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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버튼 앞에서 두 손가락이 엇갈려 부딪힐 뻔 하다가 멈칫한다. 둘이 동시에 주춤 물러서더니 다시 동시에 손가락을 뻗다가 방금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몇 초의 대치상황 후 결국 더 가까이 있던 하얀 손가락이 버튼을 꾹 누른다. 바로 구우웅 하는 묵직한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올라갔고 버튼을 눌렀던 지훈은 옆 사람을 흘긋 보았다. 엇갈렸던 손가락의 주...
도영X재현 펜은 심장의 지진계 上 docking 김동영 17살, 정재현 17살/가을 “지진계를 좋아해서 펜을 잡았다. 펜은 지진계의 바늘이니까.” 가만히 초록색 칠판 한가운데를 쳐다보면서 내일의 걱정을 하다가 목소리를 따라 단어들을 귀에 넣었다. “펜은 자꾸 떨고 있다. 심장을 통해. 지진계는 여진도 적어두니까. 심장아, 이제 무엇을 쓸까.” 조용히 단어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겨울날, 정재현은 알파 팀의 휴게실을 찾았다. "호호호! 재현 어린이, 올해는 착한 일을 많이 했나?" "……." "…호호호! 재현 어린이―" "텐. 수염 떨어졌어요." "에." 문을 여니, 그곳에는 텐 치타폰, 아니, 산타클로스가 있었습니다. 치타폰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Doomsday Boys 외전 3) w. faustina...
젊은 테세우스 스캐맨더가 전선에서 실종되었다는 전보가 도착했던 열여섯 살 여름, 뉴트의 기억 속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펜시브를 거치면 거칠수록 단 한 명만이 나날이 선명해졌다. 오열하는 어머니와 실신 직전의 아내를 달래면서도 시름을 감추지 못하던 아버지의 뒤로 그림자처럼 앉아있던 퍼시벌 그레이브스의 옷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이었다. 형을 잃은 슬픔...
안녕하세요. 파우스티나입니다. 약 4개월 전, 둠데보를 유료 연재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지켜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지난 여름부터 지속적으로 근거 없는 비난과 트롤들의 공격에 시달려왔습니다. 따라서 연성의 대부분을 비공개로 돌리고, 둠데보는 꼭 원하는 분들만 읽을 수 있도록 결제선을 건 것입니다. 완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는 대신 ...
발걸음이 뒤엉켰다. 아, 이런. 늘 온화한 미소가 떠올라 있는 오키야 스바루의 얼굴에 한 순간 어울리지 않게 험악한 빛이 스쳤다가 사라졌다. 후우, 나지막하게 내쉰 숨에 향긋한, 그러나 뒤끝이 지독할 싸구려 합성 알코올의 냄새가 다분히 섞여 있었다. 아카이 슈이치라면 입에도 대지 않을 싸구려, 스파클링 와인의 맛이 아직도 들쩍지근하게 혀에 달라붙어 있는 것...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둘은 평소처럼 지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물론 잘 될 리 만무했다. 둘의 평화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것은 생각보다 오래 전 일이었다. 아니, 크레덴스는 자신의 마음이 평화로웠던 시절이 있기는 한지 의심스러울 지경이었다. 너무 오래 그를 욕망해 온 탓이다. 이제는 뉴트 스캐맨더를 생각하며 달아오르는 자신이 아니면 스스로가 아닌 것 같았다. 가방 속을 함께 돌...
내 이름은 하츠네 유이, 그리고 지금 내가 있는 곳은.. “흐윽, 너까지 내 곁을 떠나면 난 앞으로 어떻게 살라는 말이냐.. 죽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달려올 것 같은데..어떻게 널 잊으라는 말이냐.. 이제 너 말고는 아무도 남지 않았는데.. 대체 왜 죽은 게냐.. 내가 얼마나 힘들게 널 키워놨는데.. 넌 내게 그렇게 떠나는 게 얼...
1927년 12월 25일 오전 9시. 크리스마스, 게다가 일요일까지 겹친 날임에도 불구하고 퍼시발 그레이브스는 정시 출근을 했다. 이유는 달리 없었다. 할 일은 항상 넘쳐났고, 이 해를 넘기기 전에 빨리 마무리짓고 싶었다. 대부분의 직원이 휴가를 떠났을 때 조용히 집중해서 업무를 보려는 그의 계획은 초장부터 차질을 빚었다. 건물을 들어선 순간부터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기념 맥한조 ※오버워치 공식 만화 '성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약간의 날조 주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크리스마스의 전날. 대개는 예수의 탄생보다는 그냥 일년에 한번 전세계가 축하하는 축제의 의미밖에 남지 않은 것 같지만. 그나저나 탈론도 의외인데? 세계를 부수려는 굴지의 테러 집단이 이런 기념일을 챙길 줄이야... 근데 챙겨주면 뭐해?...
함께 춤을 춰요. 금빛 향수 머금은 달빛은 오로지 우리만의 것이에요. 몰디브의 에메랄드 빛 바다 색의 구두의 또각 소리도 지금 이 순간과 잘 어우러져 있어요.
가방 안에 들어온 크레덴스는 뉴트의 간이 침대에 모로 누워 흐느껴 울었다. 결국 저지르고 말았다. 크레덴스 베어본이라는 인간의 추악한 실상을 보여 버리고 말았다. 그가 허락하지 않은 입술을 빼앗고, 옷을 벗기고, 몸 구석구석을 게걸스럽게 탐했다. 아, 정말 오블리비아테를 최우선으로 배웠어야 했는데. 이제 더 이상 그와 함께 생활할 수는 없을 거야.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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