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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조사병단은 작전에 나서기 전 죽음을 대비해 유서를 남기는 것이 관례라는 설정입니다. *주관적인 캐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리바이 병장님께. 병장님, 안녕하세요. 페트라 라르입니다. 유서랍시고 쓰는 글이 상관에게 부치는 편지라니, 분명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황당해 하시는 그 얼굴이 어쩐지 상상이 가기도 합니다. 부디 이 편지가 병장님께 전해질...
바다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억새빛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몸의 청새치 인어, 니아블라 햇빛이 들어오는 바다 표면을 좋아하지만 낮의 하늘빛의 닮은 그녀가 찾아오는 밤에 더욱 묶여 있다. 부드러운 이목구비와 달리 그 몸과 살은 단단해 인어 사냥꾼들의 갈고리에도 쉬이 긁히지 않는다. 거대한 몸과 달리 순간적으로 쏘아 올리는 스피드가 대단해 아무리 빽빽한 물고기 무리...
“안녕하세요.” 룸 안으로 들어온 일호와 눈이 마주친 하리는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오랜만이네. 아, 아드님이랑은 자주 봐서 말 놓고 지내는데 이해해 주십시오.” “하하, 난 보기 좋은데 뭘. 둘이 언제 이렇게 친해진 거야? 난 또 그것도 모르고 서로 불편할까 봐 엄청 걱정했다네. 하하하하하하.” “네, 아드님이 워낙 붙임성이 좋습니다.” “그래, 형, ...
온화한 얼굴로 사람들을 방심시키던 리세는 온화한 미소 속에서 간신히 본성을 드러냈다. 셉터 오브 엔디미온은 고깔모자 같이 생긴 검은 투구 밑에서 리세를 노려보며 말한다. "들켜네요는 얼어죽을, 우리들한테 이상한 수작질을 부리려던 대가는 치뤄야지?" "대체 어떻게 들켜버린 거죠...? 변장은 완벽했을 텐데?" "─내 직감이다!!!" 잭이 팔짱을 끼고 그렇게 ...
한적한 버스 안. 손님이라곤 네다섯뿐이었다. 작은 창문을 여니 선선하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왔다. 휘이이이- 빌딩 숲을 지나고 진짜 숲이 나오자 저 멀리 수평선이 보였다. 수면에 반사되는 햇빛에 눈이 살짝 찡그려졌다. 징-징- 주머니 안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동생이었다. [루츠: 오빠 기어코 갔어?!] 징- 같은 메신저 방에 있던 누나도 연락이 왔다. [이니...
※소설 설정처럼 장면도 심으로 연출해 봤는데 대입 싫으신 분들은 패스요... -케이프 군복 아이템이 게임상으로는 없어서 일반 군복으로 대체 했어요.
※공포요소, 불쾌 주의※
채팔이 님의 소설 레인보우 시티를 읽다가 만들어 봤어요. 작가님 상상과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아이템으로 제 상상도 더해 구현해 보았습니다. 그린 존 (Shelter). 소설의 주요 배경인 여의도쉘터를 생각하며 지었는데요. 게임상으로는 고층을 올릴 수가 없어서 데코아이템을 올려 완성했고요. 여의도라고 하기엔 부지도 좁아서 그냥 그린존인 구역이라고 생각해...
이 글은 12월 1일에 컴백하려다 1월 11일로 미루어져 가슴이 미어지는 마음을 담아 쓴 글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현실과 어떠한 연관도 없으며 오로지 작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글쓴이처럼 과몰입하다 현생을 버리시지 않길 바랍니다.만약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고 취향에 맞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좋아요나 댓글의 반응을 통해 그 커플링이...
결국 일 분이 지났으나 못 박힌 듯 제자리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거봐요, 각오라는 게 이런 거야. 쉬운 게 아니거든. 내 사람은 못 될 것 같네요. 돌아가요, 형.” 인성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돌아가 앉았다. “싫다는 사람 억지로 시키는 것만큼 끔찍한 게 없거든. 물론 앞으로 내 사람이 되면 그럴 때도 있겠지만 시작만큼은 자기 발로 들어...
난 아직도 하와이에서의 그 감정을 잊지 못해요. 후련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니면 더 슬펐으려나. 어쨌든 나는 푸른색이었어요. 하늘도 바다도 온갖 푸르다는 것들은 전부 검은색이었는데, 나만 파란색 페인트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집어 쓴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기 서린 적막감이 주위를 맴돌았다. 경민은 커다란 캐리어에 짐을 마구 쑤셔 넣었다. 흰색 무지티, ...
* https://m.youtube.com/watch?v=qLVtNLYZyeM* 'Soundless' 의 쌍둥이 소설 - 집 안의 불을 모조리 꺼둔 채 생활하는 버릇이 들어버렸지 뭐에요. 그래서인지 가끔 밤에 저희 집, 그러니까 '팬텀'과 '나'의 공간에 찾아 온 사람들이 길의 바깥편에서 주위와 동화된 채 어두움에 잠긴 집을 바라보곤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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