인가 했다가, 또 어느 날은 아흐 추워- 옷깃을 여미는 늦은 겨울. 윤기는 동아리방 구석에 앉아 게임을 관전하고 이었다. 아윽. 따흑. 핫쒸. 단발마 아쉬운 감탄사가 짧게 흐르고. 드르르륵. 의자 끌리는 소리가 났다. 게임의 결과는 보나마나 패배였다. 졌잘싸. 그 때 윤기의 담담한...
[딘밍] Heart Attack! w. 키미 누구랑 만난다고? 찬이? 그 이찬? 동기들이 고개를 번쩍 들었다. 웅. 괜찮지. 민규가 수줍은 듯 입술을 오므렸다. 아니, 우리가 괜찮고 말고 문제보다는... 민규를 제외한 두 사람이 눈빛을 교환했다. 너 좀 멋진 사람이 좋다고 하지 않았어? 찬이 멋져. 두 사람은 학생회를 휘어잡는 찬을 떠올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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