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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2019. 8월의 썰 백업 32. 사쿠라이쇼 이마랑 눈썹이랑 쌍커풀이랑 콧대랑 입술 만지고싶다 그러니까 니노가 대신 만져라(예?) 대기실에 들어왔더니 쇼가 소파에서 자고있는거임. 옷 갈아입고 뽀쨕뽀쨕 돌아다니다가 소파 앞에가서 쭈그려 앉는 니노겠지. 눈앞에 휘적휘적 손 흔들어봤는데 깊게 잠들었다 안 깨. 그래서 무릎 위에 팔짱끼고 턱괴고 가만히 쳐다보는...
* 본편보다 몇 년 후의 일입니다. “하....” 정후는 무너지듯 의자에 그대로 녹아내렸다. 입사한 후로 매일이 정신없는 시간이었지만 오늘처럼 아찔하고도 식은땀이 줄줄 나는 날은 없었던 것 같았다. 수많은 과제와 업무에 치여 하루하루 버티듯 살다가 불현듯 떠오른 오늘의 날짜. 스케쥴러를 아무리 뒤져보아도 오늘까지 해야할 일은 없었지만, 다행히 머리엔 기억이...
"현제 씨,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죠?" 손바닥에 맞닿은 체온이 둥글게 호선을 그렸다. 한유진의 당황이라곤 조금도 읽어내지 못 한 미소였다. 잘생긴 사람이 웃으니까 좋긴 한데, 어쨌든 지금은 웃을 상황이 아니다. 같은 장면에서 NG가 벌써 15번째였다. 한유진은 손에 힘을 주어 마주선 이를 밀어냈다. 버티는 기색도 없이 물러난 몸이 접었던 허리를 폈다. 금...
날 좋네, 좋아. 추워서 죽기 딱 좋은 날씨야. 석진이 나직이 중얼거렸다. 문을 나서자마자 흐읍, 숨을 참고 도로 들어가 호들갑 떨기를 잠시. 누군가 화장실이라도 갔다 오는 모양인지 저만치서 들려오는 문소리에 또 온몸을 파드득 떨었다. 이놈의 심장은 왜 이렇게 놀라는 데에 특화 된 걸까. 어렸을 적 멋모르고 봤던 공포영화 때문일 거라 단정 지으며 운동화를 ...
개강이 다가오니 캠퍼스물이 먹고싶다 수려한 외모에 성격 좋고 밥도 잘 사주는(자기가 다 먹지만) 꿈의 선배 순문약 어딜 가든 인기 많고 캠퍼스 내에서 유명 인사일 듯. 심지어 매학기 수석 차석 유지하는 전설에 가까운 인간... 하지만 이런 완벽한 인간이 조맹덕을 졸졸 따라다녀야 옳다. 둘이 일이년 전쯤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다른 테이블이어야 함. 다른 ...
MT때 백 처음 본 날 반해버린 찬,, 선배랑 같은 동아리도 들고, 수강신청 할 때도 따라가고,, 백현과 가까워지려고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찬. 주위 사람들 찬열이가 백현이 좋아하는 거 다 알고서 괜히 장난치면 좋겠다. “야 찬열아. 백현선배 얼굴 뚫리겠다.” “ㅇㅍㅇ!!!! 무슨 소리야!” 근데 중요한 건 눈치백단 백현이도 이미 다 알구 있었으면. “우리...
* * * ‘속인 적은 없어. 나 속인 적은 없다고! 귀신 나온다고 했던 그때 처자고 있던 니가 문제지, 내가 문제냐!’ 라고, 외치고 싶었다. 그러나 조대찬은 어둡게 치킨을 와작와작 먹고 있는 소현기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 새끼 분명 고등학교 대학교 둘 다 다니면서 벌레 하나, 귀신 하나 무서워하는 꼬락서니를 본 일이 없는데. 오히려 내가 무서워했...
어쨌거나 엎어진 소현기는 조대찬 알 바가 아니었다. 가져온 자료만 있으면 충분했다. 조대찬은 소현기를 내버려두고 음료수를 더 주문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여전히 엎어져 있는 소현기에게도 친절히 물었다. “너 뭐 마실래?” “…….” 대답이 없었다. 조대찬은 혀를 차며 소현기가 입고 온 청바지 주머니에 삐죽 나온 지갑을 자연스레 빼내어 아이스 아메...
"얘드라! 얘드라 있자나아……." 100명 남짓 모여 있는 왁자지껄한 술자리의 대화를 순식간에 멎게 한, 울먹이면서도 혀가 짧아질대로 짧아진 석진의 목소리에 다들 새파랗게 질린다. "잘생겨서 미아내에…… 흐흡. 내가 너무 잘생겨서어……." 허어흫허유ㅠ어어유ㅠㅠ 세상 혼자 살아서어허흐허하ㅠㅠㅠㅜㅜ 미아내에흐흐허허ㅠㅠㅠㅠ휴우유ㅠㅠ 훌쩍이며 울기 시작하는 모습에...
지훈은 멍하니 뒤에 서서 단상 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머리 위로 무거운 학사모를 쓴 순영을 보자니 실감이 안 나 눈을 몇 번이고 질끈 감았다가 떴지만 변함이 없었다. 입학식을 한지 어느덧 1년 가까이 되어갔다. 봄에 맞았던 입학식은 겨울인 것처럼 코가 새빨개질 정도로 추웠지만 봄에 아직 다다르지 못한 겨울에 맞은 졸업식은 이상하리만큼 따뜻했다. 손에 들린 ...
솔직히 말해서 시카마루가 처음부터 눈길을 끄는 타입은 아니다. 하고 많은 신입부원 중에서 시카마루의 이름을 알게 된 것도 그닥 대단치 않은 우연 때문이었다. 같은 학과, 같은 동아리. 애초에 인원이 적은 학과도 아닐 뿐더러 나름 학교 중앙 동아리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참이었으니 같은 과 후배 서넛은 들어오겠다고 생각했다.
왜 그렇게 엉덩이 차는 걸 좋아하냐구... 분명 몰랑하고 감촉도 좋아서 중독된 게 틀림없어. 후배 엉덩이 찰 기회만 노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파이크화 없이 발로도 차봤다가 너무 말랑해서 두근거렸으면 좋겠다. 사와무라도 매번 차이면서 별로 싫단 소리도 안 하잖아... 유니폼 엉덩이 실룩거리면서 발자국 났잖아요 이걸 어쩌실 거예요? 했다가 한 번 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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