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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기분 좋은 꿈을 꾸었어. 근데 꿈임을 알고 있었기에 눈을 떴을 때는 꿈속에서만큼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 너가 살아있는 꿈을 꿨어. 너가 살아있어, 나의 옆에서 나의 손에 들려있는 술과 약을 빼앗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 내 손을 잡아 춤을 추고, 아침이 올 때까지 같이 영화를 보고, 너가 읽는 소설을 같이 읽고, 같이 웃긴 이야기를 하고. 너무 좋은 ...
여인숙 주인이 버럭 역정을 낼 정도로 날짜를 몇 번이나 확인하고 돌아온 자성은 마루 위에 쭉 늘어선 방 중 자신의 방을 찾아 들어가 문을 닫고 문 곁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방 한쪽 구석에 덜렁 있는 전화기를 한참을 노려보았다. 촌스러운 검붉은 플라스틱 몸체에 하얀 버튼이 가지런히 붙은 싸구려 전화기 위로 방에 딱 하나 나 있는 창문에서 들어온 빛이 내...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가 인정한 유일한 천재. 티켓에 쓰인 문구를 읽어내리는 목소리가 연습실을 울렸다. 누가 이걸 가져왔지. ……. 누가 이걸 여기 올려놓았느냐고. 약속이라도 한 듯이 아무도 답하지 않았다. 저, 교수님. 저희가 들어올 때 이미 티켓이 책상 위에 있었습니다. 니콜라이 쯔베르프는 그 티켓을 한참 바라보았다. 오늘은 베토벤의 월광이다. 다들...
"여길 시발 제가 왜가요?" 갑자기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감에 다리에 힘을 주는 민석이었지만 세훈의 힘에 못이기고 (말로도 못이김) 따라가는 수 밖에 없었다. 세훈이 민석의 손을 잡은 채로 강당 문을 열자마자 자신을 쳐다보는 다른 아이들의 심상치 않은 표정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무슨 일인지 강당 앞에는 여러 아이들이 서있었고 세훈이 제 손을 잡은 채로...
네가 그런 사랑을 원한다면... 나는 네 기대를 채워주는 사람이 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해야할까. 네 말대로 나는 모두를 사랑해. 모두를 한명한명 이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는것으로는 모자른걸까. 내가 원하는것은, 내가 너를 사랑하는만큼. 딱 그만큼의 사랑을 네게 받는것인데. 네 질문은 나에게 하는것이 아니잖아. 스스로 이미 답을 알고있는것은 묻는게 아니지. ...
수빈이 저에게 쥐여준 카드키를 가지고 집 앞에 다다른 연준은 그리고 보니 저가 왜 이 시간에 여기에 있는지 한참 생각하다 그제서야 본인이 납치되었었던 것을 상기해냈다. 아 미친.. 육성으로 나온 욕지기에 정신을 차리고 곧바로 서로 전화를 건 연준은 연결이 되자 바로 화를 내시는 선배에게 침착하시라며 상황설명을 부탁했다. 자신이 모르던 상황은 이러했다. 근처...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동물병원에 다니기로 했다. 이번 주만 특별케이스로 두 번. 저번주에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 대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소극적 치료만을 하기로 하고 항생제를 처방 받아왔다. 약은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먹였고, 체중을 늘리기 위해 사료를 건식에서 습식으로 바꿔주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루나는 아직 식욕이 ...
"아이스 블라스트 두 갑 주세요. 네, 6mg요." 그리 춥다고 느껴지는 날도 아닌데. 바람이 시리게 부니 오가는 사람이 유난히 적었다. 그럼에도 겨울바다란 꽤 매력적이라 이 바람 부는 날에도 몇몇은 옷을 단단히 매어 입고 그것들을 보러 나오는 것일게다. 이제 막 산 담배 한 갑은 코트 주머니 속에 대충 구겨 넣고 남은 한 갑 까 한 개비 입에 물었다. 라...
"저기, 위스퍼" "....... 위스?" 집사를 부르는 주인의 목소리에 요괴 집사가 살짝 고개를 들어 대답한다. 하지만 그의 부름에 대답한 것도 잠시, 집사는 다시 자신의 요괴 패드를 닦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집사가 자신을 신경 써주지 않자, 주인은 화가 났다. ... 언제는 내 말 무시 안 한다며. 주인은 자신의 침대로 조용히 걸어가, 옆에 세워져...
그 아이와의 첫 만남은 참 기묘했다. 사냥을 하던 중 아랫사람들과 멀어진 탓에, 날이 어둑해질 때까지 산속에서 헤매고 있던 날이었다. 눈 앞에 뵈는 것이라곤 짙은 초록색의 나무들과 바위들 뿐이었고, 그저 하염없이 걷다가 지쳐 잠시 바위에 걸터앉았을 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이 시간에 이곳에서 뭐 하시는 건지요?" 갑작스레 들리는 목소리에 검을 뽑아 ...
어쩌다 보니 한 전력에 두 개의 글을 올리게 됐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사실 학쾌보다 훨씬 전에 쓰기 시작했는데..(먼산) 저 나름대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글이라 좀 낯설고 어색한 감이 있어서, 발행할까 말까 참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 올립니다;; 쾌른 전력 두 번째 주제 중 [너도 알잖아]를 골라 써보았습니다~ 즐겁...
나는 칭찬을 받는 걸 좋아하고 그것을 원하지만, 그만큼 받아보진 못했다. 그래서 아직 칭찬을 받을 때마다 신기하고 솔직히 정말 솔직히 아에 완전히 믿지 못한다. 정말 고맙고 거짓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마치 다른 사람의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의 얘기를 나에게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 마치 밑빠진 독이 된 거 같다. 이런 저런거 쏟아부어도 술술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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