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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석민은 타고나길 잠을 깊게 자질 못해서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지금도 석민은 꿈을 꾸고 있다. 석민은 꽤 예민한 성격이지만 꿈이라는 것을 인식할 정도로 예리하진 못하다. 거기다 상상력이 풍부하지도 못해서 석민의 꿈은 대부분 그의 기억들이 재현되는 공간이다. 깨어있는 동안 가장 많이 떠올리고 가장 많이 더듬어본 석민의 무의식, 지금 석민은 한 달 전 우지의...
네 앞에 있는 나를 보아, 예쁜아. 그리핀도르 소속 여자 반장 열일곱, 록사나 유레이니아 APPEARANCE 소녀는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황갈빛 초원, 그 자체였다. 사르르, 고개를 숙임과 동시에 가느다란 체모의 갈색 머리칼이 흘러내렸다. 가느다란 손목이 망토자락 끝으로 미처 가려지지 않았고, 하얗고 가느다란 손과 그 손가락 사이로 헝클어졌던 머리칼이 빠져...
*2017년 6월 24일 쩜오 어워드에서 발간하는 그레덴스 앤솔로지 <Fifty shadow of Graves>에 수록할 'Illusion Does'의 프롤로그입니다. 분량상의 문제로 편집하여 웹공개합니다:) 흉물스레 방치된 메리 루의 회당은, 19세기 후반 남부의 부유한 가문들이 롱아일랜드에 웅장한 파사드를 가진 대저택들을 건설하기도 전에, 그...
*시리즈 순서 : 허니듀 – 유니버스 – 로맨스 *시간상 순서 : 유니버스 – 허니듀 – 로맨스 결혼 1년차 이야기 외국어는 몽땅 「」 안에,,,, ^^ 스청이 가출을 했다. 들고 나간 거라곤 지갑 하나. 사실 안전히 있단 것도 확인하긴 했지만, 언제 돌아오겠다고는 통 말을 안 해주니 재현은 멋대로 그렇게 명명했다. 심지어 그 확인이란 것도 도영을 통해서였...
※ 저는 그저 라쇼몽으로 싸우다 천을 다 써버려서 상체를 탈의하는 아쿠가 보고 싶었을 뿐이랍니다. ※ 액션씬 오랜만에 쓰니까 재밌네요! 아 원작 설정 너무 개짱인데 애니에서 생략된 거 너무 아쉬운ㅠㅠㅠ ※ 날조주의입니다. (꾸준히) 애들이 삽질하는 내용이에요:) 수십 개의 검은 칼날이 세차게 공중으로 뻗어나갔다. 요코하마의 한 부둣가에서 커다란 먼지구름이 ...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앤솔로지 선입금 특전으로 첨부했던 외전 haze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도버는 아직 군데군데 황량하다시피 했다. 쿠리야킨은 으레 타지에서 그렇듯 발붙일 곳부터 만들었다. 마을을 돌아다니고, 단골 상점을 만들었으며 주민 중 몇몇과 인사를 나누고는 그럴듯한 위장신분의 배경을 늘어놓았다. 그는 소련 억양을 희미하게 하고자 신중하여 말해야 했는데, 서독에서 ...
*본 글은 영화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의 현대AU로, 본즈는 내과의사, 커크는 유명 배우인 설정입니다. *날조 주의. “......” 아, 정말 미치겠네! 병원 화장실이 이렇게 휴지도 제 때 안 가져다놔서야 되겠어? 오늘은 운수 더럽게 없다고 생각하기엔 그렇게 큰 일이 아니고,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잖아! 내가 있는 화장실 칸에 휴지가 없다고, 휴지가!난 ...
1 줄담배를 폈다. 그런 습관은 없었는데. 의도한 건 아닌데도, 잘 참다가도 아버지의 기일과 맞물릴 때는 바로 담배가 당겼다. 독한 걸로. 아버지는 담배 같은 건 하지 않으셨다고 했는데. 그건 모두 모리슨의 취향이었다. 자기처럼 지독한 것만 피워대는 남자 때문에, 하나는 쌓여가는 꽁초를 보며 고개를 숙였다. 몸에서 비로소 모리슨의 향이 나는 것 같았다. 2...
♬ 모임별,진정한 후렌치후라이의 시대는 갔는가 를 들어주세요 태용X재현 일종의 고백 docking 당신과 나는 번화가 펍에서 만났죠. 네덜란드산 초록맥주병 틈으로 보이던 당신의 볼에 난 보조개,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기억을 쓰다듬고 포근하게 안고있어요. 그때 나는 한창 길을 잃은 한 남자에 불과했어요. 나는 어둔밤 사이에서 헤매이고있었죠. 그 어둔길을, ...
* 흔한 판타지 요소 주의 * 연재물 * 잡다한 판타지 요소 다 있음 주의 * 해피엔딩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저-엉말 그냥 주셔도 되는데요..." "아뇨. 아무래도 그냥 드리기에는 제가 찝찝해서요." 여러모로, 라는 말을 삼키며 아카아시가 대답했다. 사실 이미 손수건을 돌려달라는 말에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던 보쿠토의 말을 무시했던 아카아시였다. 당최 남의...
"...오이카와, 우리 이제 헤어지자." "에? 에이~ 재미없는 장난 하지 말고? 아 이거 맛있다!! 이와짱도 먹어봐!" 거짓말치지 말라고 웃으면서 넘기려 했지만 그의 표정은 평소와는 다른 무언가가 담겨있었고 그것은 나를 그에게서 한발짝 멀어진 듯한 느낌을 주게 만들었다. "장난 아니야. 우리 너무 오래 만났다. 그치?" "무.무슨 소리야.. 이와짱?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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